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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 日 | 月 | 年 |
丙 | 壬 | 辛 | 壬 |
午 | 戌 | 亥 | 戌 |
丙己丁 | 辛丁戊 | 戊甲壬 | 辛丁戊 |
태 | 관대 | 건록 | 관대 |
79 | 69 | 59 | 49 | 39 | 29 | 19 | 9 |
癸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사 | 묘 | 절 | 태 | 양 | 생 | 욕 | 관 |
상당한 미모와 총명함을 겸비한
젊은 여자한의사입니다.
대학병원레지던트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능력이 출중해 사실 사주를 보지 않아도 성공이 예견되는 여자이지요.
어느하나모자람이없는 여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편관술토,
남편성이 두개가 있습니다.
편관술토가 두개라고
반드시 남편이 둘인 운명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본여명은 이미 기유대운에
생애 잊지못할 다시못올 첫사랑을 하게 되고,
가슴아프게 헤어지게 됩니다.
어쩌면 그 남자가
년지의 술토편관일지도 모르지요.
그남자와 연애만했으니,
이제다가선 무토대운에 만나는 남자와
드디어
결혼이란 것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일지술토편관이
용신의 역할을 하고,
재생관하며
월간에 정인이 떠있는
신왕재관왕 여명이기에
적지않은 남편복을 예상할수있고,
천간의 구조도 아름다워
실제인품도 그렇듯이
상당히 원칙있고,자존심강하며
책임감있고, 바른 여성입니다.
그러나,
운명은 피해갈수가 없겠지요.
본사주원국에서,
년지의 술토편관은 평생을
두고 작용을 할테니까요
어느분께서 그리 통변을 하시더라구요
이런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첫사랑을 잊지못하고
불륜을 저지르게된다고요.
특히, 정미대운을 언급하면서, 정임합목으로 식상으로 일간이 변하고
지지로 미토정관, 즉, 새로운 남자가 들어오는
정미대운에
외간남자를 만나 외도를 하게되고,
결국, 이때 이혼을 하게된다구요.
뭐, 병오대운부터는 재혼을 하던가 하겠지요.
구지 본여명은 사주를 보지 않아도
직접 상대하기만 해봐도
참 복을 타고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여성입니다.
그런데,
편관술토가 두개라는게 결혼생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여성은
무신대운에 결혼을 하게 되지만,
끝내 정미대운에 외도를 하게 되고, 이어서 이혼을 하게될 운명입니까?
정미대운에 외간남자를 만나서 외정을 갖고 이혼하게될 팔자일까요? - 무토와 기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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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69 59 49 39 29 19 09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丙 壬 辛 壬 : 31세 坤命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午 戌 亥 戌 * 상당한 미모와 총명함을 겸비한 젊은 여자 한의사입니다. => 식상이 발달하고 관인이 상생하면 미인이라고 합니다. *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능력이 출중해 사실 사주를 보지 않아도 성공이 예견되는 여자이지요.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는 여성입니다. => 녹겁용관격에 土用火喜 金약신으로 봅니다. 사주가 신왕하고 재왕관왕하니 훌륭한 명조로 보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편관 술토, 남편성이 두 개가 있습니다. 편관 술토가 두 개라고 반드시 남편이 둘인 운명은 아니겠지요. => 일반적으로 연월이 동일한 연월동 사주인 전지살이 있는 명조는 본인이 2번 혼인하기보다는 자기의 남편을 나눠갖는다고 봅니다. 즉, 남편이 2번 혼인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혼남을 만나면 해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초혼남을 만나면 이혼할 소지가 많은 것입니다. * 그러나, 본 여명은 이미 기유대운에 생애 잊지 못할 다시 못올 첫사랑을 하게 되고, 가슴 아프게 헤어지게 됩니다. 어쩌면 그 남자가 년지의 술토 편관일지도 모르지요. => 전지살은 남편이 두 번 혼인한다는 살이지만, 본인도 두 번 혼인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혼인이란 꼭 혼례식을 올리거나 호적에 올려야만 혼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애도 아주 진한 연애는 (저의 경우는) 혼인으로 간주합니다. * 그 남자와 연애만 했으니, 이제 다가선 戊土대운에 만나는 남자와 드디어 결혼이란 것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지 술토 편관이 용신의 역할을 하고, 재생관하며 월간에 정인이 떠있는 신왕 재관왕 여명이기에 적지 않은 남편 복을 예상할 수 있고, 천간의 구조도 아름다워 실제 인품도 그렇듯이 상당히 원칙 있고, 자존심 강하며 책임감 있고, 바른 여성입니다. 그러나, 운명은 피해갈수가 없겠지요. 본 사주 원국에서, 년지의 술토 편관은 평생을 두고 작용을 할 테니까요. 어느 분께서 그리 통변을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결혼을 하더라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고요. 특히, 丁未대운을 언급하면서, 丁壬合木으로 식상으로 일간이 변하고 지지로 未土 정관 즉, 새로운 남자가 들어오는 丁未대운에 외간남자를 만나 외도를 하게 되고, 결국, 이때 이혼을 하게 된다구요. 뭐, 丙午대운부터는 재혼을 하던가 하겠지요. * 구지 본 여명은 사주를 보지 않아도 직접 상대하기만 해봐도 참 복을 타고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여성입니다. 그런데, 편관 戌土가 두 개라는 게 결혼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 여성은 戊申대운에 결혼을 하게 되지만, 끝내 丁未대운에 외도를 하게 되고, 이어서 이혼을 하게 될 운명입니까? 丁未대운에 외간남자를 만나서 외정을 갖고 이혼하게 될 팔자일까요? => 보편적으로 운이 나쁘면 부부간에 사이가 나빠지면서 헤어지거나 바람을피거나 한다고 봅니다. 戊申대운은 천간 戊土가 희신이지만 지지의 申金이 흉하여 변수로 작용합니다만, 丁未대운부터는 운이 좋으니 왠만하면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다. 가장 운이 나쁜 해가 癸卯年인데, 그 해만 슬기롭게 보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려니-秀 12.08.19. 09:45
첫댓글 글자 한자 차이로 희노애락이 바뀌니 새삼. 사주란 참으로 오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