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들기 설명을 자세히 합니다.
빵만들기 327일째입니다.
어제 네팔 사모님이 병원에 가신다고 오늘 빵집에 못 온다는 소식을 듣고
빵집에 일찍 왔습니다.
빵만들기를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국장님께서 단팥, 고구마, 호박 분급하는 것을 해 주셨습니다.
빵만들기 재료를 준비를 거의 다 하였는데
솔빛터 친구들이 왔습니다.
이 친구들은 빵집에 오면 빵부터 산다.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가 빵만들기 시작합니다.
애 엄마 혜진이 와서 빵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솔빛터 친구들과 빵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빵만드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만듭니다.
비교적 빵만드는 것을 좀 더 완벽하게 만들어 가는 친구가 있어 감사하고
여전히 빵만드는 것이 어설푼 친구도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빵을 만드는데 칭찬과 따뜻한 격려입니다.
잘 만들 수 있도록 반복해서 설명하고 시범을 보여 주고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를 알려 줍니다.
고쳐서 만들면 잘되는데
여전히 자기 방식대로 만들면 빵모양이 안 이쁩니다.
솔빛터 친구들에게 쉬는 시간을 잠깐이지만 쉬게 합니다.
두 번인가 세 번인가 틈나는대로 쉬게 하는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쉬게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빵재료를 기본적으로 만들어 놓고 실재로 빵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림빵을 만드는데 시범을 보여 주고 그대로 해 보라고 하여도
힘줄때와 힘 주지 않을 때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빵반죽 하나씩 갖게 하고 똑같이 해 보라고 나도 보여 주고 그들도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문제가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였습니다.
크림빵, 땅콩빵을 만들었고 고구마빵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보여 주고 해 보라고 한 것입니다.
열의를 다하여 빵만들고 있습니다.
힘들어서 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12시쯤 이 친구들이 해야할 빵만들어야 할 것은 다하였습니다.
일찍 솔빛터 작업터로 보냅니다.
나머지는 혜진이랑 빵을 만들어 갑니다.
혜진이는 잘 만듭니다. 제드 목사님께 빵을 잘 배웠습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점심을 용호갈비에 갔는데 돼지고기도 잘 구었습니다.
오후에는 빵포장하였습니다.
혜진이가 큰딸이 오후 3시20분에 끝난다고 하여
부지런히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화이트빵 포장까지 다 끝내고
의정부서초등학교앞까지 차를 데어 주었습니다.
혜진이가 나보고
“목사님, 차 운전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라고 합니다.
나는 외부 사람을 태울 때 뒷자석에 앉게 합니다.
옆 자석은 아내나 자식만 올수 있습니다.
혜진이 고민을 들어 주면서
지금은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표설정하고 방향을 잡고 전진할수 있어야 합니다.
가지고 나온 빵을 가지고 전도합니다.
항상 전도 빵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