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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홍시
ㅇ 작은뭉치 ㅇ 추천 18 조회 57,191 15.04.22 05:28 댓글 2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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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23 09:03

    고운 하루 시작입니다.
    만나는 모든일들이
    행복이길 바래요
    좋은날 되세요..너브내 님

  • 15.04.22 23:14

    참 따뜻한 방입니다
    이 처럼 따끈따끈한 방에
    작은 뭉치님 그대가 계시기
    때문이지요

    고운 답글 댓글 인사에
    사랑시 적어 넣고 살랑이는
    마음까지 담아 가는 참사랑이
    있는 사랑방~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가 준 참사랑에
    감동입니다

    사랑해요~그대♡♡♡

  • 작성자 15.04.23 09:15

    훈훈하고 행복했던
    어제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아요

    저녁 준비중이어서
    확인만 하고
    답은 드리지 못했지만
    마음이 울렁거릴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어찌 다 돌려드려야 하는건지..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안아주고 도닥여주지는 마음에
    눈물 날것 같았습니다.

    잘 해라..
    넘치지마라..
    낮아져라..
    그렇게 새겨 들었습니다

    아침에 몇번을 읽어도
    한권의 책을 읽어내린듯
    감동입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게요

    같이 가는길..
    더 많이 아껴주고
    더 많이 사랑하는 우리가 됩시다

    즐거운 날 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머슴아이님

  • 15.04.23 09:20

    @ㅇ 작은뭉치 ㅇ 그렇듯 소중한 당신입니다
    우리곁에 늘 함께있음을
    자랑삼아 이바고를 늘어
    놓게되는 그대~
    알고 계시나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그대거든요

    이삔 봄날에 아장아장
    걸어오는 오솔길에 딱
    마주한 그대 모습이 어제
    같은 날 오늘 같은 사랑입니다

    이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그대~♡♡♡

  • 15.04.23 04:21

    늘,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3 09:19

    새 날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행복으로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스프링스 님

  • 15.04.24 00:46

    ♡늦가을 홍시처럼
    사랑도 익어야 한다는 것을..
    사랑도 인고의 계절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열정의 젊은 날에는 왜
    몰랐을 까요 ??
    이 글-내 할매가 보는데서
    커피님과 댓글로 주고 받고
    한날인가?푸짐한 저녁상을
    대접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바쁘신 중에도
    좋은 글 챙겨 주시니..
    고맙고 감사해요 ♡

  • 작성자 15.04.23 09:30

    지난후에
    알아지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반성도 하고..
    다짐도 만들어 가지나 봅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새겨 들을때쯤엔
    우리들 마음도
    홍시처럼 맛있게 익어 있을까요?

    이 시간까지의 마음을 모아
    거름이 되고 바람이 되고
    물이 될수 있도록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나누고 살아야겠습니다.

    사람이 글을 따르는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글이 만들어졌으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은 글 보다
    그 사람을 보면 써 지는 글이
    우리들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세하심 님

  • 15.04.23 06:15

    작은 뭉치님방 노크을
    합니다.
    다스하고 향기좋은
    글 시향기가 반가게
    맞이하는군요.
    희망과 소망이되 글
    마음의 양식이 날을
    기쁨마음으로 깨달음과
    보듬어주는 향기에
    오늘도 잘 익은 흥시처럼
    가슴깊이 생각하게하는 글
    그 젊은날에~~
    지금의 마음처럼
    살아왔다면 후회도
    없겠지요.
    그 젊은날에 몰랐어요
    지금은 잘익은 홍시처럼
    넉넉하고 서로 보듬고
    살았다면 후회도
    없게지요~~
    작은 뭉치님방은
    언제나 좋은
    향기가 그욱합니다.
    뭉치님의 글속에서
    기쁨과 행복의
    양식을 담아 갑니다^.^
    이쁘 이미지까지도요.
    작은 뭉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뭉치님♡♡♡

  • 작성자 15.04.23 09:50

    지나간 시간 아쉬워 하고
    시간 끝에 메달려 있다면
    떨어진 홍시를 보고
    안타까워 하는것일겁니다.

    흘러간 시간보다
    지금 이 시간에 감사하고
    곁에 있는 인연을 사랑하는 일..
    무르 익고 깊어질수록
    맛있는 홍시가 되는것 같아요

    일도 사랑도..
    노력없고
    진심없다면 까치도 거들떠 보지 않는
    맛없는 홍시로 말라 갈테고

    정성들이고 노력 담은 인연이라면
    어느 가지에 열려도
    탐스럽고 먹음직스런 홍시가 될거에요

    우리의 인연..
    어느 담벼락에 나란히 손 잡은
    나무 가지라면
    홍시를 만드는 일이
    오늘도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
    믿으며 살아요

    마음으로 만든사랑이
    햇살보다 고운 날 입니다
    사랑합니다..금숙님

  • 15.04.23 06:42

    작은 뭉치님 좋은글 잘읽어 습니다. 인간이 홍시처럼 살아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이 못함이 아쉬움만 남는군요.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만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4.23 09:55

    후회하기도 하고
    눈물 짓기도 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익어가는것 이겠지요

    처음부터 잘 난 사람 없고
    처음부터 다 익은 과일은 없지요

    비에 젖고
    햇살에 안기고
    바람에 부대끼며
    맛 들어 가는거지요

    인연도
    처음부터 내 마음에 맞는 인연은
    없을거에요
    서로 조율하며
    마음을 맞춰가는것 처럼
    하나씩 하나씩 닮아가는것인가 봅니다.

    그렇지 못했더라면
    지금부터 해 보며 살아요
    기쁨으로 돌아오는
    열매가 될것같네요

    고운햇살이 고마운 건..
    바람의 찬 기운을 알기 때문이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민석영님

  • 15.04.23 06:50

    홍시 처럼 빨갛게 익은 감처럼
    모든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사람으로만
    살아가야겠습니다~~~
    작은 뭉치님! 언제나 평화를 이루세요!

  • 작성자 15.04.23 09:58

    참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을 보는것 같아요
    홍시처럼 맛있는 사람..
    햇살처럼 포근한 사람이지요~~^^*
    사랑받는날 되실거에요
    기쁨이 넘치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swallow님

  • 15.04.23 08:36

    오늘도 홍시처럼 물려서 누구의 그릇에 담겨도
    내것도 제대로 못챙기는
    어리숙한 마음이 내자신도 마음에
    안들어서 갈팡질팡 하는것을 어떻게 이해할까
    알아주지도 안고 핑게 끄리로 원망한들
    손해본것은 다보고 난뒤에
    하소연 할되가 없나보네 작은일 이라지만
    놓아 너무버리엔 억울할때
    가슴이아픔니다
    나만 왜이래야 하는지
    이래도 내가 손해보고 저래도
    내가 손해볼때 나만 이렇게 되가는지
    기분이 그냥 참으로 속이 상해서
    하소연 해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손해보고 살아도
    헛되지않고 삶이 이른것인가 하고
    살다보니 지치네요

  • 작성자 15.04.23 10:05

    이유없이 피해를 보게 되고
    까닭없이 손해를 보는일도 있지요
    억울하기도 하고
    쾌씸하기도 하는날
    살다보면 있더라구요

    지나간 일이라면 잊어버리세요
    안고 있으면
    손해 본 시간 보다
    지금 이 시간이 더 속상해 진답니다

    누군가 피해를 봐야 했던 일이라면
    무사히 지나간 시간에 감사하고
    무거운 마음 바람결에 보내 버리세요

    선과 악..
    반드시 부메랑 되어
    돌아옵니다.

    왜 나만..?
    그런 마음에 감사한 일이
    곱으로 돌아 올거에요

    기운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지금부터 만나는 일들마다
    행운이 함께하고
    감사가 넘치는날 되세요

    행복하세요..내마음 향기 님

  • 15.04.23 12:46

    @ㅇ 작은뭉치 ㅇ 감사합니다
    항상자신이 내가손해보면 어때 했는데
    한번도아니고 계속간간히 되돌아가면 상대편에서 손해가 많아서
    그만내가 손해보고 말지 한게 남의실수도 내담당이고
    배려의 손길이 한정도 없어니까
    설그머니 짜증나고 아는안면에 또는 너보다 내가 낳어니까
    이렇게 저렇게 돈가저가도 못받고
    골빈여자로 미안하다 조금봐줘요 용서하고
    등떠밀이고 오늘은 그만 짜증이나서
    있는대로 토해내고 마음을 달래봅니다
    고맙습니다
    도둑누명쓰도 시어머님 분풀이 대상이되여도
    참는것이 아니라 난 며느리니까
    안보이는 시엄니가 불상해서 뜻 맞추느라 그렇게
    내가 병들어도 밀어내면 갈데가 없어니까
    봉사로 30십년동안

  • 작성자 15.04.26 06:00

    @내마음 향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마음이 더 불편했을지 몰라요

    이해하고
    덮어주고 양보했던 만큼
    행복으로 돌아 올거에요

    이제는
    내 모습도 보고
    너무 아닌일엔 적당히
    혼내기도 하고
    볼멘 소리도 하며
    내 마음에게 상처 주는 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러다
    마음병 생길까 걱정이네요
    양보도 내가 딛고 설 계단하나는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요?

    힘 내시구요
    착한 마음..
    꼭 행복한 웃음꽃 만발하게 될거에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건강하세요..내마음향기님

  • 15.04.23 20: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흘러야 홍시가 되지요

  • 작성자 15.04.26 06:02

    바람의 말을 듣고
    아침의 노래에 감사하고
    순리대로 살다보면
    달작지근한 홍시가 되겠지요

    기분좋은 아침..
    행복많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이웅열님

  • 15.04.23 23:38

    그러게요~!!
    왜 몰랐을까?
    사느라 바빠서 아님 넘 힘들어서~~
    세월이 넘 많이 지난뒤에야 오는 회한들~!!
    아파요 왜 난 그렇게 하지못했을까?
    늘 좋은글 즐감하고 있어요.
    행복한 꿀밤입니다.작은뭉치님~~!!

  • 작성자 15.04.26 06:05

    세월이 훨씬 지난뒤에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일들이
    회상처럼 스칠때가 있어요

    후회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놓친 시간보다
    더 노력하고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감사한 아침의 시작!
    오늘은 행복의 주인공
    그대꺼 하세요 ~~^^

    귀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힐러리서 님

  • 15.04.24 09:22

    고맙습니다.
    가슴에 절절이 와 닿는군요,

  • 작성자 15.04.26 06:07

    알고 있는데..
    너무 평범해서..
    무심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오늘부터
    예쁜 마음그릇하나
    곱게 채워 봅시다
    행복하세요..용문산 님

  • 15.04.25 21:07

    작은뭉치님
    노자의 "無爲自然"
    같은 "홍시 "잘 감상 했습니다

    오래 살진 않았어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인걸-~~~

  • 작성자 15.04.26 06:09

    많이 가졌다고
    모두가 행복한건 아니지요

    오래 살지 않았다고
    마음을 읽지 못하는것 아닌것처럼..

    사람도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하늘닮은 마음으로
    편안한 주말 되세요
    행복만하세요 ..문산인 님

  • 15.05.22 11:02

    마음이고와지는아름다운글감사드립니다.

  • 15.05.24 14:50

    말 그대로 향기 있는 좋은 글이네요.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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