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남 장애인 파크골프 어울림대회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충남 15개시군 장애인 선수들이 참석해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 4시반까지 도솔구장에서 있었습니다.
개회식에는 이정문, 문진석의원 두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몇명의 시의원이 참석했으나 시장과, 시의장은 참석을 안했습니다.
대신 시청 과장급에서 참석했었는데 체육진흥과장님이신 정근혁과장님이 나오셨더군요.
정과장님을 만나서 인사를 하니 어제 경찰에게서 전화가 와서 한들구장 관리는 협회에서 하기때문에 협회의 허가를 받고 공을 치라고 이야기 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제가 그 현장에 있었다고 하니 그런 상황이었냐고 하면서 놀라셨습니다.
오늘도 한들구장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친구가 한들구장에 나왔던 모양입니다.
정말 독한 사람입니다. 경찰에게서 내일부터 오지말라는 통보를 받고도 또 나온 모양입니다.
신입회원은 그의 먹잇감입니다. 공을 처음치는 듯 하면 다가가지요.
한들문화센터 헬스장에 매일 제가 다니는데 헬스트레이너, 이발소, 사우나 담당자에게 제명함을 전달했습니다. 그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중에 파크골프에 대해 문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분 계시면 제 전화번호를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오늘 현수막을 주문했습니다.
현수막내용은
(사전예약없는 미등록회원 출입금지합니다. 1일예약 2팀만 가능,유료렛슨 구장사용 불가.. 천안시 파크골프협회 사무장 전화번호.).하는 현수막입니다. 다음주 초에 현수막이 붙고 미등록회원 본격적인 통제를 시작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