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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異端의 追憶 #90,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하늘천 추천 0 조회 33 24.03.22 22: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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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2 22:39

    첫댓글

  • 24.04.01 23:04

    그 파독 간호사들에게 보낸 사람들이 제가 있을 때의 독일 유학생들이었습니다. 나이가 근 10년 터울이 되는 늙은 여자들과 결혼을 시키고 뒷바라지와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들에게 무슨 부부의 사랑이 있었을까요? 그래도 자식들은 있어서 부산에서 만난 적도 있었지요. 그들이 국내에 와서 김국장의 뒤를 이어 동방교의 실권을 잠시 장악했다가 동방교에 분열이 난 것으로 알고 있네요. 동방교 창시자인 노광공의 허황한 이력을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구성민들의 반발.... 분열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 겁니다. 일관된 교리나 주장이 엇갈리는 단체! 그게 이단의 실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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