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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오늘은 왠지 다른날 보다 대통령님께 드리는<br />엽서를 꼭 대박을 칠것같은 예감이들었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전날 서청대 감옥이 해병대 훈련보다도 힘들었다는 안중규쎔의 인터뷰가 있었고<br />그 힘듬 가운데 희망 회로를 돌릴수 있었던<br />것은 다름 아닌 애국동지들이 보내주는 <br />편지와 엽서였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br /><br />글쎄요!!<br />저는 이말을 듣는 순간<br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감동이 벅차올랐습니다<br />물론 다른분들 보다 엽서팀에서 집중적으로<br />봉사하고 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cb242070c7443ccd794d5d659ed29511f9e3054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어제 해병대보다 더 힘들었다는 서청대<br />출소를 어제 하시고 저희 엽서부스를 <br />찾아오셔서 대통령님께 소식을 전하십니다<br /><br />박근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br />박근혜 대통령님 건강하세요<br />저도 서청대 안에 있다가<br />11월2일 출소 했습니다<br /><br />대통령님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br />강한 멘탈 유지해 주십시요~!!<br /><br />진정한 봄이 오는날 다함께<br />멋진 시간 가집시다<br /><br />안중규 배상<br /><br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수 있어서<br />참 감사합니다<br />몸 추스리시고 우리 함께 박대통령님<br />진실 전쟁에 함께 해요<br /><br /><br />김*현 올림<br /><br />박대통령님<br />대통령님 뵈러 서청대 또 왔습니다<br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br />매일 매일 운동 꼭 하셔서 체력을 길러<br />건강 챙겨주시면서 지내주세요!!<br /><br />다음에 엄마와 동생과 함께 또 오겠습니다<br />동생은 이번에 수능시험 준비하느라<br />같이 못 왔습니다<br /><br />늦게까지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 보느라<br />글에 두서가 없네요^♡^<br /><br />또 오겠습니다 힘내세요<br /><br />이청년은 제가 세번째 보는 청년입니다<br />드라마를 보느냐 글에 두서가 없다고하는데<br />아주 야무진 청년입니다<br />배우 지망생이라고 한것 같아요<br /><br /><br />*****<br />애국하는 마음으로<br />저 먼곳 독일에서 태극기집회 참석하신<br />애국자 이십니다<br /><br />박정희대통령님 시절 간호사로 간 사람으로<br />항상 고마움을 간직합니다<br /><br />우리는 지방에서 집회가 열리면<br />멀다고 투정할수가 없어요<br />이렇게 먼곳 독일에서도 대통령님 한분보고<br />단숨에 날아오시는 분이 한두분이 아님을<br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1442f42de499405574f0e87b070d32904233b74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늘은 충청도 음성에 갈일이있어서<br />어제 받은 엽서를 정리해서 들고나왔습니다<br />또 다른곳 우체통에서 신기한듯 쳐다볼<br />우체부아저씨의 표정을 상상해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7478b63c2fa6d7b035d087f319690690cf87146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렇게 완전 큰 대형 빅 포스터입니다<br />이것을 들고서 지하철 시위 투어도 합니다<br />방송과 언론에서 보여주지않고 있으니<br />할수없이 우리가 들고 알려야지요<br /><br />사진은 숨길래야 숨길수없는 진실입니다<br />우리모두가 1인시위자가 되어서 <br />어느곳에서든 이런것을들고 표현해야겠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4c05a83aed00e08a6d1fca2d46da87e53dee6eb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부 서울역에서 엽서를 130장 정도 받았습니다<br /><br /><br /><br /><br />이제는 매주 오셔서 꾸준히 쓰시는 동지님들이<br />계시기에 많이 <br /> 홍보하지 않아도 집회 조금일찍 나오셔서<br />서울역 한바퀴 돌으시고는 엽서부스로<br />오셔서 정성스럽게 엽서를 써주십니다<br /><br />어느 동지분은 갑자기 쓸려고하니 생각이<br />나질 않으신다고 깨알같이 메모를 해오셔서<br />엽서에 옮기는것을 보니 얼마나 정성이 가득<br />한지 보고있는 제가 감동을 합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04aaa8bf366e2fb226fb8199d68adec94a06b1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곳은 서청대입니다<br />엽서팀 일부는 서청대를 향하는 지하철<br />피켓시위를 하시고 저희는 조금일찍 서청대를<br />와서 또 엽서 부스를 설치 했습니다<br />ㅎㅎ 참 극성 맞습니다<br /><br />제 예감이 적중했습니다<br />서청대 대통령님이 계신곳을 향해 동지님들이<br />밀려오기 시작합니다<br />큰소리로 외치기 시작합니다<br /><br />여러분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br />오로지 엽서한장 쓰는 일입니다<br /><br />할수있는일을 해주십시요 <br />저만 외치고 있는것이 아닌 엽서팀이 아닌<br />분들도 외치고 있습니다 <br /><br />큰소리로 외치고 있는데 <br />갑자기 울컥해집니다<br />높은 하늘을 쳐다보며 눈물 자욱을 <br />쓱 소매로 훔쳤습니다<br /><br />이번주에는 이제껏 엽서를 쓰던중<br />제일 많이 270장을 동지 여러분께서<br />써주셨습니다<br /><br />또 준비한 600장 엽서도 <br />거이 소진되었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dbfa15d3c83840780e9f5de7198e6adc1d7c272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렇게 빨갛게 물든 단풍도 제눈에는<br />그냥 단풍나무일뿐 그이상도 아닙니다<br /><br />이런 모든것 눈으로 사치할수 있는것도<br />우리 대통령님 모시고 나와서 <br />함께 누릴수 있음 좋겠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0c20749ae573a37cf75b550822bc4c77c3b1bb0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진실이 회복 되어야겠습니다<br />거짖은 손바닥으로 잠깐 가릴수있지만<br />끝까지 갈수는 없습니다<br /><br />서청대에도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41b1669ec4872cb6d41b063674aded65aba9f15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해가 짧아진 초겨울 날씨도 아랑곳없습니다<br />태극기봉사단 벌써 몇날을 들고서 <br />행진을 하나요?<br />이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0442abec48772a9fb6169d02c96285bec9f2d7b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1e42e1e83c1bf46acb489a1370326abbd8394bf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늘 정 가운데 태극기를 들고있는 동지입니다<br />내 자리를 지키는것 <br />책임감 이라 생각합니다<br /><br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br />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것이라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ec0e64f2de61616993ca4788efba23623f1411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침묵하는자 공범이다<br /><br />언제까지 침묵 하실것 입니까?<br />탄핵에 공범이 되실것 입니까?<br /><br />공범이 아니시라면<br />나오십시요<br />서울역으로 태극기 한장 들고 나오십시요<br /><br />그리 시간이 많지않습니다<br />어쩜 당신이 나올려고 마음을 먹는순간<br />더이상 태극기를 들수없을수도 있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2f907b1ed1284609a203b5a900b2a67c376a0ac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835243209cf1edd3742bd3f14dce920633241f3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8ffc4f3f70ef566e51085bde276f18ddf0e7b21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49d9c5066ba9a7366d17c926dd9935cf5a263d0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b7f2f076464f01fb3d8ac027c18ee0455339643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VTq/49dbedaa3e99e424f9fef12f8f6934c9e8d5869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래도 이 많은 민초들의 함성과 결기가<br />있기에 희망은 있습니다<br /><br />서청대의 담장도 허물수가 있습니다<br />진실과 신념 정의로 무너지는 날이<br />분명 올것입니다<br /><br />대통령님은 우리의 심장 한가운데<br />자리잡고 있는 분이기에 <br />절대로 지치지도 무너지지도 않습니다<br /><br /><br />우리는 승리합니다<br />분명 밝은 해가 중천에 떠오를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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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태극기집회 후기.
희망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가슴에 있습니다(서울역에서~서청대까지)
하루
추천 1
조회 281
18.11.04 15: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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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후기글을 읽으니 힘이납니다 어제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정성껏 남겨주신 좋은
후기글에 엄지척입니다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
진심이 묻어나는글 ~ 대단하십니다
서울역 서청대에서 엽서봉사하시고
행진에도 참여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길거리 투쟁도 머지안아보입니다
끝까지 갈데까지 힘차게 진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