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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2006.02.03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음력 1월 6일 이날은 아버님이 탄생한 지 87회와 어머님이 난 지 64회를 맞는 생일 축하의 날입니다. 전세계 통일가의 무리들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로 갈라져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직계 자녀들과 영계의 성인 성자들이 일체 되시어서 이날을 경축할 수 있는 기쁨의 날로 맞게 허락하여 주신 아버지 은사 앞에 감사하옵니다.
천일국 5년을 지내고 두 번째 맞는 6년을 맞이해서 천상세계의 모든 남겨진 뜻을 정비하고 하늘과 땅이 공히 보조를 맞추어 전진할 수 있는 미래의 이상천국까지 저희 몸 마음의 일체로부터 부부 일체, 부자지관계 일체, 형제지관계 일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당신의 이상적 가정과 모델적인 왕국을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통일가 생활의 걸음걸이가 당신이 일시일시 모든 것을 관찰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용서의 일념만을 취해 나오신 하늘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사오니, 천일국 6년을 맞이하여 이제부터 12년까지 당신이 계획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일순 일초라도 아끼면서 섭리의 뜻 앞에 지성을 다하는, 지성 위에 지성을 더해야 할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복귀의 천국에 가려는 아버지의 입장이 천상천국 본연의 이상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천주를 주도하고 천지의 대왕마마가 되어 사랑의 왕권의 주인으로서 만사를 당신의 경륜과 계획 가운데 일체 전부가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통일가의 무리와 통일국가와 통일 천일국이 되지 못한 것을 이 자식이 부끄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탕감의 노정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좌우로써 비껴 갈 수 있는 노정이었지만, 이제부터 하늘을 하늘로 모시고 3대 주체사상의 주인 되시는 아버님을 왕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셔 모든 전체를 책임진 모든 국가들이 당신의 일념 위에 서 가지고 평화이상을 그려 가며, 거기에 당신이 이상 했던 인류의 만복의 근원 되시는 사랑의 가정의 꽃과 향기를 갖춘 열매를 바라던 그 심정적인 씨앗이 저희들을 통하여 이제 새로이 열매 맺혀 가지고 뿌려 줘야 할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불충했던 과거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자각하고 스스로 알고 몇백 배의 가중한 심정으로 충성의 도리를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천상천하의 대주재 되시는 아버지 앞에 결심하고 또 결심하고 또 결심하여 결정적인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방향을 중심삼고 직행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는 통일가의 모델적인 가정, 모델적인 무리와 국가가 되게 하시어서 모델적인 이상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시는 주인으로서 시봉할 수 있는 시대를 활짝 자유로운 천지로서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시간서부터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여 움직이는 저희들의 프로그램 전체 위에 당신의 마음 중의 마음을 가하고, 정성 위에 정성을 가하고, 심정 위에 심정을 가하셔 가지고 남음이 없는 완전의 기준에서 하늘의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통일가의 충성스러운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하늘나라와 천국이념에 있어서 조상의 가정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면목과 위신을 당당히 세울 수 있는 자녀들의 명망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이 자리 아버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서 있는 이 두 아들딸을 생각하시사 여기에 있는 이들도 참부모로 시봉하기 위한 결심을 했지만 일방통행으로써 계속해서 전진 못 하던 모든 과거를 용납하시옵고, 크신 마음 가운데 있어서 사탄을 굴복시킨 이상의 자리에 가서 참소적 기준을 인정 아니 할 해방 천상천국을 향할 수 있는 시대가 왔사오니, 넓고 크고 깊고 높으신 마음을 가지고 관용에 관용을 하시어서 모든 전체를 품으시사, 참부모님 앞에 맡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맡기고 나머지는 당신이 책임져 가지고 격려할 수 있는 주인으로서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일국의 이념의 꽃과 향기를 온 천지를 흠뻑 발휘하여 가지고 만물만상과 만유의 모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이 감사할 수 있는 실체권에 해방된 자유자재의 권한 가운데서 하늘을 자유스러운 해방된 몸 마음으로써 찬양을 올려 드리고, 기쁨과 영광과 땅에는 영화요 하늘에는 영광이 될 수 있는 일체 통일적인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서 천상세계 모든 전체를 상속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부모로부터 인연된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일원화하시어 같이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새해를 다시 출발하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고, 이 일년은 뜻 깊은 해로서 모든 수확의 때를 맞이해서 결실을 아버지 앞에 아름답게 단장하여 가지고 만세의 씨앗으로 남기는 부족함이 없는 마음들을 가지는 선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전체를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보고 보고,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기념의식)
<말 씀> (아버님이 등단하시자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이런 모임을 언제나 갖게 되면 세상이 좋아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세상이 더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렇게 좋아할 수 있으면 안팎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안팎의 복을 갖고 있는 주인은 단 한 분인데, 내가 알기에는 한 분밖에 없는 그 양반이,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되고, 하나님이 돌봐 주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움직이는 운을 타고 하나님과 같이 온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신선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런 꿈을 가졌다고 해서 손해날 게 없습니다.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꿈을 높게 높게, 넓게 넓게, 깊게 깊게 갖는 오늘이 되기를 마음으로 바라면서 내가 말씀하는 것이 그런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수준 높은 사람이 많이 왔다고 보기 때문에 평도 하고, 평이 끝이 안 나거들랑 연구도 하고, 연구해서 해결 방안이 없거든 입산수도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하고 담판해 가지고 판결하겠다는 결심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큰 꿈이 찾아올 것이며, 큰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물을 잡수심) 미안해요. 나이 많으면 물을 많이 마셔야 돼요. 더욱이나 말을 힘주어 하려면 손에 물 컵이 없으면 안 될 텐데, 어저께도 대개 들었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음성)이 지금 제 말씀(음성)이 아닙니다. 이중 삼중, 어떨 때는 오중으로 갈라져 가지고 파열적인 음성으로 들릴지 모르니까 조용한 가운데서 나도 조용조용히 한번 말해 보면 좋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제목은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모델이 없어 가지고는 이상가정도 안 되는 것이요, 더 크나큰 왕국은 불가능한 것이다. 모델을 찾아가자.’그 말이에요.
『세계 도처에서 오신 존경하는 내외귀빈, 평화대사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치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인사한 것을 받으시고.『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어제 천주평화연합 세계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회가 되는 생일입니다.』 86회인데 왜 87회라고 했어요? 태어난 그날부터 계산해야 됩니다. 복중에 있는 것까지 생각해서 헤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하늘이 있다면 하늘이 운세를 따져서 누구를 보내게 될 때에는 복중에 있기 시작한 때부터 보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87회라는 말을 이해해 주기 바라겠어요. 그렇다면 박수해요. (박수)
서양에 가게 되면 언제나 ‘아이고, 86세인데 왜 87세라고 하느냐? 한 살 낮춰라.’하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이 습관 되어서 하루라도 더 갖다가 붙여 가서 더 높은 데 가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그런 정신이 있어서 그런 줄 알고, 그런 정신은 좋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정신을 갖고 늙었더라도 높이 높이 올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하기를 바라나이다!「아멘!」(박수)
『후천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로서 본인은 오늘 이 석상에서 ‘모델적 이상가정(理想家庭)과 왕국(王國)’이란 주제로 본인이 일생동안 가르쳐 온 하늘의 진리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심각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의 생애입니다. 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 모든 세상의 꿈을 접은 채 천명(天命)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80여년의 삶이었습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시면서 형언할 수 없는 형극의 길을 걸어오신 사랑하는 부모형제의 애절하게 붙드는 손길마저도 뿌리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었던 숙명적 생애였습니다.
이 땅에 60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 하는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까지 섭리의 키를 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한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恨)에 맺힌 비절참절(悲絶慘絶)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억조창생(億兆蒼生)의 근원 되시고 우주만상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지 않고는 인간의 삶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여러분도 나 이상 알 수 있으면 나 이상 일, 나 이상 가는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 어느 누가 절대자 되시고, 무소불위(無所不爲)하신 하나님에게 한을 심어 줄 수 있었단 말입니까?』큰 숙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시어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신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父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의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혈통을 잘 몰라요, 서양 사람들은. 여러분도 그래요. 혈통이 귀하다는 것을 알면 효자 되고 충신 되라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풀어줄 수 없는 억울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想)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이것 부끄럽게 알아야 돼요. 이런 조상을 가진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돼요.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1녀를 지으셨다.’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대목을 귀납적으로 추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獨處)하는 것이 좋지 않아 당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 즉 우주만상은 형상적 대상의 위치에 그리고 그 중심에…』형상 실체, 한 단계 높은 거예요.『실체적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 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體)를 입기 위함이었습니다.』하나님도 체가, 무형세계와 실체세계인데, 체가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서만은 유형실체세계(有形實體世界)를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모르니까. 보이지 않으니까.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 이론적입니다.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완전일체를 이룬 사랑의 실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류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자 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상가정(理想家庭), 이상세계(理想世界)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통해서 영계(靈界)와 지상계가 연결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영계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가 지상생애를 마치고 영계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그들의 체를 쓰시고 참부모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 꿈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거 믿어지지 않거든 기도해 봐요. 그런 것을 상상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것은 돈도, 지식도,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은 분입니다.』언제나 만들 수 있고, 언제나 가질 수 있으니까.『제아무리 현대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권 내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무한한 신비의 세계가 잔뜩 차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방대한 우주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질서 속에서 법도를 따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지식 가진 사람은 종교 믿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 지식을 당할 수 없다는 거지, 앞으로. 그럴 때가 옵니다. 하늘의 비밀창고에 쌓아 놓은 것을 열어 놓으면 금은보화가 터져 나올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그렇다면 인간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理想)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 하나님과 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상적인 부부를 이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적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소망하신 창조이상가정(創造理想家庭)이 되는 것입니다.』 모델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모델가정이 안 나왔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그래요? 타락해서 쫓겨난 패들이 싸 버린 후손들이에요, 이게. 방금 소석 선생의 축사에 내가 감동받았지만 그 양반은 하나님을 잘 몰라요. (웃음) 어디에 있어요? 내가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제일 높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래,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을 했나.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이 암만 지어서 하더라도 3년을 속여먹지 못합니다. 이 통일교회 패들이 거지같은 패라고 생각하더라도 50년 일생을 두고 속여먹을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 외에는 없다고 보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동생쯤, 사촌쯤, 친척쯤 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박수해요. (웃음)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는 거라구요.
당신들은 박수하기에 바쁜데 나는 물 먹기에 바쁘니, 미안합니다. 내가 이겨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말씀을 계속하지. 박수 한번 해요, 물 먹으라고. (박수)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하늘부터 아닙니다. 하나님부터 아니에요. 절대가치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상대적 가치에서부터 절대가치의 결실이 나온다는 논리는 문 총재님이라 할 수 있는, 참부모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양반이 제시한 것인데, 그것이 지어서 한 말이 아니라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발표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저 뒤편에서 어깨에 힘주고 졸지 않아요?「안 좁니다.」응?「안 좁니다!」내 손자 같은 젊은 놈들, 내 아들딸 같은 젊은 놈들!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내가 세도를 부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야 정신이 들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통일의 길이 열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천주라는 말, ‘하늘 천(天)’자입니다. ‘천’자가 ‘하늘 천’자지요? ‘하늘 천’자 한번 써 봐요. ‘주’자는 무슨 ‘주’자예요? 「‘집 주(宙)’ 자입니다.」‘집 주’인데 갓머리(宀) 아래 무슨 자예요?「‘말미암을 유(由)’입니다.」자유라는 ‘유’자를 갖다가 붙였어요.
이게 뭐냐 하면 ‘천’자는 ‘두 이(二)’아래 사람(人)을 해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롭게 사는 집이다 이거예요. 이게 이상가정이에요. 두 사람, 천일…. 곽정환, 우리가 무슨 나라라고 그러나?「천일국입니다.」 천일국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 만든 나라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주동문!「예.」언론계에서 이 말 한번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반대하려고 하다가 ‘이야, 그거 좋구나!’하며 박수했다며?「예.」정말이야? 「예.」정말이야?「예, 그렇습니다!」듣게 해야지, 나보다 크게. (웃음) 물어보면, 나하고 너하고 얘기하나? 청중한테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인데. 간접적 교육, 듣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그럴 때에는 ‘예~, 예~, 예~, 예!’해야 돼. (박수) 그런 사람들은 복 받습니다. 한국에서 윷놀이할 때에는 끝까지 눈이 새빨개 가지고 입술이 붓도록 소리치는 사람이 이기더라구요. (웃음) 그렇게 해 보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몇 시간 되겠다구요. ‘아이고, 문 총재는 세 시간 이내에 끝나지 않으니 졸아 두는 것이 편안하겠다. 길 가다가 사고 생기면 뛰어내리지 못하겠는데, 길 갈 때 깨었다가 뛰어내려 살아야 되겠다.’그런 생각을 해도 좋아요. 그것은 자기에게 달린 거예요. 복 받고 안 받는 것은 자기에게 달렸지, 내가 알 게 뭐야?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땅에서 되어져야 하늘도 통일의 길을 찾는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간단한 내용인데 이게 골자 진리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박수)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 눈들은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하나되어 있습니다.」눈 하나는 올라가고 그래요? 눈은 하나되어 있지. 코가 숨쉬는 것도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귀도 그래요. 삼반규관(三半規管)에 같이 공명될 수 있기 때문에 듣지, 차이가 있다면 못 들어요. 사지백체는 전부 다 하나되어 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여러분!
왜 가만히 있어요? 왜 가만히 있느냐 말이에요. 물으면 답변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대답도 안 하는데, 알고 대답 안 하는데 내가 얘기를 왜 해요? 그만두지. 그만두면 좋아할 사람이 많지. 나이 많은 사람들! (웃음) 내가 나이 많은데 나이 많은 사람들을 기합 주기 위해서는 시간을 끄는 것밖에 없어요. (웃음) 그렇게 알고 오는 좋은 날로써 잘 지내면 점심밥인가 무엇이든가 떡이라도 잘 상을 차려 드리면 좋겠는데, 상이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상은 얼굴상! (웃음) 그렇게 생각해요. 내 얼굴에다 차려서 보고 먹는 것은 상 중의 상이다 이거예요.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被造世界)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문 총재도 이 고생을 하는 것은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고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나라에 가서 그것이 쌓여진 복이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한 몇천 배 몇만 배의 가중된 빚을 갚아 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니 자고, 놀고,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이라고 버케이션 다닐 수 있나? 물 먹기도 바쁜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被造世界)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뻐 드릴 수 있는 물건이 못 되면 고약한 물건이에요. 괴물이에요, 괴물! 우주에는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 맞으면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구요. (박수)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절대가치는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들이 아니에요.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 될 수 없어요. 그러나 복중에서 아기가 ‘응아!’하고 태어나는 그 시간에는 천지가 동해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절대적 사랑권 내에서 품어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것을 느꼈지요?「예.」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은 손자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나도 요즘에…. 어디 갔나? 신준이! 나는 그 아기를 참 이상한 아기로 봐요. 할아버지가 큰소리로 하면서 물어보면 ‘예’안 하고, 물어보는데 ‘예’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단에 올라와요. 단에 올라와서 이러고 바라보고 ‘내려가.’하면 내려가요. 그러니 따라다니는 일행들의 제일 추모의 대상이 되었어요.
주동문도 그것을 느껴 봤어?「예.」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느끼니까 진짜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알록달록 해도, 아무렇게 생겨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핏줄인데, 그런 손자를 볼 때 미칠 듯이 자기가 단상에 서 있는 것도 모르고 ‘야야야야!’ 이래 가지고 내려가라고 하면 또 내려가요. 춤 한번 추라고 하면, 쿵탁탁탁 탁탁탁, 쿵탁탁탁 탁탁탁, 쿵탁탁탁 탁탁탁! (발로 바닥을 쳐서 장단을 맞추시자 청중이 박수박자로 화답함) (웃음)
많은 사람이 모여서 피곤하잖아요? 어린애들같이 지내고 똥도 싸고 오줌도 싸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남자 아기가 놀다가 찍 해서 어머니의 젖에도 그렇고, 입술에도 그렇고, 코에도 그래도 세수도 않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고 떡이 있으면 떡을 집어먹다가 생각나 가지고 이만큼 집어던지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사랑이 그렇게 편리한 것입니다. 사랑 가지고 하는 데는 편리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그것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그것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섭섭지 않을 거예요.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절대가치는 하나님 자체에서 발견할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내가 그 역사적인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서 그만두겠어요.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화기애애한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시기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조주 앞에 얼마만큼 기쁨을 돌려드렸느냐 이거예요. 그거 쌍놈이오, 선놈이오? 도를 닦든 무엇을 하든, 목사든 무엇이든 가짜가 많아요. 얼마나 돌려드렸어요?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다 하나님이 기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사기를 쳐 먹어요. 요즘에 마피아 종교가 있더라구요.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쁘기 위해서 피조세계를 창조했지만, 소망의 하나의 티도 없고 점도 없는 이 세상을 볼 때 침 뱉겠어요, 가서 품고 좋다고 거기서 낮잠을 자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 알겠어요? 이쪽이 한국 사람이지? 곽정환, 여기는 외국 사람이야?「예, 전부 다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무슨 말인지 모르겠구만. *참부모님이 말씀하는 개념을 알겠어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땡큐! (웃음, 박수) 알겠어요? 그것 귀한 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여기서부터 천하가 뒤집어져요. 새로운 세상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만유의 존재를 위하면서 존경하고 내가 작아지도록 높이겠다고 하는 데, 거기에 절대 가치가, 하나님이 와서 주인 노릇 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알겠어요?「예!」알겠으면 양반들, 한국 사람끼리, 우리끼리 박수라도 한번 크게 쳐 보지. (박수)
(신준님이 등단하자 신준님을 안아 주시며)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 이만했으면 됐어요. 원주야, ‘런던브리지’해? (‘런던브리지’ 노래) (웃음, 박수)
자, 이제 그만 해요. 더하면 욕할 사람이 많아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를 데려다가 그러고 있으니 문 총재가 돈 사람이다. 1만 명 가까운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정신이 좀 이상하다.’ 할 수 있는데, 이상해도 좋아요. (웃음) 좋다는 거예요. 좋으면 됐지. 하나님이 좋아하면 돼요. 아시겠어요?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자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남자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것은 남편으로 말미암아. 자기 혼자는 아무리 남자 사랑의 주인 되고 싶어도, 천년 공을 들여도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혁명이에요. 혁명적 선언이에요, 간단하지만.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자니까 모든 것을 다 한다는 말은 틀렸어요. 그래서 다 망하는 세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아시겠어요? 중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해가 아니라 그래요. 그렇더라구요. 그것이 틀렸나 안 틀렸나 기도해 가지고 알아보라구요.
인간과 하나님이 참사랑으로 일체 되면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돼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라고 해도 사람이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부모 앞에 자식이 없으면 다 허사예요. 부모도 없어지는 것이요, 남편도 없어지고 형제도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 알겠어요? 다 잊고 가더라도 이것만 기억해 둬야 되겠어요.
『만일 이 축이 온전히 연결만 되었더라면,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겠습니까?』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하게 되면, 엄마가 제일이에요.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 우리 집도 옛날에 잘사는 집이었기 때문에 벌을 한 3백 통 쳤어요. 아이 때 벌하고 친구하고 살았어요. 주인들이 못되어 가지고 사탕물도 진하게 아니고 미지근하게 해서 주어 가지고 꿀을 빼앗아 먹는 거예요. 그러니 달지도 않으니 꿀맛이 날 게 뭐예요? 그래 가지고 봄이 되어서 아카시아 꿀이라든가 밤꽃 꿀이라든가 나팔 꽃 꿀…. 나팔꽃은 꿀이 참 좋습니다. 그것을 새로이 봄이 되어서 맛을 보면….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 보십시오.』 아버지가 그런 것 한다고…. 쏘여 가지고 손이 부어도 언제나 재미있게 그러거든. 열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반드시 그렇게 돼요. 알겠어요? 그것을 말해요.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지.
『꽁무니가 빠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 참사랑에 붙으려 할 것입니다.』
안 그렇다는 사람, 박수해 보라구요. (일부 박수) 박수한 사람 벌 받아라, 쌍것들아! (웃음) 정신 차리라고 말했는데 반대로 듣고 박수하고 있어. 그건 욕먹어도 싸지. 우리 같은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욕도 대놓고 하지.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면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절대 항복 안 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칠십이 넘은 할아버지도 손자를 제일 무서워했으니까.
『이처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힘은 생명의 힘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잖아요?
가정의 가치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그래요?「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流離孤客)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쫓겨나 있어요, 지금. 자연 형무소에서 갇혀서 옥살이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인생은 고해(苦海)라는 말도 하잖아요?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夢寐)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아담 해와가 어디 있든지 가서 만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여러분의 조상 누구든지 다 계열을 따라 가지고 분별해서 역사를 꾸밀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박수)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박수)
문 총재 말을 믿어서 손해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욕을 먹고 쫓겨 다녔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을 요즘에는 동창생 친구들도 만나 가지고 스승으로 모시고 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세상이 변한 세상이구만.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변치 않는 것은 보물이에요. 다이아몬드는 굳기, 황금은 색깔, 진주는 화합의 빛의 보물이에요. 변치 않는 것은 참이에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변치 않고 감옥이든 무엇이든 어디든지 개의치 않고 뚫고 뚫고 또 구멍을 뚫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변해서 이렇게 나왔소, 변하지 않아서 이렇게 나왔소? 다이아몬드의 굳기보다도, 황금의 빛보다도, 진주의 빛보다도 더 아름다워야 돼요. 하나님은 그런 변치 않는 존재를 찾아가는 거예요.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했어요. 천자문 다음에 무제시 가운데 그런 말이 있어요. 얼마나 수치스러워요?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아담은 가정의 완성을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모시지 못했어요. 아담 대신 오신 예수는, 둘째 아담은 선민권을 만들어서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 실패한 아담을 구해 주려고 했는데, 유대인이 예수를 잡아 죽였어요. 기독교인들, 다 망합니다. 다 망했어요. 공산당 앞잡이 되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해야 돼요. 성경에서도 재림이라는 말이 나와요. 재림주, 초림주는 실패했으니 재림주가 와야 돼요. 재림주가 와서 뭘 할 거예요? 땅에 하늘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천국 문이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닫혀 버렸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는 자리에 하늘은 찾아올 수 없어요. 신령한 기도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
오늘 문 총재 생일이 틀림없소, 틀림 있소?「틀림없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 생일인데 무슨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웃음)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지루해도, 궁둥이가 아프더라도 참고 탕감복귀라는 말도 배워 두라구요. 좋게 대답하면 ‘히히히’하고, 나쁘게 대답하면 ‘후후후’ 하고. 우는 것하고 웃는 것이 얼마나 틀린지 알아요? 97퍼센트가 같다는 거예요. 우는 것은 눈을 감으며 울지만 웃는 것은 눈을 뜨면서 이래요. 그것밖에 차이 없습니다. 기뻐도 눈물이 나지요? 슬퍼도 눈물 납니다. 마찬가지예요.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를 타고 천국 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하나님인지 인간인지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 정신이 나갔다구요. 예수를 만나 가지고 물어보라구요.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찾아와요. 꿈이 아니에요.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쫓겨났으니, 하나님 품에서 쫓겨났으니 하늘이 관계 맺을 수 있나?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친 진리가 이렇다면 기독교가 망할 수 없어요. 기독교가 이렇게 무력할 수 없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게 모델이라는 말이에요.『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박수)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박수)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그리운 사람이 있는 데에 다 제껴 버리고 찾아가지요? 한국 사람이 몇억이면 무엇에 써요? 하나님이 찾아갈 집이 한 집도 없다면 그 나라는 망해 둔 거예요. 통일교회 큰소리하지 마요. 이런 가정이 못 되면 망해 가고 있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미국에서는 부모가 자식 집에 전화 안 하고 가게 되면 아들딸이 점심 먹으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점심도 안 줘요. 세상에! 그런데 미국 바람을 타고 다니지 말라구. 쌍것들! 미국은 망해 둔 거예요, 내가 없으면. 그것 CIA(미국중앙정보국)에 보고하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많이 왔겠구만.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원고를 잘 보라구요.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종적인 자리에 하나님 대신해서 안 서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천지를 창조하는 그런 능력이 있더라도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참된 양심의 핵을 통해 가지고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양심과 몸이 있는데 갈라져 있지를 않아요. 자식이라면 부모의 피 살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사랑의 씨가 살아 있고 살이 살아 있어요. 그래서 닮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부처끼리 아들딸이 조금 잘생겼으면 ‘나 닮았소. 당신 닮지 않았소.’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통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예.」아닌 사람이 더 많구만.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나보고 선생님이라고도 하지 말고 참부모라는 말도 싫어요. 그건 지옥에 가요. 솔직은 정의의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四大) 사랑권, 즉 4대 심정권(四大心情圈)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 전후, 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 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틀림없어요. 돌아가면 여러분이 이것을 불경 외우는 것보다도 더 열심히 외워야 돼요.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왕국도 이런 가정이 시작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천리의 천운을 타고 살겠다고 하고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하겠다고 했는데, 그 애국심이 어떤 위치의 애국심이에요? 일생 동안 조석변하는 그 마음 몸을 가지고 애국이에요? 그것 안 된다는 거예요.
결혼의 목적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고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위하는 사랑에서 되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 삼기 위해서 엇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한국 양반들, 아시겠어요?「예.」왜 엇바꿔 놨다구요? 주인 자리를 지키라는 거예요. 남자의 그것이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이요, 여자의 그것이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오, 틀린 말이오?「맞는 말입니다.」나 틀렸다! 너희들은 어드래?「맞습니다!」그러면 나보다 낫게? 기분 좋게 ‘이야, 그런 내용이 되어 있었구만.’해요.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거지.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귀한 사랑의 주인 되려니 위해 줘야 돼요. 하나님 대신 세상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겨야만 주인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것이다!「아멘!」아멘! (박수)
이것만 바로 알게 되면 오늘 왔다가 손해나는 것이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이런 말을 처음 들었지요? 나도 언제 갈지 몰라요. 이런 말을 다 부어 놓고 가려고 그래요. 이제 한국 땅에서는 누가 오라 오라 해도 안 갈지 몰라요. 일생 동안 한국말로 했는데 안 듣고 8대 정권이 반대했는데 누구를 찾아가겠나 말이에요. 이 나라에서 소모한 모든 날들을 외국에 가서 찾아야 되겠어요. 눈물짓고 통곡하는 자리에 들어가서 너와 나와 가슴이 녹아질 수 있는, 사랑으로 눈물로 교류될 수 있는 세계는 통일교회 사람들 외에는 없습니다. 오래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저 어르신들!「예.」제멋대로 살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 돼요. 아들딸한테…. 『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는 그 손 안에, 모든 세상은 그 치리권 내에 낮잠을 자려고 하고 밤에 노래를 부르고 춤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밤낮이 없는 초월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그렇지요? 『참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이 누구 있어요? 문 총재도 아니에요. 그것은 횡적인 기준의 천국 문을 열기 위한 사랑의 대상적 존재지, 주체가 아니에요.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북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뭐라고? 봉태, 어디 갔어? 첫째가 뭐라고?「자주성입니다.」그다음에?「창조성입니다.」그다음에?「의식성입니다.」의식이라는 것은 상대적 세계에서 말할 수 있지, 주체세계에는 없어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의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이룬 사람은 천하의 왕국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주인 되니까 가외 사람은 있으나마나 억만이 있더라도 그건 쓸데없는 거지.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平和理想世界王國時代)’의 출범을 선포합니다.』(박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에요. 그 책이 몇 년만 되면 수만 권 되어 가지고 세상의 책을 다 불사릅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잘못하면 병 주고 약 주고 해 가지고 자기 조상 뿌리까지 망치는 이런 사람들은 빨리 데려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세계에 지도자가 없습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 중에 찾아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그 한 사람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조상의 뿌리가 뽑혀 버려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인류 전체를 망친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반대하게 되면 또 그 후손들이, 후천시대의 후손들이 멸망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문 총재가 나타나서 있는 한 이것은 처단해 버리게 되어 있어요. 두어두고 기다리지를 않아요.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지나가요. 악의 열매가 다 익었기 때문에 떨어지고 말아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박수)
여기 서 있는 사람이 공인 중의 공인입니다. 뭐 구세주, 무슨 뭐 메시아?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가 나오면 거지 왕이 되어야 돼요. 그것 알아요? 왜? 세계 사람이 전부 다 부자를 원해서 구세주가 돈 있다면 벌거벗겨서라도 자기 것 만들려고 하니 구세주가 거지 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지 왕으로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게 되면 밥장사(めしや)예요. (웃음) 지나가는 사람, 오고가는 사람, 배고픈 사람을 밥 먹여 주지 않으면 메시아가 못 돼요.
그다음에 또 재림주! 초림주는 잘못해서 망하겠으니까 재림주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예수가 고생한 이상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 주고 기독교까지 구해 주러 오니 얼마나 고생하겠노? 인간세계는 고해라고 하는데 그런 세상에 예수를 대접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요?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물어볼게.
뭐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들은 정통이야? 아이고! 우스워도 동네 문밖에서도 우스울 수 있는 말이에요, 이게. 문 총재 하나 때려잡겠다고 세계의 학자들, 세계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와서 별의별 짓 다 해서 문 총재를 시험했지만, 나한테 이기지를 못했어요. 그런 간판을 갖고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소석 선생, 갔나?「여기 계십니다.」이철승! 망신을 줘야 훌륭하게 돼요. (웃음) 왜 많은 사람 가운데 이철승을 불러 가지고 ‘동생 이철승, 소석아, 대석이 되라.’그래요? 기분 나빠하면 내가 벌을 줄 거예요. 좋아해야 됩니다. (박수) 그래야 소석 선생의 아들딸이 존경해요. 너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어깨에 힘주는데, 손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부터 하면 복 받는다 이거예요.
머리 크고 어깨에 힘주던 사람들, 잘생겼구만, 다들. 생기기는 잘생겼는데 잘못 해 먹었어요. 잊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소석 이철승, 내가 이제 큰일을 시키려고 하는데 한번 해 볼 거요, 안 해 볼 거요? (박수) 내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북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하면 내가 소개해 줄지 모르지. 남한에서만 그러지 말고 이북 가서 그래라 이거예요. 중국에 가서 해요. 소련에 가서 해요. 세계에 가서 해요. 미국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서 34년간 별의별 수욕을 당했어요. 여기 나라에서 큰소리하는 사람들, 누가 추풍낙엽이 되어서 거름더미에 보태 주는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열매는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 열매가 되어야 할 텐데, 간판들은 높이 들어 가지고 대우 안 하면….
우리 식구들, 소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이 질문해도 답변 못 하면서…. 자기 손자와 같이, 세속적인 손자와 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뜻 있는 말입니다. 한판 해 볼래요? (박수)
내가 필요하면, 나는 고르바초프도 만나 가지고 싸운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동상을 내렸어요, 안 내렸어요?「내렸습니다.」(박수) 고르바초프한테 물어보라구요. ‘김일성 네가 주장하는 것이 3대 주체사상이야? 이 도적놈아!’그만했으면 애국자지 뭐. (박수)
생일날 국밥 못 먹으면 병난다고 하는데, 나한테 국밥 해서 갖다 주는 사람 없더라. 애국자, 내가 애국자라면 국밥 해서 갖다 줄 텐데 말이에요. 애국 아니에요? 애국자인데 국밥 해서 갖다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그 말이에요. 자, 이제는 시간이 거의 됐어요.
레버런 문은 반드시 지구성에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를 꽃피워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다.』(박수)
암만 기도하고 암만 망하라고 해도 안 망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 길을 나선 거예요. 50년 동안 걸어오는데 얼마나 핍박하고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CIA가 합동 공세해서 레버런 문을 잡아치우려고 했어요. 로마 교황하고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하고 셋이 1978년에 레버런 문 암살 계획한 것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저 편안한 길을 찾아다니고 엎드려서 기도만 하고 찬송하게 되면 천국에 가? 미친 것들! 나한테 그런 간판을 가지고 나타내지 말라구요. 이놈의 장로 목사들이 오게 되면 ‘왜 왔어? 끝까지 반대하고 성공하지. 뭐 하러 통일교회에 찾아와?’하는 거예요. 그것들, 원리 책을 감추어 놓고 공부해서 써먹고 있어요. 통일교회 말을 자기 말과 같이 하는 진리의 배신자, 반역자들이 많아요. 여기에 훌륭한 양반들, 그래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자기들이 어디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과 담화하더라도 한마디하게 되면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하지.
『이 지구성에 기필코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그러니까 문 총재를 따라오려면 결단을 내려야 돼요. 아프리카 불쌍한 열 나라를 한국 사람이 구하자 하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불쌍한 민족들이에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수십억 수백억의 돈을 벌었지만 돈 하나도 없어요. 지금 포켓에 돈 하나 없어요. 헌금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다 날아가 버려요. 돈 해서 뭘 해요? 돈돈 하면 돌아서 죽어요. 잘사나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있어서 내가 죽더라도 싸움을 못 해요. 돈이 없어요. 주인 되려면 더 비참한 구덩이를 파야 되고 지구성을 쑤시고 구멍을 뚫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해야지.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어르신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있는 재산 다 털어서 나를 주라구요. 그렇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여러분보다도 나라를 살려야 되고, 세계 인류, 하나님을 구해야 돼요.
평화대사들, 간판 좋지. 잘 하면 앞으로 무엇이 될지 모를 거예요. 농이 아닙니다. 나는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유명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국진아! 국진이 저 아들, 아버지 성격을 닮아 가지고 자기가 한번 옳다고 판단했으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에게 물어서 답을 기록해 가지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다 뒤져요. 뒤져 가지고 내가 옳다 할 때에는, 아버지보고도 ‘아버지는 아무것도 몰라. 내 말 들어.’그러고 있어요. (웃음, 박수) 나는 그것을 욕하지 않아요.
또 형진아! 일어서 봐. 지금 하버드 박사 되기 위해서…. 선생들이 비교종교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하버드에 다 모였는데 친구라나? 자기가 레버런 문 아들인 줄 알고 만나자는 사람이 많고 공밥도 많이 얻어 먹는대. ‘유명한 사람의 아들 되는 것도 고생도 막심하겠구만.’나 그러고 있어요.
내가 옛날에 30세까지는 말도 안 했어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배부르게 밥 먹고 기름져 가지고 시금트림 하던 어르신들, 있는 재산을 털어서 못사는 인류 앞에, 한국이 수천억 인류를 위해서 나라를 세워 주겠다고 해서 독립국가를 만들어 준다면 그 민족은 영원히 역사에 사라지지 않아요. (박수)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조국이 살아
윤태근!「예.」오라구. 뛰어나오라구, 얼른. 이리 뛰어나오라구. 일본 여자 중에 40일간 여수․순천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 일어서요. 나오라구요. 빨리 나오라구요. 시간 없어요. 이리 올라오라구요. 여기 서라구요. 아이고, 많다!「1천171명입니다.」이거 그렇게 많아?「그동안 40일 수료한 사람들이 1천171명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어르신들, 통일교회 믿으려면 여러분 사모님도 40일 데려다가 뱃사람 만들려고 그래요. 보내겠소, 안 보내겠소? 오늘 내 생일날인데 약속이라도 하나 하고 가야지. 보내겠소, 안 보내겠소? 안 보낼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 까놓고 하자구요.「보내겠습니다.」그러면 내 말 듣고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일어서라구요. 박수해요. (박수)
자, 이 사람들, 한국에 일본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이 1만 명 가까이 돼요. 외국 사람이 한 1만 5천 명 될 거예요. 전부 교육시킬 거예요. 뭘 할지 모르지요. 이 여자들에게 내가 ‘오늘 저녁에 가서 네 있는 재산을 팔아!’하면 팝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길 자신 있어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면으로 대해 가지고 솔직히 권고해요. 나는 그 이상 다 했기 때문에. 빚지고 이 놀음을 해요.
미국에 투 빌리언 달러(two billion dollar; 20억 달러) 이상 재산 있는 사람이 6백 명 이상 돼요. 이번에 CIA를 통하든가 무엇을 통해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34년 동안 너희들이 고생시키고 핍박하던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살아나서 이제 너희들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주겠어, 안 들어주겠어?’하면 안 들어주겠다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다 들어줄 겁니다. 다 들어주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들어주었다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조국을 살리려고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입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박수)
자, 뱃노래 한번 불러 줘요. 자, 들어 봐요. (‘뱃노래’합창) (박수) *모두 귀여운 얼굴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이 사람들이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는지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 하나 믿고 왔어요. (박수) 통일교회 교인이 수백만 넘습니다. 한국에 와 가지고 악다리들은 논밭에서 김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때도 올지 몰라요.
그러니까 체면 세우려고 내가 처음 맞는 사람 앞에 내 말 듣겠느냐고 손 들라고 하는 것은 실례인지 알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임자네들이 말 들으면 이 나라는 틀림없이 살아나요. 영국하고 미국이 해양권을 잃어서는 안 돼요, 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라고 해 가지고.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움직이고, 소련이 어떻게 움직이고, 미국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자기 책임 못 하는 거예요.
몇 시가 됐나?「열 한 시 반입니다.」점심 먹었나, 아침 먹었나? (웃음) 미안합니다, 오늘 생일날. 나는 생일날이 되면 금식했어요. 왜? 책임을 다 못 했으니까.
자, 이제 그만했으면 대개 알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만들어 놓고 하나님도 안심했어요. 내가 여기에 일본 여자들을 불러다가 강조하는 것, 이들이 이렇다고 내가 마음놓을 수 없습니다. 이들의 아들딸과 이들의 가정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를 누가 지켜 주겠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못 지켜 줍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얼마나 핍박받고, 세계 통일교회 신도들이 핍박받았기 때문에 서러움이 하늘땅에 사무쳤어요. 복수하라고 하면 한칼로 천 명 만 명, 누구든지 다 배때기 째 가지고 배알을 독수리 밥 하기 위해서 하늘로 날려도 한을 풀지 못할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여기 있는 한 사람 믿고, 한 사람 바라보고 선생님이 참으라고 하니까, 가자고 하니까 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멀지 않았어요. 이제는 고개를 넘으면 저들이 자리잡아야 할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레버런 문의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핍박받게 내버려 두고 너만 잘살고 너만 영계에 가겠느냐 이거예요. 갈 수 없어요. 한국 백성을 통해 가지고 안 하면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서라도 할 거예요. 알겠어요?
형진아, 나오라구. 일본 여자들이 했으니 남자 한 사람이라도 노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노래하라구. (형진님 노래) (박수)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의 주역임을 명심하라
자, 이제 마지막이 됐어요. 들어 보라구요.
『따라서 참부모 되신 평화의 왕을 모시고 이 땅 위에 영원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박수)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아벨유엔이에요. 가인유엔은 망해 갑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아담 일대, 첫 번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이 있을 수 있어요? 거기에서 부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생겨났어요. 형제예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가인유엔은 가는 거예요. 인류의 평화 세계를 위해서 노력할 줄 모르고…. 미국도 그래요. 내가 미국에 가서 뚱뚱이들이 다이어트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잘들 노는구만. 세상이 뒤집어져서 너희들에게 북풍한설이 몰아칠 것을 모르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을 믿지 못합니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외국 물을 먹고 지상에서 기를 펴고 잘살았다는 사람이 많이 모였겠구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민족이니 세계니 자기 인생 가치니 전부 다 팔아먹고 없어져요.
그래서 아벨유엔이 생겨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아벨유엔 제창자가 문 총재예요. 그 이름은 아벨유엔이 성립되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은 여러분의 일신, 잘났다고 하는 인격과 바꿀 수 없는 가치예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 (박수)『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불쌍한 아들딸들, 축복가정들이 불쌍해요. 동네방네가 손가락질하고 구경 삼아 가지고 원숭이와 같이 보면서 문전에서부터 ‘헤헤헤’웃고 들어오는 거예요. 별의별 모양을 다 봤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런 천대를 받게 된다면 눈으로 보고 앉아 있지 못할 거예요. 그것보다도 더 불쌍한 하나님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참는 거예요. 비장하다는 거예요.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 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소리가) 더 작아요. 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박수)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의 역할을 완수합시다.』(박수)
하나님도 에덴동산에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나도 미욱하게 통일교인을 너무 믿다가 따라지 됐어요.
파수대가 흥신소인데, 흥신소를 알아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 조상들이 뭘 했다는 것을 한꺼번에 다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부처끼리 사는 그날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전부 다 쭉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 세계의 프로그램을 맞추어서 이 땅 위에서 살아야 할 텐데, 몰라요. 모르니 엉망진창이에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혼자 못 가르쳐 줬어요. 그 사람들을 저주할 수 없어요, 가르쳐 주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류 앞에 해야 할 책임, 나이 이제 90을 바라보고 있는 이 사람이 살아야 얼마나 살겠어요? 만국 만백성을 해방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하늘 앞에 묶어 가지고 바쳐야 할 책임이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2013년까지 정하고 가는 거예요. 정했어요.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의 재산이니 무엇이든지 다 털기 전에는…. 그것 싫은 사람은 평화대사든 무엇이든 아예 여기서 물러가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어요. 미국 재산 가지고도 안 돼요.
벌거숭이가 되어 나라를 살려 보자
흥신소! 부처끼리면 부처끼리, 어머니 아버지가 됐다 할 때에는 어머니의 비밀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비밀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어머니예요. 부모와 자식지간에 부모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자식이에요. 자식의 결점을 아는 것이 부모입니다. 형님의 결점을 아는 것이 동생이고 동생의 결점을 아는 것이 형님이에요. 종씨들은 종씨들끼리 보호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종씨들이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은 망해 둔 거예요.
앞으로는 경찰도 필요 없습니다. 파수대가 생겨요. 부락 자체가 지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찰의 3분의 2는 여자들이 해야 될 것이다! 국회도 3분의 2는 여자들이 해야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틀림없이 그렇게 만듭니다. (웃음) 그러니까 여자들 내놓으라구요. 딸들 내놓으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겠나 없겠나 연구해 보고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아예 나타나지도 말아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부부 일가족끼리 감추어 주고 덮어 주고 그것을 밝히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지옥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밝혀야 돼요. 그래서 자서전을 쓰는 것이 아니고 가족에 대한 자서전, 가서전이라고 할까, 그걸 남기면 그것이 하늘나라의 프로그램과 딱 맞아야 돼요.
인간이 만든 컴퓨터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도서관이면 도서관의 책을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참고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인간이 만든 것도 그런데, 하나님이 만든 하늘나라에 비치된 모든 문명의 이기가 얼마나 높고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 공인의 자리에서.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랑 저나라에 가정적으로 들어갈 텐데 ‘당신들이 내 이런 비밀을 충고해 가지고 회개시키지 않고 왜 이렇게 두었소?’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내를 사랑했으면 그런 결점을 시정하고 회개시켜야 돼요. ‘회개 못 하면 회개할 수 있게끔 같이 공동적인 책임을 지고 그런 자리에 안 서게 왜 만들지 않았소?’해서 문제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평화왕국경찰을 만들자는 것은 축복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보호 장치를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도 안심하게. 뭘 하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아기들과 여편네라든가 친족 여자들이 연약한데 동네에서 한 치의 실수 없게끔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미 아비에 대해서 ‘아버지, 엄마, 이런 좋은 원리를 알고 왜 나를 내버려 뒀소? 목을 잘라서라도 여기에 데려오지.’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왜 가르쳐 주지 않았소?’하는 거예요. 내가 참부모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책임진 충고를 하는 거예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나라 살려 보자 이거예요. 어때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살려 주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예요. 어때요? (박수) 그러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 보자! 어디, 얼마나 되나? 이것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소석 선생!「예.」이것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지요.」거기 있는 양반들도 다 믿어야 되겠어요?「예.」그러면 하늘을 대해서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사진 찍어요. 참 멋지다구요.
자, 앉아요. 미안합니다. 할아버지들, 나도 할아버지 되어서 이러고 있으니 내가 이랬다고 실례되지 않지, 뭐. 생일날 그만하면 충고, 그런 부탁도 할 만하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알고 기도하고, 자손들, 자기 휘하에 있는 동네방네 모임 자리에 가서 이것 얘기해요. 내가 문 총재 생일날 갔다가 이런 맹세를 하고 왔다고 안 할 수 없어요. 기뻐서 했다고 할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서 했다고 할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서 한 것은 안 한 것보다 나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열 번만 하게 되면 1급 2급, 천당도 가까워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자, 이제 결론입니다. 『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주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하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여기에 있는 예물들 밤알 한 알이라도 하나씩 가지고 가도 괜찮아요. 몽땅 가지고 가면 벌받아요. (웃음) 기념으로 해 가지고 오늘 이날을 기억하고 자기들이 맹세하고 약속한 것을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하나씩, 아마 남을 겁니다. 욕심 많은 사람은 큰 것 가져가도 돼요. 그 대신 책임이 크지. (웃음) (억만세삼창)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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