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3. – 정원주 부원장이 간택한 사유 (2024-07-20)

[최종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3. – 정원주 부원장이 간택한 사유 (2024-07-20)
 
2016년경 정원주 부원장은 세계본부의 부장으로 근무하던 윤영호를 비서실 부실장으로 임명하였다 이후 윤영호 부실장은 정원주 부원장을 등에 업고 세계본부의 조성일 사무총장과 유경석 협회장을 제거하며 통일교의 권력과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통일재단(기업체)까지는 제대로 장악을 하지 못하였다.
 
2024-02 설날 전후에 벌어진 김석병 이사장과 정원주 부원장의 전쟁에서 김석병 이사장이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내용에 대하여 2024-02-14 [천정궁에서 벌어진 정원주와 김석병의 전쟁은 김석병의 역전승] 이라는 제목으로 카페에 게시하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98 2024-02-14
 
정원주 부원장은 김석병 이사장이 기사회생한 후 2024-02-21 통일재단 이사진들의 임기(3년)가 1년이상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반기를 들 가능성이 있는 이사진을 짜르고 자신의 친위세력으로 대거 교체를 하였다. 통일재단 이사진의 교체로 정원주 부원장은 이사회를 통하여 김석병 이사장을 언제라도 해임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2024-02-27 총재비서실 2실의 조직개편을 하였는데 조직개편은 이청우 처장을 특임국 국장에서 정책조정처 처장으로 만들어준 것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세계본부 공문(세가세본 2024-022)을 통하여 전세계에 총재비서실 2실조직이 변경된 것을 알렸다.
 

2024-06-06 발표된 [천무원]은 총재비서실 1실과 총재비서실 2실을 모두 폐지하고 6개의 처를 만들어 처장들이 통일교 및 기관과 기업 등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체제로 만들어 정원주 부원장을 통일교의 실질적인 3대 교주로 옹립하는 것이었다.

2024-06-06 발표된 [천무원]의 조직체계에 대한 문제나 통일교 권력층의 반발은 2024-06-18 천정궁 원로회 집회가 끝난 후 선교정책처 사무실 앞에서 벌어진 이청우 처장과 송광석 협회장의 싸움에서 싱겁게 결론이 났다. 사유는 이청우 처장이나 송광석 협회장은 모두 정원주 부원장이 임명하였음에도 정원주 부원장이 이청우 처장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독생녀 TM과 정원주 부원장은 미국으로 출국하는 환송집회에서 2024-06-28부터 황선조 · 송광석 · 양창식 · 이현영 · 김석병 다섯가정에 대하여 부부가 40일 영성수련을 받도록 하였기에 이들은 현재 40일 수련회에 참석하여 수련을 받고 있다.
 
정원주 부원장은 통일교와 관련한 모든 일을 6개처장을 통하여 관리하고 통제하는 구조를 만들고 반발하는 자들을 제거하는 칼잡이로 이청우 처장을 앞세웠다. 이청우 처장에 대한 소문이 알려지면서 통일교의 원로들을 포함한 통일교 권력층은 모두 정원주 부원장의 눈치만 살피는 입장이 되었다. 정원주 부원장은 통일교 권력층에서 아무도 자신과 자신의 친인척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는 조직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하여 이청우 처장의 문제가 돌출되고 정원주 부원장은 효정국제문화재단의 배임과 횡령 그리고 탈세에 직접 관련되어 천무원 부원장의 자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2024-07-20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천무원] 조직체계와 [천무원 조직도] 작성에 대하여(2024-07-19)
https://cafe.daum.net/uc-1/V2ef/21  2024-07-19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2. – 정원주 부원장의 선택 (2024-07-16)
https://cafe.daum.net/uc-1/V2ef/20  2024-07-16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에 대하여 1. (2024-07-1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9  2024-07-15
 
[중앙아시아선교회]와 깊이 관련된 윤영호 본부장과 이청우 선교정책처 처장 (2024-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55  2024-07-14
 
이청우 처장이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료는 공금이 아니길 바란다.(2024-07-0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3  2024-07-08
 
2024-06-06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익명의 [공개서한]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7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