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차 산행은 오는 11월4일 떠나는 28명의 판시팡 원정팀의 훈련산행을 겸하여
떠이티엔-츄아동-땀다오의 9시간 A코스와
땀다오-츄아동-땀다오의 6시간 B코스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원정팀 참가자들이 대부분인 A코스조는 전날 내린 비로 인하여
가파른 산행길이 미끄러워 츄아동에 올랐을 때는 대부분이 기진맥진한 상태였었지요.
이에 반하여 B조는 룰루랄라다.
그래도 젊은 아가씨들은 길이 미끄럽다고 엄살을 부린다.
아무튼 A코스를 산행한 회원님들은 판시팡 산행에 대비하여 땀흘리는 값진 훈련을 하셨습니다.
저도 현진건총무도 판시팡에 참가할 예정이지만
이번 만큼은 B조 회원님들을 인솔하느라 A코스의 어려운 산행을 용케 빠졌었지요.
A조 회원님들 사진 좀 올려 주세요.
가장 먼저 도착한 서영규/바비, 박춘근, 이승용/릴릴릴 회원
매 산행 마다 도시락을 찾아와 전달하는 우리 총무님들
강희엽 부회장께서 참석자 명단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다.
오늘따라 불참자가 너무 많다. 불가피한 사정이 발생한 탓이겠지만 쓸데없이 큰 차량을 임대하는 등등........
김석균/peterpar와 이광재/관악산 회원
이은미/레몬과 정금진 회언
Black & White의 패션 구두끈을 맨 신형순/나무식해 회원님....이 신발 덕분에 A코스를 가볍게 올랐단다.....
Kopia Center의 김헤진, 신수정, 유진아, 박설리 양
좌로부터 이름을 나열한다면?....댓글로......
원조 총무이자 까페지기 황상현/소야님이 한영호/파파솔님과 함께 즐거워하네요.
부인 성화에 못이겨 처음 참가했다는 용종귀/waterzone님
B조 인솔 현진건총무가 회비를 걷고 셈을 해보네요.....제대로 받았나....
땀다오 산을 차량으로 오르다 전망대에서.....사진을 찍고 있는 용종귀님과 부인 양보경님 글구 아우님
이은미/레몬, 문순복/은혜의단비, 그리고 하경자님
첫댓글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과 건강한모습 입니다.
회비 제대로 받았습니다. 회장님.ㅎㅎㅎ 돈 받는 것은 항상 머리가 아파요. ㅠㅠㅠ사진 즐감했습니다.
앗, 오봅니다. 그 놈의 신발때문에 가볍게 뒤꿈치 훌러덩했어요.
아, 제가 이렇게 생겼네요. 저는 내일 또 땀다오에 갑니다. 학교에서 교수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가는데 저도좀 껴달라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