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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팅커벨이 힘을 합쳐 아픈 포근이를 꼭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13 조회 1,103 14.05.07 09:0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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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7 09:14

    첫댓글 포근아```힘내!!

  • 14.05.07 09:38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ㅜㅜㅜ비명소리도 틱장애있는 모습도 가슴이 아파서 듣고 보기가 너무 괴로워요..이런 모습을 매일 봐야했던 유용호님댁 가족분들 얼마나 괴롭고 아파했을지 짐작도 못하겠네요..어떻게해서든 포근이 치료해서 건강해진 몸으로 사랑하는 가족한테 돌아가길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다솜언니 정말 고마워요 조금 더 안심이 되내요..적극적으로 도울수있도록 노력할게요

  • 다솜언니가 포근이를 케어해 주신다니....웬지 포근이가 금방이라도 걸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다솜언니 고맙습니다! 울 이쁘고, 사랑스러운 ^^* 포근아~~~화이팅!

  • 14.05.07 09:33

    출근길에 결국 울컥하고 말았네요. 포근앙~ 꼭 힘내자~ 치료가 힘들어도 꼭 힘내줘!
    팅커벨 회원으로써 저는 하지도 못하고 있는 큰일하시는 다솜언니께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봐요~

  • 14.05.07 10:02

    비디오를 보니 생각보다 참 말이 안나올정도로 속이 상합니다.
    밤에 저렇게까지 힘들어 하는데..저정도로 상태가 나쁠줄이야..많이 화도 납니다.
    뚱아저씨님의 빠른 결단 너무 감사드리고 다솜언니 이렇게 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옆에서 지켜주실수 있는 다솜언니덕택에 포근이가 좀더 안정을 찾고 치료받을수 있겠네요.
    저희강아지가 이번달에 큰수술이 있고 나머지 강아지 셋도 이번 여름에 병원신세를 져야해서
    많이는 못하지만 저도 이번주에 입금하겠습니다.

  • 이 아이 어쩜 조아요. 얼마나 아프면 저런소리가 나올까요. 꼭 이겨내고 치료되서 가족품으로 건강히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포근아 힘내자..

  • 14.05.07 10:16

    눈물이 나서 포근이 동영상 못보겠어요 ㅠㅠ
    포근이 꼭 좋아질꺼라고 믿어요
    다솜언니님과 남편분 고맙습니다

  • 14.05.07 10:29

    포근아, 힘내자!
    네뒤에는 누구보다 많은 엄마 아빠들이 있어!
    너 혼자의 싸움이 되지않게 지켜줄게. 포근이 아자아자!!
    다솜언니님과 남편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14.05.07 10:31

    아, 정말이지 맘아파서 동영상 끝까지 못보겠네요...ㅜ
    포근아~ 힘내서 꼭 나쁜병 이겨내자꾸나!! 사랑한다 아가야~~ㅠㅠ
    다솜언니님 고맙습니다. 수고 부탁드려요...

  • 14.05.07 10:34

    마음이 슬픈 아침 입니다. 추운 겨울 눈바람 속에서 작은 몸으로 생명을 지키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쇠약해진 몸으로 홍역을 앓았고 후유증까지~~
    눈보라치는 겨을날도 이겨낸 포근이^^ 꼭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포근이의 쾌유을 간절히 기도하면서 포근아 화이팅!!

  • 14.05.07 10:45

    힘내자포근아~ 넌 이겨낼거야 꼭....

  • 14.05.07 10:52

    동영상을 보니 포근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아프네요.. 입양 보낼 때 12시간 혼자 있는 우리집보다 오빠들이 있는 집에 가서 많이 뛰어놀고 자극 받으면 재활이 되지 않을까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건 아닌지 많이 자책도 되고.. 마음이 정말 아파요. 우리집에 있을 때 오른쪽 하지에 틱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진작에 한방치료가 있는 것을 알았더라면 더 나았을까.. 병원에서 항경련제 밖에 수가 없다고 하는 말을 그냥 믿었던 것도 잘못이었나.. 후회도 되고.. 아이고 지금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다솜언니님 호동이랑 민희 돌보는 것도 힘드실텐데.. 아픈 포근이를 돌봐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이해해주신 남편분

  • 14.05.07 10:54

    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혹시라도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폐가 되지 않는다면 주말에는 포근이를 만나러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포근아... 꼭 건강해지자! 꼭 행복해지자! 꼭꼭!!

  • 14.05.07 15:06

    포근님 자책하지 마셔요...포근님 아니었으면 포근이 햇살이의 지금도 없었을거예요..우리 모두 힘 합쳐 포근이 완치시키면되요..

  • 14.05.07 10:57

    폰근이의 힘겨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아~아침부터 눈물바람...이... 포근아 넌 븐명 이겨낼 수 있을거야..사랑해..사랑해..사랑해... 디솜언니님 어떤밀씀으류드려도 그 고마움을 다 표현 못할가 같아요... 그래도. 이 말 박에 고맙습니다...

  • 14.05.07 11:32

    아...맘이 아파요...
    전 얼굴은 뵌적 없지만 다솜언니 넘 감사드립니다.
    울 흰둥이도 홍역에 걸렸었는데 정말 홍역은 아이들에게 무서운 병이예요..
    후유증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니 마음이 찢어질듯 많이 아픕니다.
    포근이가 힘을 내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14.05.09 08:16

    그동안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포근이를 보면서 입양자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가요?
    어제 지기님이 포근이를 데리러 가면서..
    포근이를 안고올 사람이 필요하다며 부탁하여 함께 다녀왔습니다.
    포근이 엄마가 포근이와 헤어지면서 꼭 안고 뽀뽀해주고
    차량이 떠난 후에도 부부가 그 자리에서 꼼짝안고 서있던 모습이 넘 마음이 아펐네요..
    포근이 꼭 병을 고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가족품에 안기길 기원합니다.

    다솜언니 고맙습니다.

  • 14.05.07 11:53

    눈물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저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
    고통만 없어도 좀 나을거같은데 아이가 밤에 잠을 못잘정도라니 어서 빨리 치료해주어야겟어요
    꼭 다시 건강을 찾앗으면 하고 간절히 빕니다..
    다솜언니님 넘 감사합니다.

  • 14.05.07 12:00

    아...너무 눈물나네요. 금요일이 월급날이에요 기쁨새나님께 소파 넘겨드리고 받은 돈이랑 해서 포근이 이름으로 도움 보탤께요. 포근아 힘내자

  • 14.05.07 12:04

    포근이 꼭 나을꺼예요.. 다솜언니님... 팅커벨의 보석같은 분... 고맙습니다...^^

  • 14.05.07 12:41

    포근이 꼭 좋아질꺼에요~~
    다솜언니 너무 고맙습니다~~

  • 14.05.07 13:02

    포근이 우리 모두 간절히 바라고 응원하니 꼭 좋아질거예요^^ 다솜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 14.05.07 13:43

    포근아.... 자그마한 몸으로 얼마나 힘드니.. 우리 꼭 포근이 아프지않게 건강하게 해줘요.. 다솜언니님 용기있게 포근이에게 손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구.. 포근님도 넘 힘들어마셔요.. 다 잘되길 바랍니다

  • 14.05.07 15:11

    포근이 가엾어서..
    조그마한 몸으로 아픔을 참느라고..
    꼭 좋아질거라고 믿습니다

  • 14.05.07 16:34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ㅜㅜ

  • 14.05.07 17:26

    드럼요당연한걸요 포근이두팅프아인걸요꼭살려야지요

  • 14.05.07 18:54

    동영상보니 눈물 쏟아지네요..ㅠㅠㅠㅠ포근이 상태가 너무 심각했네요..ㅠㅠ 어떻게 견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굳이 햇살이와 같이 입양보낼 필요가 있었을까요..아픈몸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입양보내지않고 안정적으로 치료해줬더라면 하는 후회도 됩니다.ㅠㅠ
    다솜언니님께서 돌봐주신다고 하니 안심이고 꼭 회복될수 잇었으면 좋겠어요..포근아 미안하고 사랑해..
    아픈데도 살려는 의지가 강한 포근이..우리 꼭 포근이 살려내요...

  • 14.05.07 19:26

    저렇게 이쁜 아기가.... 어쩌다가..치료 잘 받아서 꼭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 14.05.08 00:08

    표현의 다름이었겠죠. 먼저 다가감과 기다림의 차이...오랜시간 멍이, 냥이들과 함께하며 이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고 몸소 터득하고 깨닫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한들...부디 포근이가 완쾌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14.05.08 00:26

    포근아 힘내렴... 꼭 좋아질 거야... 힘내자!!
    다솜언니님 정말 감사합니다..

  • 14.05.08 00:59

    아가!포근아.사랑해. 넌꼭!나을거야! 아가포근아 힘내렴 너에겐. 너을 울폰근이을 사랑하는 엄마들이 아주많단다 아가 많이 아주많이널사랑해..많이먹고 힘내렴울아가야...

  • 14.05.08 01:07

    포근이 햇살이 보듬어주셨던 포근님도, 포근이에게 가족으로 곁을 내주셨던 이수미님댁 가족분들도, 그리고 아픈 포근이 끝까지 책임져 주시고 건강하게 다시 가족 품으로 돌려 보내려 하시는 뚱지기님 그리고 팅프 요정님 모두 감사합니다. 분명 포근이는 건강하게 햇살이와 함께 뛰놀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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