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신 보신 화신
(법신)
법신은 부처를 막 이룬 그때부터 붙여지는 이름으로
공을 증득하였음으로 공의 상태 즉 무량한 빛의 상태로 존재한다.
그래서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무량광불 등으로 칭한다.
(보신)
부처를 이룬 후 자신의 성품. 위신력. 활동영역...등의 특징을 드러냄으로 해서
중생으로 하여금 신앙의 대상이 되어 중생구제 활동하는 부처를 칭한다.
즉 탱화 또는 불상 등의 모습으로 이해하면된다.
(화신)
변화신
변화신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하여
중생의 원에 응하는 부처를 칭한다.
예: 꿈이나 기도 중에
고승... 등 스님의 모습. 왕. 대통령. 산신. 용왕신. 부모....등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툰다.
응화신
응화신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중생의 육신을 취하여 중생계에 직접 나투는 부처를 칭한다.
응화신은 부처가 지니는 무한한 능력들을 제한하여
목적에 맞는 일부의 능력만 지니고 나툰다.
법신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모습들
금강염불수행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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