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제5대 서울특별시소프트테니스회장 선거

[정구쟁이(이준태)]

8월 1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선거인단의 투표로 진행될 서울특별시체육회 대강당입니다.

투표 개시선언에 앞서 최덕수(오른쪽에서 4번째)와 최남규(왼쪽 2번째)권한대행과 총 7분의 선거인단과 함께했습니다.

선거 개회선언 직전에

장래를 정리하고 있어요.

8시에 끝난 투표결과로 문호현 후보가 통합제5대 서울특별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으로 당선증을 받게 되었어요.

기념촬영과

회장 수락연설을 간단히 하시고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 있었어요.

저도 역사적인 현장을 지켰습니다. 

선거결과를 제 생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표결과는 14:11로

문후보의 결과를 보면

생활체육에서의

용산(3),광진(2),은평(1),마포(1) 7표

엘리트체육에서의 7표로 총14표

이후보 결과를 보면

노원(3),송파(3),광진(1)에서 7표

엘리트체육에서 4표로 총 11표로 짐작된다.

투표 결과로 보면 확실히 갈린

생활체육에서의 구협회의 갈등과

엘리트체육에서의 구분되어진 표의 성향으로 미뤄

통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서울시협회가 소통과 통합이라는 숙제를 풀고

갈등을 최소화 하면서 발전해 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