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전 고향 한수에서 51회 친구들의 추억사진 입니다.
자료들은 저의 동창인 이홍규님(사진관집 둘째아들)이 제공 해 주었습니다.
지서뒤 강가 자갈밭에서(좌로부터 51회 이윤우,김상하,홍순기,이홍규,50회박명호,51회 장재한)
관터 새마을뒷산인것 같습니다(뒤줄 좌로부터 51회 이홍규,장재한,지연숙,권영준)
한수초등학교 교문앞에서(51회 석명근,이홍규)
태권도붐이 한창 이었습니다(51회현영철,50회최동수,51회이홍규)
통키타의 추억도 아련합니다(좌로부터 51회 석명근,홍순기,이홍규,故유용만,앞줄기타든 장재한,최순옥)
한수초등학교 앞에서(좌로부터 51회 최봉순,이홍규,이윤우,김상환,석명근)
중학교시절(뒷줄좌부터 故유용만,권영준,이규백,앞줄좌부터 황효구,이홍규)
51회 지연숙,이홍규
51회 안상규,이홍규
좌부터 51회이홍규,모자쓴 장재한,황효구
뒷줄좌부터 51회 이홍규,홍순기,이규백,정용근,故유용만,안상규,황효구
앞줄좌부터 연금숙,이상희,지연숙,ㅇㅇㅇ
뒷줄좌부터 51회 지연숙,전순례,김인선,홍순기,안상규
앞줄좌부터 제천에서온 황효구친구,황효구,이홍규,권영준
한수총등학교앞에서(좌로부터 최봉순,이홍규,석명근,김상환,이윤우)
상명오 뱃터에서(좌로부터 51회장재한,50회 박명호,51회 이홍규)
한수중학교 운동장에서(뒷줄좌로부터 51회 김상하,이홍규,이윤우,장재한,49회 김덕래,앉은사람 50회 박명호)
좌로부터 51회 권오주,이홍규,뒷줄에 석명근
좌로부터 51회 장재한,이홍규,홍순기,안상규,故유용만
좌로부터ㅇㅇㅇ,ㅇㅇㅇ,홍순기,안상규,맨앞에 이홍규
상명오 배경으로 얼음판에서(좌로부터 51회 이윤우,50회 박명호,51회 이홍규,김상하,장재한,49회 김덕래)
한수초등학교 교정에서(좌로부터 51회 이홍규,50회 박명호,49회 김덕래)
한수초등학교 뒷동산(뒷줄좌로부터 51회 이홍규,홍순기,석명근,앞줄좌로부터 권오주,전순례,장재한)
뒷줄좌로부터 51회 안상규,김상하,장재한,故유용만,앞줄좌로부터 이홍규,홍순기
좌로부터 ㅇㅇㅇ,51회 이윤우,故유용만,이홍규,장재한
좌로부터 51회 지연숙,권영준,장재순(장재한 동생),이홍규
좌로부터 51회 이홍규,안상규
좌로부터 홍순기,이홍규,안상규
첫댓글 솔향기님이 고이 간직한 고향의 추억앨범을 올려주셨군요
수몰전 고향사진 즐감했구요 ~~
상명오뱃터 지서 뒤 고향강이 그립습니다 ~~~
올려주신 귀한 사진을 보니 선배님들 모습이 기억나네요.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선배님 모습이 많이 변하신 선배님들도
계시더군요...건강하세요..선배님
바로 잡습니다 49회 김덕래는 선배입니다 권예중아우님 근대 유용만이 죽었다구 왜?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로 잡았습니다. 용만이는 연락이 두절되어 우리도 뒤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까운 친구가 지병으로 떠났다는 소식듣고 많이 슬펐습니다.
남한강 물이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아쿠! 죄송^^)이 똘망똘망 다들 잘생겼구먼 유~
야 ~!!!!
어린시절 님들의 사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한수초 50회, 51회.
또래 친구들이
한참 꿈을 머금고 팔팔하던 생얼들
그 앞에 무엇이 두려우랴
생에 어떠한 굴절도 헤쳐 나아갈 맑디 고운 모습들
잊을 수 없는
한장한장의 추억 어린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50회, 51회의 전도에
힘찬 화이팅을 외쳐 기(氣)를 보내 드립니다.
안기동 어른의 막내
안상규 군은 저때에도 알고 있었지요.
그시절 어릴적 모습은 강원도나 여기나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 인생 후반을 사시겠지요...
그리고 사진뒤의 돌밭의 수석은 지금 한국에서 매우 귀한 돌이 되었고 가끔 귀하게 수석전시회에서나
봉수 있는 돌이 되었습니다....
한수,도화리의 돌밭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