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세번 운동삼아 안산에 올라가는데.... 걷는것 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둘레길 아늑한 어느 길목쯤에 (숲속의 북 까페)와 (숲속의 도서관)이다.
무악제 안산 초등학교 쪽에서 올라가는 길은 제법 가팔라서 숨이 찰 정도로 곧장 올라가면 20여분만에 아늑한 북 까페를 만날수 있다.
거기는 작은 마당과 숲과 제법 큰 정자가 있어 그 곳에 앉아 편안히 책을 읽을수 있다.
나는 거기 가자마자 책장문을 열고 읽고 싶은 책을 고른다.
오늘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란 신간을 골랐다.
첫댓글 아늑한 도서관~
너무 좋네요^^
아름다운 안산 숲속의 북카페와 숲속의 도서관을 잘 소개해 주셨내요. 참고 하겠읍니다.
정기자님~!
냉정한 ~지적사항 바랐는데~.. !!
눈 감아 주시네요~
윤기자님!
잘 아시는 곳이 잖아요~ㅎㅎ
감사해요"/
아무나 찾는 안산인데 시를 감상하는 곳, 책을 읽는 곳, 생각을 가다듬는 곳으로 의미부여 하셨군요. 방기자님의 감상을 따라잡을 수는 없으나 참 멋지십니다.
서정기자님 !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글 잘 봤습니다^^
강화평대리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기자님 지성미 대단하셔요
숲속도서관 있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책을 읽을 생각은 못하고 다니기만 줗아 한담니다
구기저님!
안산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선배 이시죠~/
더 좋은 코스 ~ 같이 한번~ 걸어요~/
네
저도 가서 읽고 싶은책 봐야겠네요~
혼자는 용기가 안나서
방기자님이 함께 해 주심 좋을텐데~잘 보고 갑니다.
어느 길목에서 기다리면 기자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은유님 김영희기자님
우리 꼭 한번 같이 갈래요?
제가 안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