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지나간 아픔도 마주할 세상도 예수 내마음 아시네
믿음의 눈들어 주를 보리 이 또 한 지나 가리라
주어진 내 삶에 시간 속에 주의뜻 알게 하소서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가리 예수 늘 함께하시네
후회도 염려도 온전히 맡기리 예수 늘 함께하시네
믿음에 눈들어 주를 보리 이또한 지나가리라
주어진 내 삶 의 시간속에 주의뜻 알게 하소서
( 초심, 2년전 2018년 12월 21일 쓴글 시편39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 살아 있네요)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주는 나를 용서 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할날를
정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호와하나님이시여 떨리고 떨리나이다 도우소서 살려주소서 살려주소서 시편39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