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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은 교통 및 현지사정등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산행대장 : 회장(양재환) 010-8519-9667
산행대장(김태구) 010-3855-6257
산행대장(박병섭) 010-9619-0888
총무(김은경) 010-5567-9685
버스기사(박성욱) 010-2487-4588
※ 만약을 대비해 당일 산행대장과 버스기사님의 연락처는 폰에 저장하길~~
허굴산(墟堀山 682m)
허굴산(墟堀山 682m)이란 이름은 산 전체가 속이 비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밑 길목에서 바라보면 산중턱 동굴안에 부처(佛陀)님이 앉아 있는 것 같이 보여 길을 가던 스님이 바랑을 벗어놓고 산에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일명 ‘허불산’ 이라고도 한다.
허굴산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황매산에 살던 마고할미 박랑이 가려움증에 시달려 고생하고 있는데 꿈에 황매산 발치에 사는 허굴산 신령이 나타나 ``나는 몸속에 더운 김이 가득차 고생하고 있으니 그대가 내 배꼽부분에 박힌 돌멩이를 뽑아달라. 그러면 더운 김이 그 곳으로 빠져 고통이 멎어질 것이다`` 라며 통사정을 했다.
박랑할멈은 귀가 솔깃했지만 조금은 부끄러움이 생겨 망설이다가 하도 가려움증에 시달려온터라 꾀를 내었다. 계곡 아래쪽에 멋들어진 황계폭포를 만들어 올라오는 사람들이 폭포 구경에 넋 빠지게 해 놓고 협곡의 중간에 배꼽바위 아래에는 몸을 감추기 쉽도록 막소와 은박소를 깊에 파 놓았다.
그런 후에야 배꼽바위에 끼인 돌을 뽑아내었는데 허굴산 속에 가득찼던 더운 김이 왈칵 빠져 나오면서 박랑의 온몸을 감싸는 바람에 가려움증이 씻은 듯 나았다고 한다.
※ 유의사항
- 차량내 음주,가무(정해진 시간외)/흡연 절대 금지
- 주변분들을 배려하는 휴대폰 벨소리(진동), 의자 뒤로 눕히기.휴게소 시간엄수하기.쓰레기정리하기.
- 상대방이 불편한 지나친 농담및 장난을 자제합니다.(성적농담 및 스킨쉽 자제)
-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진행자의 통제에 적극 협조 바라며, 산행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이점 유념하시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추석연휴로 한주 당겨서 진행합니다
날짜 확인 바랍니다
☞ 참석댓글과 함께 탑승장소를 명시하시길 바랍니다
@해^^*바라기~♡
갑부뜻이 우찌되는지~~ㅎ
@칼바위 나보다 잘사믄 다갑부다
산행이 주는 즐거움은 돈으로 살수 없지요
걍 하루 힐링하세요~
@해^^*바라기~♡ 환장하것네~칼은 맘만부자
환영합니다
@칼바위 쫄부나 갑부나 그가그지유
참석
환영합니다 ~18
환영합니다
♡ 정산 참석자 ♡존칭 생략합니다 ♡
동천~빈지게(2)명ㆍ현지니~3
태화~빈지게ㆍ나루터ㆍ댄디~3
신복~부엉이ㆍ청학ㆍ별솔ㆍ빈지게ㆍ우정ㆍ칼바위ㆍ공간사랑~7
천상~양재환 ㆍ현지니Gㆍ무명~3
언양~체리ㆍ풍경소리 ~ 2 = 18 명
조미영,탁윤하님 참석!~~(태화하부)
환영합니다 ~19,20
@해^^*바라기~♡ 두분 불참입니다..
@빈지게 ㅠㅠ구러게요..몬지?
@현지니 총무님 힘빠지는 소리가 여그까정,,
개인사정으로 꼬리내립니다. 죄송 합니다..
담산행때 꼬옥 뵈어요~17
가을 장마 때문에 불참자가
늘어날것 같은데 운영진에서
결정내려야할것 같습니다
낼오전중으로연락드리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야하는데 인원이 저조하니 아쉽네요ㆍ 다음 산행부터는 만차를 기대해 봅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