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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방과 여성 동원시대
2000.02.05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어디를 읽어요?「≪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5절 ‘인류가 가야 할 길’입니다.」(≪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110쪽부터 쪽까지 훈독)
북한에 중소기업 유치와 제품 생산 및 판로 계획
오늘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온다구요. 북한에 물이, 자동차로 인해 물이 흐를 수 있다구요. 차가 몇만 대 휴전선을 통해 내려오는 거예요. 그냥 차가 내려올 수 있어요? 사람이 내려오는 거예요. 또 차만 놔두고 갈 수 있어요? 내려올 때는 그 북한을 환영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내려오면 그 차를 가지고….
한국이 외국제 차라든가 지금까지 탔던 차를 타는 것보다도 이 차를 써야 돼요. 그래야 하나된다고 하면 그것을 물리칠 수 있다구요. 이제 조수(潮水)가 북쪽에서 남한으로 내려와서 남한 사람들이 조수를 먹고 북한 사람보다도 커지고 발전하면 형제가 될 수 있어요. 줄 수 있다구요. 내려와서 받아 가지고 주는 거예요.
그래서 남포에 30만 평에서 백만 평까지 예약이 돼 있는데, 그 지구에서는 뭘 하느냐? 사람이 필요한 것이 필수품이에요. 의식주 문제예요. 그런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중공업 제품을 만드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운영하는 데 있어 빠른 비행기를 만들고 차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에요. 우주까지 날아가서 천체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과학문명의 표준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차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이것은 20세기의 모든 기술이 종합된 거예요. 한 3만 개의 부품이 합해서 하나의 물체를 움직이는 거예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 수 있는 부대적인 시설이라든가 체제라든가 그걸 하기 위한 것이 중소기업이라구요. 한 덩치만 되면 돼요. 그것을 우리가 만들어 줘서 남한이나 세계 전체에 판매하는 거예요. 판매시장이 문제인데 판매시장 확정은 소련하고 중국하고 중동권하고 동구권이에요. 이런 곳이 판매시장이에요.
거기에서 제일 머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어디냐? 제일 죽을 사지에 있는 북한이에요. 노동자의 임금도 중국보다 싸다구요. 한국 사람이 거기에서 돈을 모아서는 안 된다구요. 북한을 넘어서 중국을 위해서 도와주고 소련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역으로 흘러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중국을 소화해서 뜻 앞에 세우는 것이 급선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렇게 될 수 있는 물질이 가기 전에 사상적 저변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소련의 개문문제, 중국의 개문문제를 중심삼고 중소가 분쟁할 수 있는 것을 조정하는 거예요. 국경의 섬들을 중심삼고 서로 원수예요. 시베리아 전체가 중국 땅이었는데 러시아 땅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만리장성을 쌓은 것도 잃어버리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중국을 도와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가 망해요.
중국이 경제적인 부흥을 이루어서 2000년대에는 서구사회가 당하지 못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싼 물건, 2분의 1 가격으로 흘러 들어온다구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결국 싸우게 되는 거예요. 물질을 가지고 싸우면 역사가 물질을 가지고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면 미국의 그 저변을 중심삼고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미국을 비롯한 서구사회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러시아라든가 김정일의 북한이라든가 공산권 나라들이 바라는 것은 나예요. 나밖에 희망을 안 둬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또 현재 그렇게 돼 있어요. 중국이 최고 기준에서, 중국의 정보당국이 협조하는 거예요. 그들이 미국을 잘 알아요. 자기 나라를 잘 아는 것보다 미국을 잘 알고 있는데, 앞으로 소망이라는 것은 자기들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철저히 아는 거예요.
지금까지 현대문명이라는 것이 4백년 이상 5백년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현재 중국의 입장에서 그런 몇 백 년의 역사를 이어받을 수 없어요. 자기들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전부 숨겨 두어야 돼요. 미국의 유학생 중에 중국의 유학생이 제일 많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많은 사람을 보내는 거예요. 남미까지, 어디든지 보내는 거예요.
경제권에 있어서 지금 아시아 경제의 3분의 1은 중국이 갖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동남아시아나 어디나 보게 되면 경제적 배경은 중국 사람을 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들이 하나님의 사상에 물들어서 품게 되면 중국 자체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동과 동구권까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어떻게 아시아에서 소화시켜 가지고 뜻 앞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급선무라구요. 인구가 14억이나 되잖아요? 14억이니 삼 사 십이(3×4=12), 소련의 4배예요. 주먹 가지고 싸워도 이긴다는 거예요. 그러니 소련이 암만 했댔자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과학무기를 사용해서 승리했는데, 이미 월남전쟁에서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은 시험 필한 거라구요. 집요한 사상력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땅굴에 들어가서 10년 20년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인내력 있는 사람이 남기 때문에 끝까지 참는 거예요. 월남전쟁에서 끝까지 참는 놀음을 한 것이 베트콩 아니에요? 그래서 이겼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현재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소련과 중국의 갈 길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투쟁목표를 세워 민주세계를 투쟁으로 소화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투쟁으로 소화 못 해요. 제아무리 무엇을 하더라도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을, 잠재력을 길러낼 수 없는 거예요. 유도탄 같은 것도 스파이 공작을 해서 빼냈다가 문제가 된 거예요. 그게 <워싱턴 타임스>에 모가지가 걸려서 현재 중국군이 말을 안 듣게 안 돼 있어요.
어머니가 인민대회당에서 강연했는데, 원래 절대 강연 못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헌법을 고쳐서 종교 선전에 대해 규제했던 것을 풀어놓은 거라구요. 그 담을 넘어 왔다갔다할 수 있는 놀음을 어머니가 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가지를 조르는 거예요. 안 하면 너희들이 설자리가 없다, 야단났다고 한 거예요. 임자들이 모르는 그런 싸움을 했어요. 그냥 그대로 술술 되는 것으로 알면 큰일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국가 메시아니 하는 작자들이 슬슬 선생님만 따라다니면 국가가 다 복귀되는 게 아니예요.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그 나라에 있어서 아벨적 총수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고 왕이에요. 왕이 되기 위해서는 가르쳐 줘야 되고, 지도해야 되고, 살 수 있는 방편을 알려줘야 된다구요. 국가가 팽창할 수 있어서 역사 과정을 거쳐온 자기들이 피폐한 사실을 소화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우월적인 기반을 전수 받는 것이 다시 살 수 있는 길인데, 그것을 전수해 주기 위한 것이 국가 메시아예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왔구만. 오늘이 초하루가 되어서 그래? 왜 이렇게 다 모였어? 10일이 선생님 생일인데 그때 오지 않고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모여 왔구만. 한국 사람들이니 설날이라 왔구만.
미국 워싱턴 대회와 국회 대회에서의 선포
오늘이 정월 초하루예요. 2000년을 넘어가는 고개예요. 한국과 선생님이 동양역사를 중심삼은 음력을 쇠는 데 있어서 오늘이 5일째예요. 미국 워싱턴에서 대회를 했는데 그 대회가 33일째예요. 선생님의 생일까지 해서 44일 동안에 다 끝나야 돼요. 세계적인 지도체제, 세계적인 주류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부터 소생·장성으로 대회를 한 거예요. 국가를 대표한 워싱턴의 힐튼호텔에서 세계의 이상을 그리워하는 철새와 같은 무리들을 모아서 대회를 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국회에서 한 거예요. 그런 대회를 아무나 못 해요. 그때 국회에서 다섯 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뭐냐? 상·하원 국회의원들이 비로소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국가적 전체를 중심삼고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날이에요. 딱 우리와 맞섰다구요.
그 다음에는 모금운동이니 무엇이니 해서 다섯 가지 활동을 하는데 전부 우리가 계획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부국)라든가 사상적인 국가 지도체제의 생각 있는 사람들은 ‘야, 통일교회가 어떻게 저런 일을 하느냐?’ 하는 거예요. 벌어진 판도만 하더라도 미국 역사에 없는 하나의 혁명적인 과제예요. 폭발적인 저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왔던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발표한 얘기가 뭐냐 하면, ‘미국은 망한다. 내 말 들어라!’ 이런 얘기예요. (웃으심) 국회에 가서 또 얘기한 것이 뭐냐? ‘기독교 사상 완전히 정복, 민주세계 완전히 정복, 공산세계 완전히 정복, 모든 주의 사상을 다 밀어치우고, 내가 참부모니 내 말 들어라!’ 한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참부모라는 것은 영원히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과거에 없었고, 지금에 나왔으면 지금도 필요하고, 과거도 그걸 필요로 하고, 미래에도 필요한 거예요. 참부모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가정이상을 출발할 때 그것이 참부모라면 그것이 역사의 기반이고, 이상국가 형성과 세계 통일적인 가정의 핵이기 때문에 끌려가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참부모의 정착기지는 천주사적인 뿌리를 갖고 뻗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됐으니 사탄이 지금까지 구름을 타고 비 오게 해서, 소나기 내리게 해서 해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양창식, 이것을 알아?「예.」벌써 그 날이 되기 나흘 전에 하늘의 특명이 있었어요. 흘려 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새벽에 전화했어요. 주동문이 오라고 말이에요.
오늘 세배고 네배고 나 모르겠다구. 세배는 또 뭐야? 세배야 뭐 선생님을 발을 보고 세배해도 된다구.「그건 나중의 얘기고 먼저 얘기요, 아버지. (어머님)」안다구.
자유세계가 협조해서 북한을 살려 줘야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문제예요. 물이 흐르는 것은 높은 자리를 따라서 흐르는 게 아니에요. 낮은 자리로 흐르는 거예요. 북한이 어려우니 만큼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제일 가까이 대하고 있는 것이 한국이니 자유세계가 협조해서 북한 하나를 살려 줘야 돼요. 내가 부시 전 대통령과 그걸 하려고 했는데, 그 녀석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됐어요. 클린턴이 나왔다구요.
그걸 지금 알아요. 그 가정이 안다구요. 그래서 이번부터 문 총재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돕는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빚진 것을 갚으려고 그래요. 그 갚는 것이 문총재에게만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뜻은 미국까지 팔아서 갚아도 모자랄 텐데….
그래서 중국과 소련이 현재…. 이제는 중국이나 소련에서 레버런 문의 사상을 빼놓을 수 없어요.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의 교재를 써놨기 때문에. 자기들이 현재 사상적인 공백기를 어떻게 채울 수 없어요. 옛날에는 구정물이었는데― 구정물이라고 해서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맑은 물로 채웠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보니, 신선한 맛을 보니 옛날에 먹던 것은 생각만 해도 침 뱉고 돌아선다는 거예요. 젊은 층들이 그런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로 사상무장을 시켜야
선생님이 역사의 흐름을 몰랐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게 역사에 우연히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공상가가 아니에요. 성경의 비밀적인 역사를 알다 보니 역사가 이렇게 됐다는 걸 알고 그 자리까지 찾아 들어간 거라구요. 양창식은 ‘선생님은 공부도 안 했는데 나 같은 철학사상을 공부한 사람들이 보더라도 틀림없는 결론을 맺는다. 수수께끼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놀고 먹었어요? 옛날 학생시대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뒤졌어요. 안 찾아본 책이 어디 있어요? 옛날에 지나간 것은 필요 없기 때문에 안 썼지. 내가 한문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훤하게 알지만 안 내세워요. 삼강오륜을 모르나 무엇을 모르나, 다 알아요. 그걸 내세울 수 없어요. 뼈다귀가 생기고 나서 살이 생기는 거예요. 살부터 생겨 가지고는 독수리가 물어가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선생님이 전쟁역사의 원초적인 주류를 따라서 싸워 승리한 길을 개척한 것을 기록한 책이에요. 그러니 모르면 안 돼요.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현재 다섯 번째 이걸 시작하는 거예요. 네 번째 끝나고 다섯 번째예요. 이 민족 앞에 할 것은 저걸 교재로 주는 거예요. 참부모가 사탄세계에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그 교재라는 거예요. 알겠어, 황선조?「예.」양창식!「예.」유정옥!「예.」이걸 철저히 사상 무장시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 한국에 올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이 책을 중심삼고 교재로써 쓰고 훈련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자기 소신과 자기 생애의 발판을, 가치적인 근간을 만들어 놓고, 그런 저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땅이 무너져요. 그런 반석 같은 기반에 설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내가 말한 것 중에 민족이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는 거예요. 그냥 듣지를 않아요. 이것에 대한 반응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공부해 둬야 돼요.
남미에 기반을 닦아 4억쌍 축복을 해서 아시아에 정착해야
선생님이 지금 훈독회를 하는 것은 뭐냐? 내가 이제 영계에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내가 알아요, 언제 갈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미리 미리 준비하는 거예요. 어머니 혼자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또 선생님의 가정이 엉망진창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옥으로 몰아넣었지만 선생님은 가정이 지옥에 떨어졌어요. 인류의 가정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섯 딸이 전부 반대예요. 맨 나중에 남은 게 둘인데 그 중에서 영진이가 떠났어요. 전부 흔들거려요. 가정적으로 볼 때, 세계 가정과 영계를 해방시켜 주기 위해 선생님의 가정이 제일 밑창에 떨어진 거라구요. 여러분 가정들이 받들 수 있는 터전이 다 무너졌어요. 국가적 기준에 올라가서 법을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었으면 그런 자리에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법이 없어요. 법이 없다구요.
선생님도 지금 세계에 나라가 없으니 흘러가는 입장에 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대체하기 위해서 남미의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17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언제 가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땅의 뿌리예요. 한국에서 하늘나라를 받으려고 했는데 안 되니까 남쪽에서 받기 위한 거예요.
남미와 북미로, 남북으로 갈라져 있어요. 아메리카 대륙이 말이에요. 알겠어요? 똑같아요. 북미에서 나와 가지고 남미와 싸우는 거예요. 북쪽 기독교 문화권을 소화시켜 신교를 세워서 구교를 소화하는 거예요. 딱 그 가운데 있어요. 메르코수르(MERCOSUR;중남미공동시장)의 4개국을 중심삼아서 신교와 구교의 경계선에 있어요.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북미하고 구라파가 싸우는 데 있어 선생님이 두 손을 쥐고 있어요.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일본을 거쳐 들어오려고 했는데, 일본이 안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을 차 버리고 딸들을 합하게 만들어 가지고 4억쌍을 축복해서 아시아에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이 책임을 했으면 일본 수상으로부터 일본 천황이…. 이 축복은 세계사적이에요. 일본 나라에 없는 잔치라구요. 거기에 국력을 통해 천황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외국 사람들을 전부 초청해 보라구요. 세계적으로 쑥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번에 세계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하는 건데 이걸 차 버렸어요. 선생님이 뜻을 알기 때문에 그걸 꽁무니에 차서 한국에 와서 한 거예요. 며칠 동안이에요? 40일 이내에 준비해서 이런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연결시켜서 했기 때문에….
직접 나설 수 없으니 여러분 지도자와 여자들을 내세워서 한다
한국도 그래요. 김대중 대통령이 이번에 조건을 세웠는데, 솔로몬 왕 때 남방 여왕이 나오잖아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이 이와 같이 남방 남왕으로 찾아오는데, 이것을 자기들이 집어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큰마음을 갖고 그 울타리까지 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대판 싸움해서 세계적 문제가 되면 완전히 정부가 뻬창코 돼요.
클린턴도 내 원수예요. 클린턴 부부가 미국에서 내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보냈지만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만나자고 하면 클린턴이 어디든지 날아올 수 있다구요. 그건 이미 약속돼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런 것을 이용해서 통일교회의 발판을 안 닦아요.
사탄의 똥…. 변소에 가면 뭐가 있어요? 수세식 변소에 가면 있잖아요? 막히면 뚫는 것 말이에요. 변소의 막힌 구멍을 뚫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을 이용해서 내가 발판을 닦으려고 안 해요.
그런 것은 내가 해서는 안 된다구요. 황선조가 하라는 거야.「예.」싸움을 하는데 전라도를 생각하면 안 돼.「예.」경상도니 무엇이니 자기가 기분 나쁜 것을 색깔도 내면 안 되는 거야. 그런 뭐가 있어. 꽁무니를 가만 보면 말이야. 내 말을 알겠어? 아니라고 해도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이 녀석이 오촌 조카뻘이 되는 거야. 문용현이 왔어? 색시가 누군지 나는 몰랐어요. 오촌 조카더라구요. 해주고 보니까 전라도 골수분자가 달라붙었어요. (웃으심) 용현이 말이든 뭐든 거기에 대가리를 흔들어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그렇지 않았어요? 곽정환하고 원수예요. 둘이 원수라구요. 꼭대기가 원수예요.「원수가 아닙니다, 아버님.」지금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원수 아니야? (웃음) 원수가 만났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야.
곽정환은 황선조를 미워하지 말라는 거야. 사랑하라는 거야. 자기는 그럴수록 형님이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 먼저 누가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아벨이 먼저 사랑해야 된다구. 복귀시대에는 말이야. 지금 전라도 대표가 있어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내가 와서 이번에 만나지 않으면 감옥 가는 거예요. 자기들의 활동무대를…. 박보희하고 둘이 하나되어서 하라고 했는데, 그 녀석도 도적놈 심보가 있어.
이번에도 그래요. 이북에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갔어요. 박상권을 내세우고 오늘부터 새빨간 발가숭이로 가라고 한 거예요. 뭘 하려고 북한에 가요? 도리어 방해된다 이거예요.
옛날 사람들, 노틀들이 나서면 고개를 넘어가야 할 때 꽁지가 따라와요. 딱 달려든다는 거예요. 자동차 공장이니 무엇이니 신문사 인터뷰도 박보희가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이름이 나타나니 좋아하지.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걸 모르고, 지금 때가 어떻게 됐는가를 모르는 거예요. 남쪽에 가야 할 때인지 동쪽에 가야 할 때인지 서쪽에 가야 할 때인지 북쪽에 가야 할 때인지 몰라요. 선생님은 잘 알고 있으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말이에요.
곽정환!「예.」보조를 잘못해서 이 꼴을 만들어 놨어. 황선조가 벌써 1년이 넘었지? 자기한테 지시한 것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라구. 세계일보 부회장이 돼서 세계일보 뚜껑에 똥칠한 걸 씻지 못해? 세계일보가 현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말라는 거야.「예.」중간에 서 있어야 돼. 내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이 나라가 뻥해요. 내가 알아요. 어느 누구보다도 무서운 사람이에요. 야당 당수, 여당 당수가 문제 아니라구요. 내가 바른 말을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걸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게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여자들이 남자를 소화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강현실!「예.」소련이니 무엇이니 다 집어치우고 이제 여기에 와서 한국을 구하게 할지 몰라. 국가 메시아들의 여편네들이 여기에 다 있거든. 수용소 같은 데다 아기들을 처박아놓고 전부 나서서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남자 도적놈들을 때려 몰아야 돼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그걸 발언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해요.
곽정환을 시켰더니 안 되겠기 때문에 또 내가 전국적인 대회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이 가야 할 길을 밝히는 거예요. 여당 야당의 당수를 누가 믿어요? 그래도 내 말은 믿어요. 김대중도 내 말을 믿으려 하고, 남한 지성인들도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언론계도 그렇지요? 언론계가 잘났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이게 뭐냐? 헌 딱지와 마찬가지예요. 떼버리면 될 텐데 딱지 자체가 곤조(こんじょう;근성)를 부리고 있어요. 한국의 언론들이 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한 마리도 만나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 세계에서 챔피언이 되기 전에는. 신문사를 통해서 어느 대통령이든 어디 가서도 다 면접할 수 있는데, 내가 찾아가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하늘의 권위와 위신을 내가 땅에 떨어져 거꾸로 꽂히더라도 떨어뜨리지 않았어요. 나무가 자기 자리에서 커서 옆으로 가지를 내어 뒤집어 박아 바로잡으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와 마찬가지예요. 지팡이를 거꾸로 꽂더라도 그 자체가 자라 가지고 순이 나와서 땅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절반은 거름이 되고 절반은 순으로 나온 것을 새로 세우는 것이 탕감사상이에요. 하나님은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유엔을 만들어 각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려고 한다
그러니 전부 부정해야 돼요. 내가 이번에 오기 전에 워싱턴에서 얘기했지요?「예.」세밀히 이야기했어요.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신임 안 해요. 국회니 무엇이니 나는 신임 안 해요. 내 말을 믿으라는 거예요, 간판을 붙여서. 그래야 하나님도 믿을 만하지요. 밀려다니면 되겠어요? 자기 때가 됐는데. 안 그래요? 어때요?「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대회하고 나면 세계에 가서 유엔까지 만들어서 그 나라의 대통령 이상의 자리를 준비하려는데, 이것들은 꿈도 안 꾸고 있어. 동으로 가야 할 텐데 서쪽으로 가고 있다구. 정신차려야 돼. 알겠어?「예.」
여러분이 돈 쓰고 여기에 왔는데, 자기들 돈을 썼어요, 교회 돈을 썼어요? 물어 보잖아요? 한국에 오는데 비행기표 없이 왔어요, 비행기표를 사 가지고 왔어요? 유종관!「예.」자기 돈을 썼나, 교회 돈을 썼나? 물어 보잖아?「예. 공금으로 왔습니다!」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50점도 안 줘. 교회 돈을 썼다고 하면 됐지, 공금은 또 뭐야? (웃음) 사탄세계 나라에서 도둑질해 가지고 왔어? 그런 조건이 붙잖아? 교회 돈을 썼느냐고 물어 보고 있는데, 자기 돈을 안 썼으면 교회 돈을 썼다고 해야 할 텐데 ‘공금으로 왔습니다.’ 그래. 능청맞게 얘기하는데, 사탄 소질이 한 50퍼센트는 된다는 거야. (웃음) 안 그래? 뭐 하러 이리 다 와?
나도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이제 이번 순회만 하고 팔아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팔아서 세계에 공관을 지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할 수 없잖아요? 새끼들을 낳아 놓았지만 거지새끼가 됐으니 할 수 없이 옷이라도 해 입히고 밥을 먹여 주어야 되잖아요? 80세 생일을 중심삼고 기념품을 해드린다고 강제로 했지만, 그거 내가 안다구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만 비행기 없어도 돼요. 비행기를 안 타고 다니면 된다구요.
세계의 정상들을 데리고 다니며 요리하려니까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행기 열 대가 필요해요. 프로펠러 비행기 열 대를 사는데, 최고의 비행기를 사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세계 최고의 비행기예요. 미국 사람도 없어요. 부시라든지 미국 대통령도 국가 비행기를 타고 있지, 대통령을 안 하게 되면 그게 없다구요. 부자들도 세금을 내서는 그걸 못 타게 되어 있다구요. 탈세해서 타고 다니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다니니까 선생님의 꼴이 좋아요, 꼴이 나빠요? 곽정환!「좋으십니다.」뭐가 좋아? 나라도 없는데. 세상에! 나는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할 수 없으니 그러지. 내가 세계를 순방하고, 영계에 가기 전에 어머니를 데리고 다니면서 닦아진 길도 거름을 놔줘야 되겠기 때문에 필요하지요. 이제 뭘 하겠어요?
말씀은 생사지경의 심각한 자리에서 한 것이니 귀하게 여겨야
선생님이 이제는 얘기를 안 해도…. 옛날에 심각할 때 내가 죽기 전에 남겨야겠다고 해서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때 얼마나 세밀히 얘기를 했어요? 지금은 얘기해야 그 뿌리만 얘기하는 거예요. 겨울이 되어도 그분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그걸 남기려고 하지, 대강 하지 못한다구요. 원초적인 말은 옛날에 제일 심각할 때 했어요. 그 말씀을 듣게 된다면 그 말씀은 선생님이 생사지경에서 죽는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된다고 하면서 했던 말씀이에요.
통일교회를 따라오며 거지 새끼가 되더라도 그 말씀을 붙들면 살고, 그걸 저장고에 두든지 굴에 파묻어 가지고 지키게 된다면 만국이 소생할 수 있는 복의 근원지가 생겨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말씀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협회장이니 무슨 작자들…. 전부 내가 개발시킨 거예요. 유광렬이 왔나? 칠칠치 못한 사람에게 말씀을 맡긴 거예요. 그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누구보다도.
출판하는 데 수십억을 들여서 지금까지 해왔는데, 이제는 다 평평이 됐어요. 내가 뒤를 돌아보더라도 말이에요. 그 말씀 가운데 1955년 이전의 말씀은 안 나와 있어요.
선생님이 지하운동을 하던 소년시대에는 일기 같은 것을 일제와 싸우면서 경찰들이 따라다니니 다 불살라 버렸다구요. 그전에 10대부터, 열다섯 열여섯 살부터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주일학교면 주일학교, 청년학교면 청년학교에서 지도하던 유명한 지도자였어요. 이름난 지도자였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이 어느 도시에 가면 그 도시의 젊은이들이 전부 나를 따라다니려고 그랬어요. 알겠어요?
한국이 책임 못 하면 살려 주기 위해서 남미에 기반을 닦았다
처음부터 영계에서부터 세상의 관을 가지고 넘어가서 길을 닦아 가지고 정착하기 위해서 깨끗이 해야 돼요. 지금 자리잡을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 깨끗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올 때도 워싱턴에서 깨끗이 ‘굿바이!’ 했어요. 그리운 고향을 찾아오는 거예요.
고향이 한국인데 한국이 안 되면 우루과이를 한국으로 해서 뒤집어 놓으면 되는 거예요. 한국이 정착한 꼭대기가 되는 거예요. 꼭대기가 될 수 있는데 그 위치를 뒤집어 놓으면 뿌리가 돼요. 한국이 책임 못 하면 살려 놓으려고 우루과이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거기에 은행을 만들고 신문사를 만들고 다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로 가느냐? 소련에도 가서 살 수 있고, 중국에도 가서 살 수 있고, 북한에도 가서 살 수 있어요. 내가 가서 살지 못할 곳이 없어요. 알겠어요? 한국에 있으면 좋겠어요, 평양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 북한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 남한에서 살면 좋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통일이 되어서 평양에….」북한에 가서 사는 것이 좋아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은 자기 아버지하고 나하고 의형제를 맺은 줄 알아요. 만났을 때도 형님이니 동생이니 하며 나이 어린 동생이 힘도 세니 비틀비틀 다니지 말고 내 손을 잡으라면서 손을 잡고 끌고 다닌 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또 자기들의 비밀 얘기를 내가 알아요. 보고를 듣고 있어요. ‘남북통일 성업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할 때 ‘문 총재밖에 없다.’고 한 거예요. 그걸 보면 김일성이 난사람이에요. 난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 약속이 뭐냐? 자기가 남침하게 되면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한테는 가르쳐 주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함부로 얘기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갈 길은 남북회의 가지고 안 돼요. 누가 총선거를 유치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총선거를 하겠다!’ 하게 안 돼 있어요. 체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남한 침범을 위한 지하터널을 파고 별의별 짓을 다 했으니 누가 믿지를 않아요. 이제 선생님을 미끼로 소화하면 된다구요.
내가 이제 평양에 가서 살게 되면 김정일이 박대하겠어요, 우대하겠어요? 곽정환!「우대해야 됩니다.」글쎄, 우대하게 돼 있나, 안 하게 돼 있나?「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모르니까 세상을 몰라, 이 녀석아. 결정적인 말을 가르쳐 줬는데 하지 못했어요. 사냥터에서 몰이꾼을 동원해서 몰았으면 머리를 쏘아야 할 텐데 쏘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똥 구덩이에 들어가서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다구요.
한국도 그래요. 김 대통령이 내가 이번에 들어왔으면 어떻게든지 만나자고 해야 되는 거라구요. 내가 싫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지 만나겠다고 해야 할 상황인데, 이번 대회에 오는 외국 손님을 자기들이 타고 앉겠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큰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요. 불쌍한 한국이라구요. 알겠어요?
말씀 잔치를 그 무엇보다 기념하고 찬양할 수 있어야
이번에 이걸 다시 읽는 거예요. 이번에 훈독회 하는 것도 남북통일을 위한 거예요. 이건 또 뭐야?「새아침이라 준비했습니다. (참어머님)」마음이 새아침이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새아침이 안 돼. 헌 아침이 된다구.
자, 그거 마저 끝내. 어디를 읽었냐?「예, 다 읽었습니다. 3절 읽을 차례입니다.」「다 읽었다는대요. (어머님)」(웃음) 3절이 중요해요. 3절을 읽어 보라구요. 그것을 읽고 그만둬야 돼요. 내가 여러 번 읽었기 때문에 뭐가 있다는 걸 훤히 알고 있어요. 읽어 보라구. 3절은 뭐야?「‘한국은 섭리의 종착국’입니다. 45분 걸립니다.」45분 걸리니까 갈 사람은 가라구요. 일어서라구요, 세배고 네배고 다 그만두고. 세배를 안 할 수 있어요? 말을 다 하고 나 하라는 대로 하고 냉수를 주든가 얼음덩이를 주든가 그걸 먹고야 세배하게 돼 있지, 먹고 세배 받겠다고 하면 먹고 세배해야지 싫다고 세배를 안 할 수 있어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알겠어요? 40분이 지루한 녀석은 죽어라, 죽어라! 중요한 시간이 찾아들고 있는데 말이에요. 읽어 보라구.「예.」
「못 들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조금만 당기면 좋겠습니다.」못 들어오면 놔두라구! 가만 있으라구! 신랑이 와서 상을 받을 텐데, 상다리를 들고 나오는데 기다리라고 할 수 있어? 일찍 오지, 왜? 저 뒤에 앉은 사람은 문 뭐야? 이름이 뭐야?「문원양입니다.」원앙이야, 원양이야?「문원양입니다.」나중에 와서 뭐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말이야.「일찍 왔는데 너무 많이 와서 그렇습니다.」환경을 모르는 사람은 탈락해 버려요. 앉으라구요!
오늘은 세배하려면 3백 달러씩 갖다 놓고 세배해야 돼요. (웃음) 정해서 하라구요. 받기만 해면 거지새끼밖에 안 돼요. 80주년 생일 집회를 하는데, 선생님의 탄신을 축하하게 되었는데 정월 초하루라고 무엇을 주어야 되겠어요? 바치고 해야지. 3백 달러씩 없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해요. 그럴 때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자, 읽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남북통일≫ 제3절 훈독)
그 다음에 또 뭐야?「‘4절 주님이 오실 나라’입니다.」듣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다 가라구요. (웃음) 오늘은 명절인데 이 이상 명절이 어디 있어요? 역사에 꽃필 수 있고 시대의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헤게모니를 쥘 수 있는 이런 기점을 찾아서 우리가 이렇다 할 수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오늘 2000년을 새로 맞는 날이에요.
동양문화의 출발기지라고 생각할 때 복스러울 수 있는 자리가 되는 거예요. 앉아서 듣는 것도 복스럽고, 서서 듣는 것도 복스럽고, 그 나라도 복스러운 거예요. 하늘땅이 있다면 하늘땅이 주목할 수 있는 기점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좋아하지 않고 이 시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대가리 큰 녀석들 정신 차리라구. 배고파요?「아닙니다.」아니예요? 들을래요?「예.」나는 들을 터인데 안 듣고 싶은 사람은 나가라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이별을 고해야 돼요. 이별을 고해야 된다구요. 다 깨끗이 정비하고 가야 돼요. 36가정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하늘 앞에, 제단 앞에 올려놓고 제사 드리려면 병에 꽃이라도 꽂아야 되고, 모든 예절을 통한 하늘이 원하는 것을 성별해서 맞추고 잔치를 하고 봉헌을 해야 된다구요. 아무나 안 돼요. 지금까지는 막 만났지만 아무나 안 돼요, 잔칫날인데. 그렇잖아요? 나라가 성립되는 잔칫날이지요?「예.」예수님이 신랑이고 기독교가 신부라면 잔치하는데 나라 위에서 하고 세계 위에서 옮겨 줄 수 있게끔 해야 될 텐데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말씀 잔치를 나라보다 무엇보다도 기념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어야 돼요. 붉은 마음의 꽃이 피지 않을 수 없는 내적인 힘을 가진 그 말씀이 돼야만, 나라도 생겨날 수 있고 세계도 생겨날 수 있는 거예요. 습관적인 흘러가는 역사의 보조를 맞추어 가던 모든 문화환경, 현재의 사탄세계 내용은 거기에 아무 관계가 없다구요. 그걸 뚫고 들어가서 거기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것을 거름 삼을 수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신문화 창조, 심정적 문화 창조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거 다 이론적이라구요. 자, 읽어요.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거두어 왔으니 이걸 한국에 심자
『제4절 주님이 오실 나라 (중략)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올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구요. 여러분, 지금 기독교에서 몇 년 축하라고 하지요? 한국에 신교가 건너온 지 몇 년째인가요? 백년이 못 될 거라구요. 30년에서부터 60년 단계로 넘어갈 때 기독교는 핍박권 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때가 왜정 때예요. 기독교가 핍박을 받아 왔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도 국가적인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또 지금까지 기독교가 유린을 당해 왔기 때문에 특정한 나라로서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나라는 압정과 압제를 받는 국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 이스라엘 나라가 그랬습니다. 그런 조건에 부합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은 신령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히로히토가 죽을 때까지 120년 동안 비약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일본이 아시아의 기수가 되어야 할 텐데…. 천조대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기고 기독교를 반대했다구요.
원래는 일본에 기독교가 한국보다 훨씬 먼저 들어온 거예요. 그때 반대 안 하고 받아들였으면 아시아권에 있어서 영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선 영국 국가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해서 사탄세계의 대표로 서서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뜻이 한국에 있는 것을 알고 이것을 잡아치우려고 했고, 아시아를 제패하려고 하다가 결국 망했지요. 자, 읽어요. (훈독 계속)
어머니를 나오라고 해요. 기도하자구요. 어머니가 뒤에 앉아 있을 거라구요. 80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하나밖에 없어요?「아버지, 들어오셔서 잠깐 하실 일이 있어요. (어머님)」기도해야지. 80세 이상이 몇 사람이에요?「다섯 분입니다.」그 사람들은 특별상을 줘야 되겠구만.
우리 기도하자구요. 정월 초하루니까 새해와 새 천년에 처음 맞는 아침이에요. 그래서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거두어서 한국에 실어 왔으니 여기에 심으면 돼요. 한국은 좋은 것이 아니면 안 되게 돼요. 방금 말씀을 보라구요. 한국이 제일 좋은 곳이니 제일 좋은 곳의 제일 좋은 중심지가 이 자리라고 생각하고 기도해야 돼요.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 세월을 당신의 사랑을 가지고 맞기 위한 수고가 얼마나, 몇천만 번이라도 계획했던 것이 다 흘러가는 물과 더불어 흘러 흘러 끝없이 흐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마음도 정착하지 못하고 그 물결을 따라서 기쁨의 흐름이 아니고 탄식의 흐름과 더불어 역사를 엮어 오시는 천주의 대주인이 있었던 것을 모르는 온 천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지상이 어떻게 되어서 생겨났고, 인간과 우주가 어떤 관계, 창조주와 인간이 어떤 관계라는 것을 중심삼고 엮어져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확실히 잘 알 수 있는 무리가 이 한국 땅 여기에 있다는 사실, 또 이들을 중심삼고 엮어진 인연을 따라서 세계 만국에 축복가정과 그 후손들이 이곳을 향하여 언제나 추모하고 기다렸다는 사실, 조국광복과 고향 복귀를 위한 하나님의 심정권 내의 모든 소원의 목표요 표준이 되었던 모든 전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참부모를 중심삼은 이곳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자각하면 할수록 두렵고 엄청난 자리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선지선열들이 오늘 이곳을 향해 해원의 한 날을 바라고, 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 인류가 혼탁한 가운데서도 소망의 태양이 솟구쳐 오르는 한 곳을 바라는 그때에 있어서 생명의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는 것이 한국이라 할 때, 모든 인류는 몸 마음을 다 굽혀 하나님을 찬송하고 온 우주의 모든 전부는 자기들이 영광 가운데서 하늘을 대신하여 경배 드리고 하늘을 대신하여 제사하여야 되는 무리가 될 것이 틀림없사오니, 통일교회 무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육성해 오시는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릴 때 하늘의 소명을 받아서 가다 보니 어려운 일도 있었고 복잡한 수난길도 많았지만, 그 모든 전부가 지나고 날 때는 꿈같이 흘러가라고 했지만 그 흘러가던 모든 일들이 오늘날 천지에 대 전통을 닦기 위한 원자재가 됐고, 하나님 사랑의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시멘트와 아스팔트가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을 감사 감사 감사로 새출발하고, 감사로 살고, 감사로 저나라에까지 가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로해야 할 입장에 있는 효자효녀가 돼야 된다는 역사적인 소명의 목적이 머리를 숙여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몸을 굽혀 땅을 위하여 하나님 대신 눈물을 흘리고, 이 세상 세계 구도의 길을 달리면서 하나님같이 피를 토하고 수고하지 못한 자신들을 회개하고 회개하면서, 이 땅의 모든 한을, 하나님이 눈물로 적셨고 피눈물로 적셨던 이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 드려야 할 효자효녀의 가정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새로이 자각할 수 있는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상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이 이 일을 협조하여 지상에 이런 기반을 가정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이룰 수 있게 총동원해서 협조할 시대를 맞은 축복가정들이 위세와 위치와 가치가 얼마나 당당하다는 것을 알고 하늘의 왕자 왕녀의 가치에 상속자가 될 수 있는 후계자요, 후계자의 그 자리의 권위와 위신을 잃지 않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축복가정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2000년 역사적 새시대를 보내고 이제 음력으로 2000년을 맞는 첫날을 맞이하였사옵니다. 서구사회에서 돌아와 이제 한국까지 아시아까지 와서 오늘 정초 첫날에 있어, 원단 이 아침에 있어서 서로가 모여 가지고 한국이 서야 할 입장, 한국이 흘러가는 역사 가운데 비참했던 사실들이 왜 이렇게 됐다는 근원을 알았기 때문에 가슴을 넓히고 넓혀 높고 높은 마음을 가지고 하늘땅을 품고 이들을 위하여 위로할 수 있는 진정한 천주의 처음 나타난 하늘나라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되겠다고 결심, 결심, 결심하며 다짐을 하고 부끄러운 위신을 넘어갈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 아시아의 정초를 기쁘게 하늘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서구사회에서 돌아오는 축복, 기독교 문화세계를 거둔 전부가 아시아의 문화세계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이 남북통일을 계기로 이뤄질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하여 있는 정성 모든 것을 바쳐 준비하게 서둘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떤 때보다도 총총걸음으로 가면서라도 이 일을 위하여 완성 완성할 수 있으면서 삼천리 강산을 내가 살 수 있는 한 집안의 방과 같이 사랑의 마음을 갖고 거닐면서, 하늘을 어디든지 모시고 하늘 앞에 경배를 드리고 하늘을 모셔 잔치할 수 있는 기쁜 마을 마을을 만들겠다고 노력할 수 있는 하늘의 특권적인 사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시작하는 이날 기쁨으로 맞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오며, 같이 이들과 더불어 동역 동사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소원인 민족통일의 그 날을 위하여 온갖 정성과 모든 다짐을 다짐할 수 있는 오늘이 계기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미국에 있는 모든 식구들, 일본에 있는 모든 식구들, 또 한국에 있는 모든 식구들이 이스트 가든에 있는 직계 자녀들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소망 가운데 부끄럽지 않은 민족, 세계 편성 조상들의 근원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천상세계에까지 대이동하여 지상세계의 완성의 표준이 개인을 넘어 천주를 넘어 하나님까지 동참하시어, 환희와 기쁨의 만세를 부르고 영광의 출전을 온 천주에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방의 각자 각자, 각 나라 나라가 한 나라를 통해 아버지 심정의 묶은 그런 동산이 지구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합니다.
모든 전체가 당신의 뜻하신 대로 성사하시옵고, 이루신 모든 전체가 아버지 승리의 발판과 발전상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정초 원단에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충고하며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씀> 몇 명이에요? 많아졌구만. 「들어오세요, 잠깐만. (어머님)」 세배를 받아야지.「아침을 드시고 절을 받으세요.」(식사 후 세배를 받으심)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는 한민족과 세계인이 무장해야 할 말씀
양창식!「예!」나오라구. 어저께 내가 비행기에서 읽던 것을 한번 읽어 줘.「예.」자, 앉으라구요. 훈독회해요.
라임렬 부부 왔어?「예.」라임렬 부부 일어서라구요. 몇 째 아들이야?「셋째 아들입니다.」라임렬의 영계에 간 셋째 아들하고 혜진이가 이번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어요. (박수)「나와서 경배 드리세요.」통일교회가 이상한 곳이지요?
「지난번 순회 때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이 사람의 간증을 들었어요. 간증이 참 은혜롭더라구요. 그래서 감동 받아서 사돈을 맺기로 했어요. (어머님)」(웃음과 박수)
자기가 뜻적인 면에서 수고를 많이 했다구요. 라임렬은 특별한 일이 있으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지시 받고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신앙생활에 원만한 배후를 지니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결혼한 거예요. 기도 많이 해주어요.
그것을 읽어 줘요. 이것은 앞으로 남북통일을 해야 할 한민족이 새로운 결의를 해야 되고 전세계가 그런 정신무장을 하는 데 하나의 표본으로 뺀 거예요. 어머니가 전국에서 강연할지 몰라요. 알겠어요? 내가 될 수 있으면 몇 곳을 부흥회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떠날지 몰라요.
여러분이 열심히 하는 기준이 있으면, 영계를 봐서 지지할 수 있는 무엇이 보이면 하고, 지금까지의 기준에서 떨어지면 안 하는 거예요. 이번 대회가 끝나게 된다면 전부 내려간다구요. 그렇지만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내려가는 기준이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거 들어 봐요.
4억쌍 축복으로 사탄 혈통 근절의 기준을 세우기까지의 섭리
「봉독할 말씀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6절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는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방법론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양창식 회장)」(훈독)
평화의 기원을 파탄시킨 것이 아담가정이에요. 아담가정의 누가? 해와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어요. 해와의 씨를 심어 놓은 것이 가인 아벨 존재예요. 이것이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의 가인 아벨 존재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예요.
미국을 보면 여자들이 지금까지 가정의 여왕이 돼 있어요. 2차대전 직후에 주님이 왔더라면 그냥 그대로,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의 아들딸이 하나된 기반 위에 어머니 입장에 서서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종교권, 기독교 문화권 통일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직후의 기독교 문화권 앞에 온 세계는 흡수 통일되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그렇게 공인하고 가정이 스스로 넘어왔더라면 세계는 통일될 것인데, 기독교 문화권 대표가 구교 신교를 대표하여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거꾸러졌어요. 그래서 다시 40년 만에 돌아와 가지고 축복 세계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신령한 집단들을 묶어 가지고 가인 아벨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은 신교 독립국가로 아벨 국가요, 그 다음에 남미는 구교인데 가인권이에요. 이것이 남북미로 갈라졌어요. 선생님이 현재 메르코수르(MERCOSUR)라는 4개국 연합체를 중심삼아서, 그것은 구라파와 손잡으려고 하고 나프타(NAFTA)는 멕시코를 중심삼고 미국과 손을 잡으려고 하는데, 거기의 중간에 서 있다구요.
그래서 이 남북미의 통합운동을 지금까지 언론계를 통해서 해 왔는데,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서 남미와 연결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기준에 있어서 사탄 편 가인 형을 동생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연합전선을 문화적 배경으로 해 나온 거예요. 지금까지 남미에서 선생님을 몰아내려고 하고 북미도 반대했지만, 이제는 할 수 없이 체제 방향에 있어서 내가 가는 길을 반대할 수 없는 입장의 방향성이 설정되어 문화세계와 연결될 수 있게 자리를 잡은 거예요.
거기에서 기독교 연합적인 교육을 해서 통일적 방안,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건을 세워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에서 작년에 ‘참축복 천주화는 사탄 혈통 근절’을 선포했어요. 그 표어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돌아서서 일본에서의 축복 기준을 중심삼고 계획했던 모든 것을 일본이 반대한 거예요. 그러니까 정월 초하루에 그런 대회를 한 후 40일 이내에 이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일본이 배척했기 때문에 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일본은 탈락되는 거예요. 그러니 모자협조를 해 나오던 역사적인 모든 기준이 끝장났는데, 이 끝장난 것을 누가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현재 어머니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중심한 모자협조 기준을 중심삼아서 아버지가 부자협조의 기준을 제시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디에서 하느냐? 한국에서 해야 돼요.
아기의 출발기지는 어디냐? 아버지 뼛속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해와의 배에까지 들어와서 한 몸뚱이에서, 하나님이 한 몸뚱이에서 성상 형상이 있어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일을 해서 4억쌍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축복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평준화 지상 평준화, 축복 천주화를 중심삼고 사탄 혈통을 근절하는 거예요.
축복해 줄 수 없는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했던 섭리적 사연
원래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축복해 줘야 될 것은 처녀 총각이에요.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아시아에서는 불교의 비구승과 비구니이고, 서양에서는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들이에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 또 계약결혼이니 무엇이니 프리 섹스를 해서 혼란되어 사랑의 터전인 가정을 부정하고 사랑을 통해서 연결된 혈통을 부정하는 이런 환경에 있던 사람들을…. 이건 영계의 혼란 패예요. 지옥에 거꾸로 처박아 넣어야 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번 실수한 아담 해와를 지옥에 거꾸로 꽂은 하나님 앞에 선생님이 나와서 하나님의 실체 대상권을 가지고 축복해 주는데, 별의별 음란한 요사스러운 패들을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손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손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그러나 기독교 전체가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 전체 축복권을 잃어버렸으니 아담가정 전체까지도, 지옥까지도 수습할 수 있는 재출발을 해서 어려운 고비를 거쳐 미혼남녀 4억쌍 축복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그 배후의 슬픔을 여러분이 알지를 못해요. 여자들이 똥 구덩이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탄 굴을 파괴해야 되고, 지옥 땅 구덩이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서 다시 축복하는 놀음을 했다는 사실, 기가 찬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재림주가 몇백 번, 몇천 번 음란한 역사를 남긴 그런 지옥에 있는 그들을 불러서 축복해 줘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청소년 남녀를 중심삼고 결혼해 주는 기준은 구교와 신교가 2차대전 이후에 하나되어 세계 문화권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어요. 그 중심을 개인적 중심, 가정·종족… 8단계의 중심권에 세워 세계를 치리해서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이 단계를 전부 합해서 평준화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있는데 그런 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못된 사람으로부터 수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미혼남녀 4억쌍과 더불어 죄를 지어 아들딸을 낳았는데 자기 명에 죽지 못하고 탕감 제물로 갔던 모든 사람들도, 영계의 16세 이상 되는 사람도 전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 가지고 해방권을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가는 길 앞에는 사탄의 흔적이 없는, 사탄이 없어진 지옥 해방권 세계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문을 열었다고 다 들어간다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도 이제는 원리 교육을 받아야 되고, 지상도 인터넷 시대가 되어 일초권 내의 생활이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영계에서 이런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서 영계의 그릇된 것을 일시에 파괴시키고 밀어 제껴야 된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재작년 6월 13일을 보더라도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그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어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서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하나님의 비통함과 아담 해와의 비통함이 얼마나 컸겠나 이거예요. 그래, 세계 정상의 기준에서 살인마하고 성인이 선생님 앞에 한 가정으로 들어온 거와 같아요. 이것을 벌로 다스릴 수 없다구요. 벌로 다스리면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사탄을 옥살박살해야 돼요. 사탄이 옥살박살되면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가 완비되지 못해요. 사랑으로 품어 해방해서 인간의 맨 끄트머리에 따라다녀서 인류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악마의 대표되는 사람들이 이제 사탄을 방어하고 인류를 방어할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가 돼요. 교두보보다는 성(城)이 돼 있어요. 만리장성과 같이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들을 이렇게 독재자로 만들어서 세상을 망치게 해놓고, 종보다 더 무서운 자리에서 우리를 이용해 먹고 지옥에 처넣었다. 그런 지옥에 있던 우리를 참부모님이 해방해 줬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축복받고, 그 길을 열어 줬는데 안 가면 안 가겠다.’ 해 가지고 거꾸로 몰아낼 수 있는 이런 방위 형태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
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교차결혼하면 통일천하는 자연히 이뤄져
이번에도 그래요. 영계에서 젊은 청소년들을 축복해 주는데 원수끼리 해준 거예요. 아버지가 원수라든가 나라가 원수라든가, 원수 관계된 사람들끼리 축복해 준 거예요. 유관순도 일본 사람하고 결혼해 준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은 세계, 국경의 나라끼리가 문제라구요. 종교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문제이고, 기독교하고 각 종교, 유교와 불교가 다 원수예요.
이제는 국경을 타고 앉아서 교차결혼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국경이 언제나 파괴적인 기준이 됐고, 원수의 최후의 출발지고 종착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개인이나 나라를 한꺼번에 도말하려고 했던 거예요, 사탄이. 그러나 하늘은 그게 아니에요. 사랑의 가정의 품에서 같은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국경을 의식하지 않고 왔다갔다할 수 있으면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축복가정의 자녀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면 자기들이 좋아하지 않은 사람, 원수 같은 사람끼리 축복을 받았더라구요. 가만 보니까 50퍼센트 이상이 그래요.
유종영! 유종영은 원수가 누구야? (웃음)「없습니다.」통일교회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누구야? 강정자는 누구를 제일 싫어해? 강정자 왔어?「예.」누가 제일 싫어?「전라도 경상도 사람끼리입니다.」너는 어디야? 전라도야, 경상도야?「전라도입니다.」저기는?「경상도입니다.」(웃음) 죽어도 마음으로 결혼을 안 하겠다고 그러더니 요즈음에는 ‘죽어도 우리 낭군 이상의 사람이 없다!’ 하며 자랑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남한 사람이 북한 애국자로 넘어가고, 북한 사람이 남한 애국자로 넘어오면 통일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상도 정당 패하고 전라도 정당 패가 결혼하면 하루에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결혼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일주일만 수련 받으면 다 되는 거예요. (박수)
그 다음에 북한하고 남한을 교차결혼시키면 하루에 통일돼요. 이런 꿈같은 것을 실천한 실적이 세계적으로 공증 받아서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여기에 다 있는데, 주저하고 안 움직일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요? 어때, 이 간나들? 간나! ‘시집 간나? 북한 간나?’ 그 말이에요. (웃음)
북한 동포들에게 갔다가 되돌아서서 천사장 이하 사탄세계에 들어가니까 선생님을 찾아온 것 아니에요? 공산당이 형님이라면 이것은 동생들이에요. 세속적인 모든 국가 기준은 동생들이에요. 그래서 형제를 굴복시켜서 거꾸로 세워 어머니가 딸이 되고 딸이 어머니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되는 시대라구요. 재림시대가 셋째지요? 셋째가 결혼해 줘서 뒤로 돌아서게 되면 이게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와서 선생님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도 결혼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해주셔야 됩니다.」누가 해주어야 돼요?「부모님이 해주셔야 됩니다.」마리아하고 요셉을 축복해 줄 사람이 누구예요?「예수님입니다.」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마리아부터 해주어야 되겠어요, 요셉부터 해주어야 되겠어요? 복귀과정에서 말이에요.「마리아부터 해줘야 됩니다.」마리아부터예요. 일등 신부가 누구예요?「마리아입니다.」할머니는? 그것은 어머니 입장이니까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 나라 천지의 메시아인데 나중에는 어머니가 일등 신부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돌아서면 그렇잖아요? 어머니인 동시에 아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무엇이 됐어요? 사탄의 어머니인 동시에 여편네가 됐어요. 왕이 돼야 될 텐데 타락해서 왕의 자리에서 여편네 자리로 떨어진 것 아니에요? 이런 얘기는 원리를 다 아니까 설명할 필요 없어요.
북한을 해방하고 나라를 찾기 위해 여성들이 동원돼야
여자 귀신들! 이게 여자예요, 이게 여자예요? (웃음) 나는 잘 모르겠어요. 원리적으로 보면 나는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전부가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해서 남자 같다구요. 다 사탄 같아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틀림없이 나타난 것은 뭐냐? 여자로서 나타난 것은 어머니 후계자예요. 어머니를 해방시켜 줘야 돼요, 여자들이 합해서. 어머니의 뜻을 이루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요즘에 유명한 여자 경찰서장 이름이 뭐라구요?「김강자입니다.」약자도 아니고 강자예요. 김강자 경찰서장이 사창가를 전부 해방하겠다고 하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이 운동을 해야 돼요. 이북의 솔솔이 패들, 김정일이 뭐예요? 천사장 패지요? 이들을 누가 해방해야 되느냐? 남한에 있는 여자들이 해야 돼요.
사실은 결혼한 가정 부인들은 북한의 장가가지 않은 병사들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곽정환, 왜 그래, 원리적으로?「북한은 사탄 편 아담국가니까 복귀를 하려면 결국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천사장국가지 아담국가야?「사탄 편 아담 상징입니다.」사탄 편이니 아담이니 그런 얘기를 할 필요 없다구. 천사장 자리라구요. 천사장 국가니까 아주머니들이 해방해야 돼요. 처녀가 해와라면 아줌마는 타락됐지요? 천사장 아니에요? 그러니까 하늘 편 천사장 아내는 사탄 편 총각들하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군대가 원리를 알게 되면 하루 저녁에 통일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젊은 아줌마들을 내세워서 북한 인민군하고 싸워서 이겨야 된다구요. 그게 원리예요. 그런 일을 많이 했지요? 1960년대는 처녀들을 통해서 통일교회를 건설했고, 1970년대는 가정들이 나가서 가정운동을 한 거예요. 그 남편들이 뒤에서 협조했어요. 그때 한 이야기가 있어요. 한 번 더 동원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 여자 전체를 동원하면 장관 부인이든 대통령 부인이든 전부 일선에 나서야 된다는 거예요. 인민군대, 젊은 놈들을 대해서 젖 먹여 가지고 오줌을 싸고 벌벌 기어다니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배포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남한에 있는 기성가정들이.
그렇기 때문에 남편들은 하늘나라의 천사장 입장에 서 있는데, 하늘나라의 아담과 같은 기준이 되려면 남편들을 내세워서 사탄을 굴복시키고 돌아오는 그때에 결혼해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요즈음에는 잘 살겠다고 아들딸을 뭘 시키겠다며 냄새를 피우고 살면서 그것 때문에 나라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리고 똥 구더기들이 다 된 이 통일교회 패들, 몹쓸 걸레 짜박지, 누더기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이렇게 살라고 축복해 준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만들려고 축복해 준 거예요. 나라를 찾겠어요, 못 찾겠어요?「찾겠습니다.」나라를 누가 잃어버렸어요? 아담이 잃어버렸어요, 누가 잃어버렸어요?「해와입니다.」해 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을 해서, 승리해서 오라고 해서 ‘해 와!’예요. 그래서 해와가 된 거예요. 아담은 멍청이가 되어 담을 쌓아 놓고 해와가 넘어가는 걸 지키지 못했다는 거예요. 나는 넘어가지 못하게 전부 다 지킬 줄 알아요. 알겠어요?「예.」
안 하면 허리를 잘라서 두 동강이를 내는 거예요. 이북에서는 아기를 잡아먹어 가지고 처형을 당한 사람도 있다는데, 그게 문제 아니에요. 이놈의 간나들! 내가 대표적으로 제일 악한 사람, 사탄세계의 제일 무서운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악당들을 잡아다가 고기를 떼서 팔아 가지고 나라를 살리겠다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자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배반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누가 회개해야 돼요, 누가? 회개가 뭐예요? 종교에서 말하는 회개하고 계산을 의미하는 회계가 다르지만 말은 같아요. (웃음) 내가 말하는 것은 종교계의 계산이 아니고 회사에서 계산하는 그 회계를 말해요. 여자들이 회계해서 미진했던 것을 탕감해서 착취하겠다는 대도를 타야 돼요.
공산당들이 ‘부르주아 타도!’ 했는데, ‘사탄 편 천사장 타도!’ 진군 명령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이래서 처녀 총각들이 안식해서 살 수 있게 복지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기성 아줌마들이 책임 못 한다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그게 틀렸어요, 맞았어요? 얘기해 보라구요.「맞습니다.」틀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맞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노는 사람은 없겠구만. (웃음)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남북통일은 문제없어
선생님이 세계 기성교회의 아줌마들을 세계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그런 군대의 총사령관이에요. 그렇게 알아요, 몰라요? 곽정환!「예.」몇 달 전부터 내가 그것을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안 가르쳐 줬구만. 그야말로 아직까지 타락권을 못 넘었으니 여자들을 전부 넘겨주고 넘어가야 할 아담 후계자예요.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예요. 영계 육계를 여러분이 정비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야, 쌍것들아! 자기 책임을 못 해 가지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고 있어?
뭐 제4차 아담권? 그것이 뭐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그 세계가 오는 거예요. 오늘날 대한민국이 타락이 없는 그 세계, 대한민국이 하늘나라가 됐어요? 안 돼 있잖아요? 안 돼 있으니 해와가 타락하던 그 다음날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시켜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한국 여자들이 내 말만 들으면 이북을 통일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돈을 누가 다 가지고 있어요? 여자들이 갖고 있지요? 석 달 동안 먹이지 않고 굶어죽으라고 내버려둬도 안 죽어요. 동네 개는 석 달 내버려두어도 안 죽어요. 자기 아들딸이 후원해서 있는 전부를 주고, 남편의 저금통장을 도둑질해서 내가 하라는 일을 하게 되면 이북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자기 남편보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바꿔쳐서 재축복해 주면 되잖아요? (웃음) 왜 웃어, 쌍것들아! 내가 재축복을 얼마나 많이 해줬어? 이 쌍것들, 간나들을 말이야. 이 똥 구더기들! 똥 구더기 아니야?
하늘의 후광으로 데려가서 제일 최고를 중심삼고 먼저 중국 사람에게 가야 되겠으면 중국 사람에게 가서 품길 수 있고, 소련 사람에게 가서 품길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계의 대왕마마가 될 수 있게 후원하는데 그거 눈감고 해야 되겠어요, 눈뜨고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눈뜨고 안 해야 되겠어요, 눈감고 해야 되겠어요?「눈감고 해야 됩니다.」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남편을 믿지 마요. 알겠어요? 믿을 것은 나밖에 없어요. 못생긴 할아버지예요. (웃음) 지팡이를 들고 후려갈기면 여러분을 휘어잡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년들아?「예!」
‘정초부터 욕을 먹었으니 앞으로 금년 열두 달 욕바가지가 줄줄이 달렸구만. 아이구, 내 궁둥이에 열두 번이라도 피멍이 지면 좋겠다.’ 이렇게 바라면 복 받아요. 그래서 앉게 될 때 동네 사람들이 다 와서 앉지 못하고 나랏님까지도 앉을 수 없게 되면 하나님까지 와서 ‘너 잘했다!’ 하고 궁둥이를 쓸어 주고, 그래서 이 여자로 말미암아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내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여러분은 여편네들이 내 말을 듣는다고 반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임도순은 이게 뭐야? 잘 하더니 맨 마지막 판에 와서 배신하려고 그래? (웃음) 내리라구요.
그러면 이제 천년을 맞이할 수 있는 출발대회를 하는 거예요. 하늘이 이제부터 시작할 것인데, 따라가려면 아스팔트를 깔아서 따라가야 할 것이 자기 책임인 것을 알고, 안심하고 북진통일 문제 있다!「없다!」나는 있다!「없다!」나는 있어!「없다!」그러면 여러분이 내 대신 다 하겠다구요?「예.」
그러면 나는 태평양이나 대서양에 가서 선생님이 있을 수 있는 왕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가서 하룻밤이라도 살다가 죽어야 된다는 걸 알아요?「예.」그렇지 않으면 여자들이 피를 흘려야 돼요. 수많은 여자들이 흘려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할머니?「명령대로 하겠습니다.」보따리 하나도 들고 못 갈 사람을 시켜서 뭘 하겠어요? (웃음) 젊은 사람을 시켜야지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전부 20대의 젊은 처녀들이 될지어다!「아멘!」한번 죽었다면 복중에 들어가 다시 태어나서 제일 잘생긴 미남자하고 처녀결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뜻이에요.
처녀결혼이 뭐예요? 신랑이 살아 있으면 정성을 모으기 위해서는 찾아가서 다시 살겠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3대를 왔다갔다해요. 아담가정이 실패하니 예수가 오고 재림주가 왔어요. 이게 일체예요.
통일교회의 사돈 아줌마, 선생님의 사돈 됐다는 여편네는 손 들어 봐요. 손을 높이 들어요. 이것밖에 없어요? 여기는 아들이야, 딸이야?「아들입니다.」맏아들이야?「예.」임자 마누라가 나한테 간증한 적이 있지?「예.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해와는 천사장을 이겨야
자, 이제는 뭘 하자구요?「윷놀이를 합니다.」남자 여자 씨름을 한번 하자구요. (웃음) 여자가 남자를 이기면 내가 상을 주려고 그래요. 여자들은 재림시대에 와서 천사장을 이기지 못하면 재림주를 맞이하지 못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여자가 남편 셋을 잡아먹었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남자가 여자를 왼손으로 오른손으로 발길로 해서 처단하고도 남을 텐데,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하고 씨름을 하건 싸움을 하건 서너 사람은 눕힐 수 있는 자격자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승리해서 아담 완성의 세계에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다. 가능성이 있다.’ 해야 하나님도 ‘아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딸이 한번 돼 보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몸뚱이로 못 하면 마음으로라도 한번 그렇게 생각해야 될 거 아니예요? (웃음) 마음으로 결심을 백 번 하면 열 번 한 것보다 십 배가 되니만큼 이길 수 있는 것이 더 많이 생겨나요. 못 이기면 밤에 타고 앉아서 항복을 받으면 되잖아요? (웃음) 궁둥이가 무거워서 깔아뭉개면 남자들은…. 남자들은 궁둥이가 가벼워서 날려 버릴 수 있다구요. 그렇게 타고 앉아서라도 남자를 언제나 세 번 이상 이겨야 된다는 결심을 해야겠어요. 알겠어요?「예.」
무슨 결심?「이겨야 된다는 결심입니다.」뭘 이겨요?「남자를 이겨야 됩니다.」그것을 못 하겠으면 이래야 돼요. 손이 소생이에요, 발이 소생이에요?「손이 소생입니다.」발이 크잖아요? 기어다니다가 서서 다니는 거예요. 아래에서부터 커서 위로 가는 거예요. 복귀시대는 반대예요. 머리서부터예요.
남자는 왜 머리카락을 짧게 했느냐? 여자가 타고 앉을까봐 그걸 예방하기 위해 사탄을 시켜서 머리카락을 깎는 놀음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이래서 깔고 앉아서 머리를 타고 항복하라고 하면 항복하지 별수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가슴을 타고 앉는 거예요. 가슴을 타고 앉아서는 힘을 썼으니까 입에다 오줌을 싸 버리라는 거예요. (웃음) 이것도 좋아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굴복받는 거예요. 그래서 소생·장성으로 남자세계를 사랑하는 방법도 다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 사랑의 세계에 가는데 세계 담을 무너뜨리고 갈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느니라! 아멘!「아멘!」왜 남자들이 아멘을 해? 여자들이 해야지.
이름이 뭐던가?「김성원입니다.」무슨 성원이야?「‘이룰 성(成)’ 자에 ‘근원 원(源)’ 자입니다.」성원이 뭐야? 돕는다는 거야, 방해한다는 거야?「돕는다는 것입니다.」어디에 갔어?「슬로바키아입니다.」요전에 슬로바키아의 대통령을 만났다는 말을 들었지만, 너 축복 때 몇 번 싫다고 그랬어? (웃음) 통일교회의 기록이야. 생기기는 수세미같이 생겼다구. 그런 사람이 거기에 가서 대통령을 만났다는 소리를 듣고 ‘야, 그래도 그때 반대하던 내력을 하나님이 기억해서 도와주셨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실력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실력이 있습니다.」무슨 실력?「정성을 들여서 전직 대통령 부부를 만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기분이 좋다! 여자들을 한번 들이대니까. 벌거벗기고 볼기를 한 백 대 때리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비상천(飛上天)하는 거예요. 또 오늘 기념의 날로서 천국 개방시대를 맞이해서 여자들 중에 볼기짝 백 대를 맞기 원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가정들은 앞으로 훈독대회의 훈독 책임자를 안 하면 안 돼요. 일족들, 180명 이상을 거느린 왕초들이 돼서 ―선거든 뭐든 몰라요.― 하나 안 돼 가지고 빠져나가면 공동 책임을 져서 제거하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이 학살하던 것같이 말이에요. 용서하지 않는 거예요. 무자비해야 돼요. 원칙에 안 되면 일고(一顧)도 용서하지 않고 직행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자들!「예.」
나라를 찾지 못했으니 자기 아내는 빌려다가 같이 사는 셈
여기서 여자로서 남편한테 매 맞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상을 줄 거예요. 상을 주면 다 좋아하지요? 여자로서 남편한테 매 맞아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말이에요. 일어서요. 다 일어서라구요. 일어서라는데 왜 안 일어서요? 다 일어서라구요, 쌍것들! 선생님이 농담으로 해요? 기념으로 세워서 그런 여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거예요. 여자들이 얼마나 한이 많아요? 그걸 풀어 주려고 그래요. 이것밖에 없어요? 번호 해요!「일, 이, 삼, 사, 오!」앉으라구요.
남자로서 여편네를 때린 사람 솔직히 손을 들어요. 용서해 줄게요. 지금까지 양심에 가책을 안 받는 사람은 뻔뻔스럽게 앉아 있어도 괜찮지만 영계에 가면 재까닥 걸려요. 오늘이 특사 하는 날이에요. 정월 초하루에 한국에 돌아왔으니, 고향 땅을 찾았으니 선물을 줘야 될 텐데, 그 선물을 주려고 그래요. 자기 아내에게 주먹질을 한 사람은 걸리는 거예요.
자기 색시가 아니에요. 지금 빌려다가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빌려다 사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누나예요, 누나! 옛날에 에덴동산의 누구라구요? 해와가 누구라구요? 동생이지만 누나예요. 자기들을 낳아 줬어요. 어머니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아버지가 형님이 돼요. 형제가 된다구요.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몇백 대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형제가 된다구요.
자, 여편네를 때려 본 사람은 이제부터 깨끗이 손을 들어요. 내가 몇 번 손 들게 해서 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그걸 체크 안 했어요. 이제 여편네를 대하게 해서 창피하게 함으로써 참소하는 데 조건을 세워 주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조건이 필요하거들랑 양심적인 입장에서 손을 들어요. 여편네가 남편을 대해서 여편네를 왜 때렸느냐는 말을 듣게끔 사고를 친 남자는 서슴지 않고 손 들고 용서를 비는 게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전에 한 번 용서받았는데 또 듭니까? (곽정환 회장)」(폭소) 그럼! 그때는 그때고…. 소생·장성·완성이에요. 3단계예요. 축복도 세 번이에요. 일어서라구요.「딱 한 번 때렸습니다.」한 번도 마찬가지야. 한 사람을 죽여도 살인이지. 번호!「하나, 둘, 셋…… 스물둘!」이 간나들! 거짓말하지 않았어? 이렇게 남자들이 많은데 다섯 명밖에 없어? 쌍 간나!
용서해 줄 테니까 나와서 어떻게 때렸다는 걸 한번 보여 주라구요. 한번 보여 줘라 이거예요. 죄를 지으면 검증하잖아요? 판사·검사·변호사가 모여서 검증해서 실상이 그렇다 하면 천하가 꼼짝못하고 안 되면 안 되고 되면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렇게 해놔야 일년 열두 달 삼백예순 날을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더라도 잘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고개예요. 금년서부터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까지 세계를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그래, 오늘 이런 일을 하는 것이 가당치 않은 일이에요, 가당한 일이에요?「가당한 일입니다.」여자들은 말고. (읏음) 알겠어요?「예.」
이제 보여 주는 것을 보고 나서는 자기들이 죽어도 그런 모양이라도 안 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보게 되면 얄궂은 것이 다 있을 거예요. 남자들이 왜 그러냐 하면,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 여자들을 괜히 사랑한다고 해서…. 3분의 2는 남자에게 있어요. 하나님 앞에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내가 용서를 못 해주어요.
아내를 때린 남편과 아내의 사실 재연과 탕감
자, 곽정환부터 나와! (웃음) 색시는 어디에 있어?「여기에 있습니다.」나와. 실상이에요. 기억해서 그때 그대로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미래에 경고를 하는 의미에서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내를 때린 가정의 재연과 간증)
싸움패 부부 증거 쇼를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그만두십시오.」「노래하고 싶은 사람 명단을 몇 명 적어 놨습니다.」노래 듣고 싶지 않아. 자, 어떻게 때리고 맞고 했는지 얘기해.「기억에 없습니다.」기억에 없으면 여기서 배워서 하라구. 몇 번을 때렸어?「한 번 때렸습니다.」신랑이 색시를 때릴 기력이 있어? 색시한테 질 것 같은데? 자원해서, 누가 좋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자원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 못했다고 생각했어?「잘했습니다.」잘하기는 뭘 잘했어?「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잘못했기 때문에 맞지 않았어? 딸은 시집 안 가겠다고 마사 피우다가 요즘에는 가서 잘살고 재미있어서 깨가 쏟아진다는 말이 들리던데 그게 사실이야?「예. 사실입니다.」「보스턴에서 잘살고 있습니다.」잘살아서 무를 잘 썰어? (웃음) 뭘 잘살아?「아버님한테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야야, 관두라구. 여자들의 발라 맞추는 말에 내가 넘어가지를 않아. (웃음) 일생 동안 내가 속았어요. 내가 여자들을 믿다가 손해 봤지, 이익 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열 번 믿어 주면 열 번 손해예요. 그것을 물어뜯는 거예요. 뭐가 있으면 싹 가져다가 기념품 삼으려고 저장해 놓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지 몰라요. 우리 엄마는 예외로 해당하지 않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가 여자로서 한 가지 뭔가 부족한 게 있지 않나 생각해서 조사해 보니까 그렇지도 않아요. (웃음)
통일교회 어머니가 좋은 어머니예요, 나쁜 어머니예요?「좋은 어머니입니다.」좋으면 원수야, 이 쌍년들아! 어머니가 좋기는 뭐가 좋아요?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어머니한테 일러도 됩니까?」(웃음) 안 일러도 어머니가 뒤에서 다 듣고 있다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내가 변소에 마음대로 갖다 와도 좋다고 허락했기 때문에 중간에 나가더라도 괜찮다구요. ‘훈독회 하면서 심각해 가지고 있는데 남편에 대해서 할 책임을 못 하고 후퇴하는구만. 종일 안 들어오는구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건 내가 허락했다구요. 왜? 여자들은 한 시간마다 변소에 가야 돼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남자는 세 시간이나 두 시간에 한 번 가면 되는데 매시간 가야 되니 얼마나 치다꺼리예요? 아기를 많이 낳은 게 죄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줌마들은 어머니에 대해 신경 쓰지 말라구요. 뉴욕이든 어디든 가게 되면 지키고 있다가 차가 1킬로미터 앞에 가면 따라와서 시장에 와서 계획적으로 만나지를 않나…. 만나면 또 졸졸 따라다녀요. 무엇 때문에 나갔는지 모르고 말이에요. 귀한 예물을 사서 선물하려고 하는데 따라다니고 옆에서 보는 거예요. 그것을 볼을 쥐어박겠어요, 쫓아 버리겠어요? 이래서 뭘 하나 사 주면 좋다고 해서 또 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그러면 모르겠는데 또 가야 되겠다, 또 가야 되겠다 한다구요. 이게 늴리리 동동이에요.
여자들은 그런 무엇이 있지요? 조그만 무엇이 있으면 살랑살랑 숨어 다녀서 축에서 빠지지 않으려고 그런다구요. 아이구! 미국 여자나 동양 여자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임자 색시는 좀 뚱하지? 싹싹한 맛은 없지?「좋습니다.」임자가 세상을 몰라서 좋다고 하지 좋을 게 뭐야? 자, 한번 해봐라.「때리세요.」「사모님이 옛날에 맞으셨던 것을 그대로 때리시라구요.」(때림) 한 번 더 해라. 왼손으로 한 번 더 해. 멋지다구. 박수해 주어야지요. (박수)
앞으로 아내를 때리면 방송을 하고 회개하도록 해야
앞으로는 라디오 방송을 하려고 그래요. 라디오 방송으로 이것을 하는 거예요. 1년의 부부 생활에 있어 싸움을 해서 머리가 깨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뼈다귀가 으스러지는 패들은 전부 방송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생중계를 하는 거예요, 매달에 한 번씩. 그래서 때린 것을 회개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환경을 정리할 수 있다구요.
그래, 제일 못생긴 남자 가운데 유종영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지금은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언제 들어갔더라도 한번 들어갔으면 들어간 거야. (웃음) 강정자!「예.」얼마나 무시했어?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라구. 내가 영적으로 보게 되면 남편을 우습게 알았다는 거야. ‘저 녀석이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 그랬지?「아닙니다.」옛날에 그랬잖아?「그랬습니다.」그러니까 영적으로 그렇게 보이더라구. ‘저놈의 쌍년, 얼마나 가나 보자!’ 한 거예요. 요즘에는 보기 싫은 유종영을 미남 중에 미남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은 저리 가라!’ 하고 차 버리겠다고 하고 살고 있잖아?
요즘에는 미남이고 아름답지?「예. 그렇습니다.」나와 보라구. 아름다운 부부끼리 키스하는 것을 한번 구경해 보자. 나오라구! 이렇게 다 보이게끔, 남자는 이쪽으로 서고 여자는 이쪽으로 서야 옆으로 딱 돼서 키스를 하지. 10년 갈라졌다가 처음 만나 기뻐서 행복의 문이 활짝 열린 거기에서 춤을 추며 내려가서 목을 안고 당신이 사실인가 아닌가 눈을 맞추고 그 다음에 입을 맞추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행복하지. 할머니가 되어 그렇게 할 수 있어? 세상에 그런 동네 반장이 있어, 왕이 있어, 시아버지가 있어, 시할아버지가 있어?「우리는 키스하면 신나게 힘차게 합니다.」(웃음) 힘차게 한번 해봐. 안경을 벗고 해야 되겠구만. (해보임) (박수)
이동한!「예.」요전에 훈독대학에서 훈독회를 하다가 쓰러졌다며?「예. 괜찮습니다.」이제 괜찮아?「예.」나와서 노래 하나 해. 임자는 색시를 한번 못 때려 봤지? 성격이 당했을 것 같은데?「그런데 때린 사람 중에 들어갔습니다.」들어갔어?「예.」(웃음) 몇 번 때렸어?「두 번 때렸습니다.」그것은 나중에 하고 우선 노래를 해.「서울시민 훈독대학에서….」그것을 한번 얘기해. 이 사람들이 들어 두면 좋아. 여러분이 훈독대학을 하면 좋아요. 앞으로 선생님이 선문대학 대학원에 데려다가 교양강좌를 하려고 그래요. (서울시민 훈독대학에 대한 이동한 본부교구장의 보고와 노래)
이목사! 아까 보이던데 왔어?「예.」앉으라구요. 얼굴이 더 늙은 것 같네? (원심희 씨 노래)
윤태근은 색시를 한 번 못 때려 봤어?「때려 봤습니다. 30년 전에 일을 하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노래할까요, 고백할까요?」노래해. 자기 딸은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자기는 축복 연령이 미달해도 자꾸 시켜 달라고 해서 빨리 해줬다구요. 잘살아?「잘삽니다. 아직 학생이라 가정 출발을 안 하고 있습니다.」전화통에 붙어산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야?「예.」전화비가 많이 들어가겠네. (윤태근 노래)
노래 제일 못하는 사람을 시키자구요. 노래 제일 못하는 사람이 누구야?「유광렬 회장이 한번 하면 어떻겠습니까?」(웃음) 그래, 유광렬이 해. 못한다고 했는데 잘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노래)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나아가라
박판남!「예.」축구 얘기를 하라구. 왕중왕전 얘기를 해. 그것을 하기 전에 얼마나 마음 졸였다는 얘기, 죽을 줄 알았더니 하늘이 살려 줘서 고마워 춤추었다는 얘기, 많을 거라구. 그 다음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부회장이 됐다는 얘기도 하고. 그게 아주 대단한 거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그것을 쭉 한번 얘기해.
자르딘에 축구팀을 만들었다고 자기 혼자 좋아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진짜 좋아했어?「예.」그것 얘기 좀 해. 목사를 했으면 교구장을 했을 텐데, 프로축구연맹의 부회장이 되니까 기분이 어때?「감사합니다.」목사 하는 것보다 그게 나아?「아무리 세상 직책이 좋다 하더라도 역시 목회자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뭐가 변함 없어? 고독단신, 불쌍하고 그래.「지금도 목회자의 입장에서 하고 있습니다.」얘기 좀 해봐. 여기에 목회자 퇴물들이 다 모였다구.
「아버님께서 일화프로축구단을 창단하신 지가 벌써 금년이 열두 해째입니다.」맨 처음에 창단할 때 선생님을 다 욕했지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들이 입이 살았다고 찝쩍거리기는 잘해. (일화천마축구단 박규남 단장의 보고)」
자르딘에 축구팀이 있어요. 국제적인 대회에 나갈 수 있게 계획해서 출발했다구요. 이번 3월부터 시작해요. 챔피언이 되면 전국대회에 나가요. 전국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상파울루의 우리 식구가 축구협회의 왕초예요. 그 사람을 중심삼고 6대주 대륙연합대회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슈퍼컵 대회를 할 수 있는 대표자니만큼 대번에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앞으로 다섯 개 팀이 문제되는 거라구요. 브라질의 다섯 개 팀 가운데서 우리가 되면…. 한 팀에 30명씩이면 삼 오 십오(3×5=15), 명이거든. 명을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지금 책임자와 약속이 되어 있어요.
「마르코 폴로입니다.」마르코 폴로, 그 사람은 무엇을 하느냐 하면, 브라질 축구계의 모든 사건을 수습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축구를 담당하는 검사 변호사가 있고 재판소가 있어요. 거기의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제일 가는 선수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이 사람들을 우리가 데려다가 쓰는 거예요. 한 달에 순회하는 것이 20일이면 한 달 월급을 줘서 언제든지 데려와서 쓸 수 있어요. 최고의 선수예요. 세계 최고의 정상, 브라질의 넘버 원 팀에서 몇 명씩 선발해서 내세울 계획이라구요. 그러면 일화 팀이나 다른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다가 경기에 내세우는 거예요.
「이제 솥 단지를 부뚜막에 걸었습니다. 밥을 해서 먹어야 되는데, 과연 슈퍼컵을 어떻게 쟁취하느냐? 저는 지금까지도 중요했지만 그것은 하나의 밑거름이 되고 금년부터 시작하는 게임이야말로 사생결단하고 임하겠습니다.」
사생결단하라구! (박수) 하나님도 놀라서 앞장서지 않을 수 없게끔 노력하는 거라구. 죽는다 하는 것을 몇 고비 넘어서 한 발짝을 떼면 죽는다는 상황에서 열 발짝을 뗀 다음에 죽는다고 하면 거기에서 대표적 존재가 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끝장이 나는데 열 발짝, 열 고비를 더 넘어가겠다는 결심만 하면 무엇이 나올 거라는 거야. 가다 말고 넘을 산을 바라보고 낙담하는 사람은 졸장부로 다 흘러가. 비료가 된다구.
발로 못 가면 날아서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3분의 1을 날았다 떨어지게 되면 그것을 날아 넘어간다는 거예요. 닭도 그렇잖아요? 닭도 나는 훈련을 시키면 걸어 다니지 않는다구요. 쓰지 않으면 퇴화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도 그래요. 무엇을 시키면 ‘이거 어떻게 하나?’ 이러면 안 된다구요. 언제나 꽁무니를 붙들어서 냄새 피우며 따라오지, 선두에 서서 기적 소리를 내며 굴을 뚫고 달려갈 수 있는 의기양양한 기관차가 못 되는 거예요.
지도자는 눈빛으로 청중을 깔아 누를 수 있어야
임자는 그걸 생각해야 돼.「예.(유정옥 회장)」자기 얼굴을 보면 한계선을 넘기 힘들어. 자다가도 일어나 펌프질해야 돼. 선생님이 말하면 냅다 밀고 대담하게 선을 그어서 딱딱딱 스타트를 잘해야 된다구. 알겠어?「예.」어제께 선생님의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아?「아닙니다.」어때?「하기로 결심하고 있습니다.」하기로 결심했는데 왜 나를 바라보지 않고 그래? 그런 자세는 안 되는 거야. 군대는 눈알이 살아 있어야 돼.
눈빛으로 깔아 누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는 거예요. 그 대신 싸움터에 나갈 때는 암만 준비를 잘 했더라도 정성들여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대회를 하게 되면 정성들이는 거예요. 내가 말씀을 다 알고,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러나 대회를 한 번도 정성 안 들이고 안 했어요. 마음이 딱 자리를 잡아야 돼요. 자리를 잡으면 들이 쳐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마음이 돌고 돌아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래서 시작해야 된다구요.
청중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새로운 혁명적인 선포를 해도 그 말을 반대할 수 없게끔 공포심으로 눌러 버려야 돼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어머니도 정성들이지만 거기까지는 몰라요. 이번에도 그래요. 하늘은 3일 전에는 절대 자리를 안 잡아 주어요. 나에 대해서도 그래요. 임자네들은 몇 년 정성들여도 잡기 힘들다는 거예요. 죽을 고생을 하고 잡아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떠돌아요. 공중에 떠돌다가 딱 자리잡는다면 땅이 진동한다구요. 그런 자리에서는 실패하고 우스운 꼴을 해도 은혜가 된다는 거예요. 욕을 해도 은혜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행을 가면 그래요. 여기를 떠난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낸 후에 아는 거예요. 요량을 모른다구요.
말씀을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며 읽으면 영계가 동원돼
여기 한국 책임자들 손 들어 봐요. 오늘 읽었던 것하고 어제 양창식이 읽었던 것을 합해서 강연하는 거예요. 문장이나 흐름을 어떻게 잡느냐 이거예요. 그것만 해서 강연해야 된다구요. 서문하고 결론은 내가 짓는 거예요.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예. 그렇습니다.」참사랑의 논리로 끝을 맺는 거예요. 암만 아름답게 하더라도 와서 뛰쳐나가요. 문장 구조적인 면이나 술어가 잘 되어도 와서는 반발심이 나는 거예요. 파고 들어가지를 못해요.
그러나 이번에 훈독회를 하는데 이것은 파고 들어가요. 파고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마만큼 심각한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바이올린 현을 활로 그으면 소리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울려나는 거예요. 딱 그렇게 톤이 맞아야 된다구요. 그럴 때는 시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기도와 말씀을 알아야 돼요. 훈독회 말씀이 함부로 한 것이 아니예요. 심각한 자리에서 한 얘기들이에요. 그러한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다섯 번, 여섯 번, 열 번 이상 감동을 받으며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면 선생님의 그때에 역사를 일으킨 영계가 총동원되는 거예요. 보통 말씀과 다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사람이든 천지의 보통 사람이든 아무 관계가 없지만, 이런 모든 진리의 깊은 체험을 해서 거기에 감동돼 가지고 체화적인 인격을 갖춘 중심 존재로 서면 천지의 모든 것이 울려나는 거예요. 산울림같이 말이에요. 강원도 같은 데 산에 올라가 소리를 치면 얼마나 울림이 거창해요? 반향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한국 여자들은 여당 야당을 교육해야
이제 한국 여자들은 야당 여당에 업혀 나가는 거예요. 우리는 여당이니 야당이니 당을 안 만들어요. 여자들이 전부 동원돼서 야당 여자와 여당 여자를 교육하면 돼요. 남편이 나라를 이렇게 해서 벌레가 먹는데 그러면 되느냐 이거예요. 비밀 조직을 해서 보고해야 된다구요. 이래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만 하나되면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거기서 한마디만 하게 되면 대통령이건 무엇이건 훌훌 날아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가정에서 협조하라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역사적인 면에서,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그런 중심적 어머니가 되고, 마누라가 되고, 누나가 되고, 동생이 돼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가 낳은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잘못해서 세상이 다 망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여자들 때문이에요. 쌍년들! 내가 고생한 것도 그래요. 하늘같이 믿어 주었는데 똥개같이 끌려 다니면서 하늘 앞에 길을 막고 야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면에서는 철저하다구요. 현실이도 그것을 알아?「예.」함부로 사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천년 역사를 감아쥐고 방향을 잡아줘야 되고 정착할 위치의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거기에 하늘의 푯말을 꽂아야 된다구요. 그냥 안 된다구요. 그냥 하다가는 죽어요. 잡신들이 때려잡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얼마나 풍상이 많았어요? 그걸 거쳐서 이제는 다 넘었어요. 미국에서 내가 누굴 만나려면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어요. 오라면 다 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돈을 써서 공식적으로 그 사람들을 부려먹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5백 명을 움직여도 20만 달러를 주면 이 오 십(2×5=10), 1억 달러만 가지면 얼마든지 부려먹을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인맥을 동원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국무부니 국방부니 백악관이 다 걸려 있어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두 주일 이내에 하는 거예요. 벌써 1998년이구만. 1년에 113번 대회를 했어요. 세계적 대회를 하는 데 보름도 안 걸렸다구요. 두 주일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그래야 102번 아니에요? 세계적 대회로 미국 정부가 몇 년씩 계획해야 될 것을 2주일 이내에 전부 해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호텔가의 주요 고객이 우리예요. 우리가 돈 없이 가서 방을 써도 주게 돼 있어요. 돈을 안 떼어먹는 거예요. 돈을 빨리 안 주어서 그렇지 수많은 호텔에서 한푼도 안 떼먹었어요. (웃으심) 그래서 저 단체는 돈을 한 달쯤 혹은 두 달쯤 늦게 주는 일은 있어도 잘라먹지 않는다는 공고를 냈다는 거예요. 그 이상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라구요. 남미도 그래요. 선생님에 대해서는 세계가 믿어 줘요. 24시간 어디 가든지 그래요. 그것이 우리 재산 중에 재산이에요. 그것을 악용하지 말라는 거예요.
흥태는 경제위원단을 만들라고 했는데, 자기가 잘못한 모양이지?「이번에 대표가 옵니다.」대표보다도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와야 된다구. 자기들이 얘기해서 코를 꿰어 남미경제협력단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끔 해야 돼. 그래서 공금을 만들어 가지고 추첨을 해서 불쌍한 나라를 도와주는 일을 해야 된다구. 자기들한테 배당된 돈이 있으면 은행에 넣어서 도적놈 낙인을 남기는 그런 놀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몇 시 됐나?「두 시 25분입니다.」두 시가 넘으면 밥이 건너간 것 아니에요? 밥이 건너갔지요? 두 시면 강을 건넌 것 아니에요? 열 시에 아침 먹는 사람이 있어요· 열 시에 아침 주는 데가 없거든. 두 시에 점심 먹는 사람 있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밥이 건너갔다는 말이 맞다구요. 그러면 잊어버리고 일을 계속할 줄 알지, 밥 먹겠다고 해서 꽁무니를 뻗쳐 가지고 나가는 것은 거지 패들이에요. 밥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오늘 2000년 정초에 점심을 안 먹고 기념으로 기쁠 수 있는 이런 모임 자리에서 말씀에 재미를 붙여서 밥을 잊어버리고 그 시간을 다 지나서 ‘아이구, 먹을 것을 못 먹어서 서럽다!’ 해서 두 상을 받아 놓고 한 상은 동네 개를 불러서 줬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웃음)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진짜 아기 어머니가 나를 욕하겠구만. 두 사람이 먹을 밥을 못 먹으니 아기가 죽겠다고 발로 차니까 욕할 것 아니에요? 여기에 아기 밴 여인은 손 들어 봐요. 없어요?「있습니다. 한일가정인데 여성연합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를 뱄습니다.」그래? 어머니를 오라고 그래. 점심 값 좀 내라고 그래야 되겠어. 임신한 여인들은 다 나오라구.
몇 명이야?「세 사람입니다.」세 사람밖에 안 돼?「예.」누가 쌍둥이 가졌다고?「예.」쌍둥이를 낳으려면 고생하겠구만. 다 쌍둥이를 배라구요. (웃음) 내가 지원해 줄게. 정말이라구. 그거 가져와요. 쌍둥이에게는 내가 이것을 준다구요. (박수)
내가 발 벗는 챔피언이에요. 발 벗고 살아서 이게 얼마나 원수인지 몰라요. 이게 얼마나 절약되는지 알아요? 통계를 내서 80세가 되면 80세 동안 절약한 것을 저금통장에 예금하지 않으면 공동묘지에 묻히지 못하게 할 거라구요. 그래서라도 세계의 굶어죽는 사람들을 살려 줘야 돼요.
선생님의 발이 예쁘지요?「예.」키스 한번 해보고 싶으면 해봐요. 교인들한테 발이 예쁘다고 키스 한번 해보고 싶으면 하라는 그런 목사가 어디 있어요. 도적놈 목사지요. 그래도 다 좋아요?「예.」다 미친 것들이에요. 그래서 미쳤다고 그래요.「아버님은 다 잘생기셨다고 주위에서 감탄들을 해요.」어디가 잘생겨요?「어디든지 다 잘생기셨다구요. (박정민)」그렇다고 내가 박정민의 신랑이 안 돼.
자, 그러면 마치자구요. (경배) 밥 먹고는 윷놀이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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