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康津(강진) 영랑생가 방문,보은산(牛頭峰 山行),마량항,가우도,사의재
보은산(牛頭峰) 山行 GPS 궤적
보은산(牛頭峰) 山行 高度差
보은산(牛頭峰) 山行 GPS data
知人 형님네 집에서 하룻밤 잘 묵은후,
아침 밥을 먹고 康津(강진)으로 달려 왔고요,
永郞 김윤식 詩人의 生家(생가)를 둘러 보는 중,
詩 문학파 3人像(영랑-左,정지용-中,용아 박용철-右)
永郞 김윤식 生家는?
永郞 김윤식 生家 입구,
永郞 김윤식 生家
국가 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52호 永郞 김윤식 生家,
永郞 김윤식 生家
한반도 지도 바위,
永郞 김윤식 生家 뒷쪽으로는 대나무 숲이 이어져 있고,
이쁘게 핀 水仙花(수선화)
永郞 김윤식 銅像,
永郞 김윤식 先生의 대표적인 詩,
세계 모란공원 풍경,
조망처에 올라 바라본 康津(강진) 풍경,
永郞 김윤식 生家를 둘러보고 보은산 정상인 牛頭峰까지 가 볼 예정이고요,
나사형 계단으로 올라야 조망을 즐길수 있고,
가끔씩 편백나무 숲이 보이고,
康津郡(강진군)에서 25000여 그루 수국을 심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水菊(수국)이 피는 6~7월에는 꽃 향기가 그득할듯 싶도다.
보은산 오르는 登路는 그런대로 좋았고요,
특히나 소나무 숲은 피톤치드 香 깊은 맛이 나더이다.
보은산 등산길 안내도,
보은산 東南쪽으로 耽津江(탐진강)이 흐르고,
뒷편으로 괴바위산,부용산,도암산,동백산,비재산 너머로,
천관산(723m) 도립공원과 천태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耽津江(탐진강) 하류는 康津灣(강진만)으로 이어지고,
어렴풋이 駕牛島(가우도)까지 보이는구나.
보은산 정상(牛頭峰)은 열두고개를 넘어야 닿을수 있고,
寶恩山(보은산) 牛頭峰 정상석,
寶恩山(보은산) 牛頭峰에서 바라 볼수 있는 조망,
보은산 牛頭峰 祭壇에는 金陵8景이 새겨져 있고,
미세 먼지 없는 맑은 날 보은산 牛頭峰에 잘 올랐도다.
zoom으로 당겨 보니 정확하게 康津灣(강진만)과 駕牛島(가우도)가 보이고,
남쪽으로 지난번 올랐던 만덕산(左) 마루금 너머로,
덕룡산과 주작산 그리고 두륜산 도립공원까지 보이는구나.
다음 날 金谷寺(금곡사)를 들머리로,
헤드랜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하여,
이곳 牛頭峰까지 와서야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 했고,
실제로는 이곳이 牛頭峰 정상이고요,
오늘은 高聲寺(고성사)로 go~go~,
조망처에서 zoom으로 당겨 본 월출산 산마루,
잠시 杉나무 숲이 이어지고,
하늘 높이 솟은 杉나무 숲,
걷기 좋은 코스가 쭈~욱 이어지고,
高聲寺(고성사) 大雄殿,
高聲寺(고성사)에서 내려다 본 康津郡(강진군),
高聲寺(고성사) 寶恩山房(보은산방)
高聲寺(고성사) 寶恩山房(보은산방)은?
노랗게 핀 水仙花(수선화)
紅梅花(홍매화),
詩人의 마을길 안내도,
茶山 정약용 先生의 최초 流配地(유배지)
高聲寺(고성사)를 둘러 보고 永郞(영랑) 生家로 go~go~,
이런 길은 하루 종일 거닐고 싶은 길이고요,
永郞(영랑) 生家 곁에는 유공자 기념탑이 있어 잠시 默念(묵념)을 올리고,
忠魂塔(충혼탑)
康莊法壇(강장법단)
양지 바른 곳에는 개불알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琴書堂(금서당) 옛터.
琴書堂(금서당) 옛터는?
寶恩山(보은산) 牛頭峰 산행과 高聲寺(고성사)를 둘러보고,
馬良港(마량항) 토요장터를 찾았건만,
이곳도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문을 닫는다 하니,
참으로 큰일 이로구나.
마량항에 이런 전망대를 설치 해 놨는데,
이날 强風(강풍)이 엄청 불었고요,
馬良港(마량항) 앞에는 자그마한 대오도(섬)가 있고,
서쪽 바다 건너로는 두륜산 산마루가 멋지게 보이는구나.
앞쪽으로 토요 장터가 열리는 곳이고,
뒷쪽으로는 馬良港(마량항) 풍경,
馬良港(마량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앞쪽으로 보이는 다리(고금대교)를 건너면 莞島(완도) 古今島(고금도)로 이어지고,
駕牛島(가우도) GPS 궤적
駕牛島(가우도) GPS data
駕牛島(가우도) 高度差
馬良港(마량항)에서 맛난 낙지,전복,멍게로 점심을 해결하고,
駕牛島(가우도)를 찾았고요,
駕牛島(가우도) 저두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康津灣(강진만),
저두 출렁다리를 건너 와 바라본 풍경,
駕牛島(가우도) 저두 출렁다리,
두꺼비 바위,
駕牛島(가우도) 망호 출렁다리가 보이고,
駕牛島(가우도)에는 두개의 출렁다리(저두,망호)가 있고요,
망호 출렁다리,
駕牛島(가우도)에서 가장 높은 청자 타워로 go~go~,
잠시 대나무 숲을 지나고,
짚라인을 탈수 있는 청자 모양의 타워가 있는데,
이곳도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굳게 문이 닫혀 있었다.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康津灣(강진만) 왼쪽으로 만덕산이고,
어렴풋이 보이는 都市가 康津邑(강진읍)이며,
뒷쪽으로 나즈막히 보이는 산이 寶恩山(牛頭峰) 정상이다.
zoom으로 당겨 본 康津邑(강진읍)과 뒷편으로 寶恩山(牛頭峰) 산마루,
청자 타워에서 하산하며 바라본 저두 출렁다리 풍경으로,
korkim은 몇번 찾았던 가우도인데,
올때마다 人山人海(인산인해)를 이뤘던 곳이,
코로나19로 인해 드문 드문 사람들이 보이는구나.
이쁘게 핀 노란 양지꽃,
가우도를 둘러보고 저두 출렁다리로 되돌아 오는데 强風(강풍)이 엄청 불었고,
駕牛島(가우도) 저두 출렁다리 위에서 멀리,
莞島(완도) 상왕봉,백운봉,숙승봉 마루금이 眺望되고,
四宜齋(사의재) 안내도,
聽潮樓(청조루)는?
聽潮樓(청조루)
四宜齋(사의재)
四宜齋(사의재) 주모像에 있는 호루병(所望 酒甁)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 하여 그곳만 반들 반들 하더이다.
茶山實學(다산실학)의 4大 聖地(성지)는?
1)四宜齋(사의재)
2)寶恩山房(보은산방)
3)茶山의 弟子,李鶴來(이학래)의 집.
4)茶山草堂(다산초당)
所望 酒甁(소망 주병)은?
四宜齋(사의재) 동문샘,
康津(강진) 旅程을 잘 마치고 이름 난 맛집에서 푸짐하게 저녁 晩餐(만찬)을 즐기는데,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음식값이 만만치 않도다.
요거이 8만원짜리 상이 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