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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100 대 비경 여행 갑니다!
청산도 풍경-생전에 봐야 할 한국의 100경 슬로시티 청산도☜클릭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그곳,늘 푸른섬 청산도!!
황톳길 과 돌담에 노란 유채꽃 과 초록의 보리 가 어우러지는 4월이 아름답다!!
여행지 | 청산도,보길도,노화도-전남 완도군 |
여행일 | 4월 15일(금요일)~17일(일요일) |
교대역 집결시간 교대역 출발시간 | 서울 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뒤 스타벅스 앞 4월 15일(금) 오후(밤) 11시 50분(인원 및 장비점검/10분전 도착이 매너입니다) 4월 15일(금) 오후(밤) 11시 59분(정시 출발합니다) |
경유지 | 4월15일(금) 밤 11시 30분:신도림역 2번, 3번 출구 앞/국민은행 건너편 4월16일(토) 밤 0시 25분:신분당선 동천역 1번 출구 *관광버스가 그린코리아에서 다른 회사 버스로 출발 전에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버스 앞 유리창 또는 전면 전광판에 노블레스를 확인하고 탑승하면 됩니다.
**신청시 탑승지 기재 요망 |
코스 | **처음에는 누구나 어색합니다. 3분이면 모두가 너무 친해져서 문제입니다. 부담없이 나오셔서 좋은 친구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신입회원님!! 환영합니다!!. <청산도 세부코스안내>
1.도보팀 슬로우 코스(도보): 도청항->서편제 촬영지->유채단지->봄의 왈츠 촬영지->피노키오 세트장-> 소원의 돌-화랑포 전망대-화랑포 공원-연애바위-읍리 앞개-서편제 촬영 가옥-청산진성-리-> 도청항 먹거리 장터-도청항(약 3시간 -4시간 정도)
2.여행팀:청산도 주요 명소들을 답사하는 자유여행(청산마을버스&청산투어버스 이용 가능)
3.등산팀 등산코스:도청항->큰재->구장청계갈림길->보적산->범바위->권덕리->구장리-읍리 해변- 서편제 촬영장-도청항 먹거리 장터 관광-도청항 (4시간정도 소요)
보길도 여행,관광팀:버스 투어 산행팀: -코스:곡수당-큰길재-수리봉-격자봉-누룩바위-뽀리기재-보옥리 |
세부 일정 | 4.15.금 23:59 서울교대역 출발
4.16.토 05:40 완도항 도착 -일찍 도착을 하면 차내에서 잠시 취침을 합니다. 05:55 완도 일출공원 완도타워 에서 일출 감상 06:00-07:00 각자 조식(매식,취식,도시락 등) 07:00 청산도 배 승선-7시 30분 출항 07:30->08:15 청산도 도청항 (선박운행시간 변동가능) 08:15-17:10 청산도 체류 16:40 청산도 도청항 집결 후 승선-17시10분 출항 17:10->17:55 청산도->완도항(선박운행시간 변동가능) 18:10 호텔(모텔) 도착 후 방 배정 후 18:20 저녁 자유 매식 & 휴식-완도항 자유 나이트 투어
4.17.일 07:10 완도 화흥포항->노화도 동천항(보길도에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버스를 통째로 싣고 갑니다.) 보길도 관광(산행팀 별도 운영)
-세연정 탐방(곡수당,낙서재, 판석보) → 세연지의 물을 끌여들여 인공연못인 회수담을 만들어 그사이에 세연정을 세워, 주로연회와 유희의 장소로 사용하였고, 세연이란 글자에서 알 수 있듯시 주변이 깨끗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입니다. 인동적으로 만든 연못이지만 연꽃과 주의의 소나무 바위의조화로움 때문인지 인공이란 말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 과학적인 설계로 물의 수위를 조절하여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게 설계되어 옛선조들이 뛰어난 실력을 엿볼수 있다. 또한 3월이면 동백꽃이 만개하여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동천석실 → 한눈에 고산 윤선도 유적지를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곳으로 고산선생이 좋아 하는곳으로 부용동 제일의 명승이라 했던 곳입니다. 하늘로 통하는 석실이란 뜻의 동천석실은 사색에 잠기어 서책을 즐긴 곳이기도 하여 누구나 올라가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곳이다.. -땅끝전망대 → 망끝 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 바로 못 미쳐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천길 단애가 펼쳐진다.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몸을 감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추자도와 함께 옥매, 가도, 상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과 함께하는 일몰은 한편의 서사시다. -뾰쪽산 -보옥리 공룡알 해변
-보길면 청별항 근처에서 점심 자유 매식
-예송리 해변 및 상록수림 전망대 관광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
16:00 노화도 동천항->완도 화홍포항 선박으로 이동
16:30 일정 마무리 버스 탑승 서울로 출발 21시40분:서울 도착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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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참가비 | 참가비 119,000 원 (통장입금시/청산도 왕복선박비, 노화도(보길도) 왕복선박비. 보길도 전세버스 왕복 도선비, 전세버스비(2박3일).사전답사비,기사식대&팁,호텔(모텔) 숙박비(1박/4인1실 위주). 해수사우나1회,고속도로통행료,주차비,운영비) 식사비&입장료 별도 ☞ 취소 환불시 꼭 위약금 규정을 읽어보고, 이의제기 없길 바랍니다. (뒷풀이 시 1/n) (당일 납부 원/당일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타 여행지와 혼돈되니 위 참가비를 정확하게 입금해주세요. 착오로 여행을 참석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신청방법
| 먼저 입금을 하시고 공지글 아래에
※통장입금은 늦어도 출발전일 20시(저녁 8시) 까지 바랍니다 ※통장입금계좌 :국민은행 578601-01-260440 (노블레스클럽) 닉네임과 송금인이 다를 경우는 아래 입금내역을 아래메일 보내주세요 입금내역 : 1.입금자명 2.닉네임 3.연락처 4.산행지 |
환불(이월) 표준규정 | *취소나 불참의 경우에는 게시판에 당초 신청글을 지우지 마시고 취소글, 불참글(댓글 안됨)을 반드시 올리고, 메일로 입금자명과, 여행지, 핸폰, 환불 통장번호을 보내셔야 합니다.
1. 여행개시 11일전까지 변경(~11) 및 취소 통보시 ⇒ 전액환불 3. 여행개시 4일전까지 변경(3~4) 및 취소 통보시 ⇒ 요금의 30%환불
▶선편과 숙소, 등의 계약금 선지불로 특별 규정이 적용됩니다.
*이월 재사용의 경우도 위의 규정을 적용한다. *입금된 참가비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환불시에는 송금수수료를 공제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일정변경시 여행차액금은 환불처리되지 않습니다. *환불은 해당 행사가 종료된 다음 주 초에 정리하여 입금해 드립니다. (참석 인원초과로 입금 후 참석 못한 대기회원 포함) *환불 후 잔액은 운영비로 귀속 사용됩니다. *자진탈퇴회원, 강제탈퇴회원,활동정지 회원은 기존납부 참가비나, 기타 카페 자산의 반환을 요구할 수 없다. * 2명 이상 신청후 불참한 회원이 있을 경우, 그 불참 회원의 좌석은 다른 참석회원이 사용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환불규정은 누구든지 예외없이 적용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궁금하시면? | 민들레 010-9260-9299(진행) |
여행 준비물 | ★★ 운동화(등산화),간편한 여행(트레킹) 복장, 방한 방풍의, ★ 도시락(조식,중식)-자유 매식 가능,식수2리터이상, 버너+코펠(있는 분만)
**도시락:한가지 반찬만 가져오셔도 근사한 뷔페식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차내의 에어콘이 추우신 분이나, 에어콘에 약하신 분들은 꼭 긴팔 옷, 점퍼를 갖고 오세요. 여행 시에는 차에 두고 여행하시면 됩니다. |
| (신입회원님들!환영합니다) |
여행지 미리보기 다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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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릴수록 더 아름다운 길,풍경과 사람과 낭만이 가득
'고산 윤선도의 낙원' 보길도를 찾아서
한국 최고 부자의 기운을 받다.
400년전 부자 윤선도가 선택한 '보길도'…
현재도 전복양식으로 전남 최고 갑부마을
세연정
세연지와 회수담 사이에 있는 정자로, 정자의 중앙에 세연지,
동편에 호광루, 남쪽에 낙기란, 서편에는 동하각과 칠암현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다.
예송리 해수욕장-몽돌 자갈밭
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보길도 !
그곳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 예송해수욕장!
당사, 예작, 닭섬, 기섬, 추자, 저 멀리 제주도!
예송리해수욕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무인도들이다.
뒤로는 적자봉(433m)이 둥실하게 자리잡아 마을을 포근히 감싸 안았다.
이렇듯 예송리는 포근하며 아름답다,
그러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곳 사람들이 보여주는 사람사는 모습이다.
인간의 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곳의 인심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는 것이다.
공룡알 해변
보옥리 마을 안쪽을 감싸고 있는 뾰족산아래 해안을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고 있다.
청명석이라고 불리는 갯돌이 크고 둥글둥글 하여 공룡알 같이 생겼다 하여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나 공룡알을 닮은 자갈이 있는 해변이라 풀이된다 하겠다.
동천석실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읆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끊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송시열 글쓴바위
송시열글쓴바위는 보길도의 선백도마을 앞 바닷가의 암벽을 말한다. 이곳은 선조~숙종조의 대유학자인 우암이 왕세자 책봉문제로 관직이 삭탈되고 제주 유배길에 올라 경치가 좋은 이곳에서 잠시 쉬며 임금에 대한 서움함과 그리움을 시로 읆어 바위에 새겨놓은 것이다.
『여든세살 늙은 몸이 만경창파를 해치며 바다를 가는 구나......』자신의 외로운 처지를 시로 표현하여 바위에 새겨놓았다. 이후 우암의 후학인 임관주라는 사람이 1707년 같은 바닷길로 유배를 가다 이곳에 들러 『동국의 』라는 오언 절구를 남겨 오늘에 전하고 있다.
글쓴바위는 보길도와 소안도 사이 해협으로 소안도가 손에 잡힐 듯이 바다에 떠있으며 주변은 해조류가 풍부하고 해식애가 발달한 천혜의 바다낚시터이다.
※ 八十三歲翁(팔십삼세옹) 83세 늙은 이몸이
蒼波萬里中(창파만리중) 거칠고 먼 바닷길을 가노라
一言胡大罪(일언호대죄) 한마디 말이 어째 큰 죄가 되어
三黜亦云窮(삼출역운궁) 3번이나 쫓겨가니 신세가 궁하구나
北極空瞻日(북극공첨일) 북녘 하늘 해를 바라보며
南溟但信風(남명단신풍) 남쪽바다 믿고 가느니 바람뿐이네
貂裘舊恩在(초구구은재) 초구에 옛 효종의 은혜 서려 있어
感激泣孤衷(감격읍고충) 감격한 외로운 속마음 눈물 지우네
▼▼누룩바위
▼▼ 예송리 해수욕장 갯돌
▼▼판석보
▼▼예송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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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편 예매도 어렵지만 숙박시설 또한 어렵습니다. 참석여부 결정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2016년4월15~17일 청산도,보길도,노화도 여행은 정상출발 및 진행 합니다.
입금선착순이오니 참석하실 분들은 빠른 신청 및 입금을 바랍니다.
완도행 버스 이용 하실 분들은 입금후 좌석 지정 댓글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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