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고추 씨앗을 (2월 25일 오후)
파종했다. 작년보다 보름이나 늦었다.ㅠ
미인고추, 당조고추, 수비초, 일반고추(농심칼탄)
파프리카
이중에 파프리카만 전열판 크기가 부족해서
며칠후로 미루었다.
몇해째 옛날방식인 땅모종을 하지만
비료없이 제대로 키우기가 쉽지 않다.
올해는 아예 버섯폐배지를 아주 두툼하게 펴고
흙과 섞어 주었다.
그리고 중기까지 그냥 아예 따뜻하게 온도를
잡아줄 예정이다.
대략 4,5 cm 간격으로 씨앗을 놓는다.
어린 일꾼들이 몇해째 해 주는데
아주 잘 한다.^^ 매우 고맙다.
그리고 톱밥으로 1cm 쯤 덮는다.
물을 듬뿍 주고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을 덮고
그 위에 전열판을 덮는다.
온도 설정은 31도.
작년에 물불림 하고 파종했을때
4일 5일째 올라 왔다.
이번에는 문불림을 하지 않고 파종 했으니
하루나 이틀 더 걸릴것 같다.
그리고 오늘
2월 25일 1차 파종때 전열판이 작아서
남겼던 농심칼탄 씨앗과 파프리카 80 여 알을
파종했다.
전열판을 옮겨야 하니
지난번 파종 한 씨앗이 발아가 되었는지
확인 먼저 해야 한다.
25, 26, 27, 28, 그리고 3월 1일.
5일 차
물불림 없이 파종 했었다.
농심칼탄이 이쁘게 싹이 나왔다.
다시 잘 덮어주고
미인고추도 싹이 잘 나왔다.
다시 잘 덮어주고...
옆공간에 추가 파종 했다.
사진 찍는 것은 잊어버렸다.ㅠ
첫댓글 ^^
잘 키워 나눔도 해주시리라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