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끌림여행이란 이름으로 서천여행 진행하던 이들이
1박2일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 하고 왔어요
여행을 계획하며
어떤 여행을 즐길지 고민하고 알아보겠지요
서천끌림여행은 농촌을 알리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여행이기에
서천에 있는 숙박 체험 관광 음식까지
두루 연결해 주는 상품이었지요
서천을 대표하는 곳들을 선정해야하기에
고민이 많았고 정해진 여행코스를 고집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 선향을 고려해
그때그때 여행코스를 짜드려 고민이 많았지요
숙박시설 청결도,관광지 볼거리도,체험거리, 먹거리
오는 날 고려사항 등등
힘들게 진행해왔던 서천끌림여행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제 서천끌림여행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비대면 체험을 진행하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즘 여행 추세에 조금 늦은 경험인듯 했지만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선택이다
라는 말을 떠올리며 경험해 보았습니다
함께 했던 경험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지요
같은 일도 각자 느낌이 다르기에
함께 한 이들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장산 생태 체험 프로그램
- 장점
1. 오프라인, 페이퍼 사용 없이 온라인(카카오 채널)을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 가능
2. 특정 범위 내 장소(생태 공원)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음. 개별적으로 관광을 할 때에는
특징 없이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퀴즈/게임/시각화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흥미있는 요소
로 표현
3. 수집욕을 유발하는 기념품 – 랜덤 씨앗이 담긴 씨드스틱, 랜덤 뽑기 뱃지
- 단점
1. 비대면 프로그램이므로 진행요원이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함
(휴대폰을 활용한 체험 중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를 건너야 할 때, 노후화된 시설로 교량 지면이 고르지 못함)
2. 생태공원 내 표지판이 충분하지 않아 길을 헤멜 수 있었음. 표지판 없이 지형물/자연물을
통해서만 길을 찾는 것이 체험요소가 될 수 있으나 호불호가 갈림
3. 생태전시장 내 전시물이 대부분 벽에 게시된 해설자료 뿐이어서 관심을 끌기 어려운 콘텐츠 뿐이었음. 전시장 규모가
후기 : 숙소 구조 및 운영, 비대면 생태체험프로그램, 특산물 거리(쌍화차 거리), 관광지(내장산 케이블카) 등 방문 장소들마다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이 많았음. 자연적으로 형성된 쌍화차 거리 내 25개의 특색 있는 전통찻집들이 저마다의 레시피와 다도상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케이블카 탑승 중 해설사 분이 인근의 다른 관광지들(내장사, 백련암, 전망대)에 대해서 방문하고 싶도록 설명을 하여, 관광지에서 주변의 다른 관광지로 연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음.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다녀온 곳
그래도 힐링은 되었답니다 ㅎ
첫댓글 지역단위 농촌관광 프로그램에 적용 보완할 내용. 정리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