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 채도 연습 - 오죽

[素湖/김인수]

구도 채도 명도의 보정을 통해서 사진이 완성된다고 한다.

렌즈으로만 사진은 끝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그런데 채도와 명도를 보정할 때

선(예)도(sharpness) 를 그대로 유지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 

보정하는 과정에서 색이 빠진다. 

이 짧은 지식으로 명도와 채도를 보정해보았다. 

오죽이 오죽 같이 보아는지 모르겠다. . 

[늘존]

산듯한 오죽에 생기가 넘칩니다
열공하시는 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素湖/김인수]

늘존 선생님, 앞에서 본 덕양 선생님 사진 흉내내기를 거듭해도 그 색감을 표현하기 참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잘 찍어야 보정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덕양 / 김광태]

오죽 나무를 촬영하기가
좀 까다롭더라구요..
그래도 잘 포착하셨네요...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素湖/김인수]

덕양 선생님, 쑥스럽습니다. 베끼기 단계에서 참고 단계까지는 가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