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살아숨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 에 화성 궐리사가 선정되었다.
화성궐리사를 알리는 일에 수원지기학교가 주관 하고 있으며 첫번째 행사로 행단에 열린 꿈, 궐동학교 교사 양성 교육이 오늘 드디어 첫강이다.
첫강의는 문화재청 서기관님이신 박동석 선생님의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사업의 이해이다.
첫강의 들어가기전에 선생님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그중 오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안민석님은 약탈문화재에 관련된 일을 하신다고 한다. 그리고 궐리사를 위해 14억의 예산을 지원 받아 공자학당을 설립하신다고 해서 멋져보였다~^^
문화재란 내가 쓰고 있는 모든것들이 문화재가 될수 있으며 문화재청의 보호를 받는것이 문화재라고 했다.
이제는 문화재활용을 뛰어 넘어 문화재 경영으로 가야한다고 했으며
문화재를 현재에 두지말고 더 나아가 대중화 (누림의 생활화, 스마트 정보화, 서비스 고도화) 산업화 (문화재관광, 문화산업화, 대표브랜드화) 세계화 (국외문화재할용, 세계유산등재, 국제협력 적극화)가 되도록 하는것이 우리와 국가의 몫인것 같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모인것이며 남은 11강 강의를 듣다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은 꽃이고, 언어는 싹이며, 행동은 그 후 열매를 맺게 한다. (에머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아인슈타인)
첫댓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