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를 통한 아름다운 선율의 시작은 갑자기 땜방(?)하라고 연락온 샘앙상블의 정광빈회장님때문에
2010년 김창수 교수님과의 만남에서였습니다.
잠깐의 인연으로 악기구입을 영화 감독 이장호 감독님과 윤혜숙 이렇게 두명이 한날~구입하게 되었고...
그 뒤 이장호 감독님은 ~~~~!!!
어떻게 되셨을까??
한날 한시에 우쿨렐레를 접한 화가시인 윤혜숙은 귀염둥이들을 무대에 세우게 되었답니다.
2010. 5회 밤벨 우쿨렐레 페스티발에!!(첫 시도를 해 보았답니다.2010.8.14.토요일.4시)
홍익펀사 앙상블
전자 우쿨렐레 2대,우쿨렐레 10대!!!!
춤추는 용
우케 마이러브
우케 마이러브
춤추는 용
우쿨렐레와
오카리나와
국악기 북,꽹과리, 장구를
윤혜숙 원장님이 장단하시고!!!어울리는 한마당!!
우케마이러브를 비롯 율동과 함께 3곡
양방언님의 제주의 왕자!
모두 악보를 암기보하여 ~~~~
2010. 8. 28. 홍익 우쿨렐레 연주회
전자 일렉 우쿨렐레~~ 2인!!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것을 접목해 줌으로서 어른이 되었을 때... ~~
특히 군대에 갔을때 큰 도움을 주게 되는 시도!!
군인 아들(육군,공군)을 둘이나 키우다 보니
남자 아이들은 벌써 부터 군인으로 보여서... 맹렬 적응 지도!!
아이들은 배운 만큼 그대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라고 넘기지 말고 아이들의 두뇌가 자라도록
만 12세 까지는
아낌 없는 다양한 체험이 최고!!!!!
20세만 넘으면 슬슬 어린날의 투자가 나타나기 시작!!
도레미송!!
역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라 발음도 본토말음!!
요즈음 아이들은 영어 짱!!
부모님들의 사랑은 카메라에서 부터~~시작!!
아이들의 어린날의 모습을 담아 시집가고 장가갈 때..
임학사정관으로 서로 첨부할때.. 나중에 외국대학이나 기타 모든 자료 첨부를 지금부터
맹렬히 챙기는 부모님들은 사랑 그 자체!!
홍익음악원은 그 사랑에 일조하고!!
아이들 스스로 진행하고
저는 룰루 랄라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며..
아이드의 마이크와 음향 조명만 신경썼답니다.
ㅋㅋ 아이들의 세계 는 정말 무한 창조인듯합니다.
한번 설명하고 카리스마 눈썹 한번 휘날렸더니 모두들 척척척 합니다.
곶감
소풍날
로망스
타이타닉
도레미송은 역시 신나는 레파토리!!
특별순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발표회를 했던 정서윤의 무대!!
앙콜까지 쏟아지는 대단한 실력!!
윤혜숙이 고수역할로 신나는 특별무대!!!!
껑자!!
얼쑤!!
끝나고 갤러리에 들려 후배 화가의 방멱록에 싸인하고..
후배 화가의 초대전에..
홍익 천사들이 다함께 축하를 해 주고!!
후배랄 기념 사진 하나 찍으려 했는데.... 골프공에 싸인하느라 정신 없어서...
꿩대신 닭이라고~~
후배의 부로마이드와 함께 !!
한장 팍팍팍팍!!!
홍익 음악원의 천사들은 이 땅의 구석구석에 나가서 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견문을 통한 바른 인격형성으로
어른이 될 것같습니다.
처음에 안한다던 아이들이 지금은 참여 하는 아이들이 되었답니다.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읻가 안한다고 할때 아이를 존중한다며 안시키며
유년시절을 보내는 아동과
아이가 안한다 하여도
그 길을 제시 하며 발돋음 시켜 주는 부모!!
전 후자를 택했기에 제 아들들도 어려움을 견디며 삶을 찬조하고 개척하며 살아가는
의지의 한국인으로 외국생활도 군대생활도
잘 견디더라구요^*^
요즈음 엄마들은 그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그래 애가 힘들다고 하면 안되고..
절대 안되는 것보다는 형편 껏 형편이 된다면 되는 쪽으로 하는 교육이 참 교육의 길인 것 같습니다.
이나이까지 30년을 교육현장에 있어 보니까요^*^
제 어린시절의 피아노 선생님...바이올린 ...아코디언선생님...~~.
밴드부 악장하던.. 시절....의 선생님..
무용선생님...웅변선생님...기타 다양한 예체능선생님을 제가 기억하듯이..
아이들도 어렴풋이나마 윤혜숙 선생님을 기억해 주며 살기를 바랍니다.
홍익음악회 2부 우쿨렐레의 시도!!!후기였답니다.
2010.8. 28 화가시인 윤혜숙입니다.
첫댓글 사진 촬영을 잘하시고 연주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시어 잘 보았습니다정말 그때 그시절이 다시 올수있다면
귀엽고 천진스런 아이들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