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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스 아름다운 지중해풍의 하얀마을 어렸을때 피카소가 살았던 곳 스페인은 날씨가 더운 탓인지 대부분 하얀 벽에 붉은 지붕을 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강렬해서 반사하기위해 하얀페인트를 칠한다 특히 미사스에 아름다운 마을 전체가 흰색으로 지어진 집들이 모여 있다. 스페인 코로드바에서 세비야로 여행하는 도중 미하스의 하얀집 마을이 있어 한국 사람들도 자주 들린다. 여기서 당나귀 60마리가 택시 역할을 한다. 1인당 5유로씩.. 수호신 바위 내부에 만든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돌무더기 성당.. |
첫댓글 마하스의 마베자마을은 부자동네란다
집집마다 수영장이 있고
참,,비키니는 광고모텔이 1950년에 입기시작했다고 한다
고지대에 위치한 미하스 하얀마을! 참 아름다운 신이 하사한 마을...
공기가 너무 맑아 호흡을 크게하여 폐를 정화시킨다.
웬만한 관광사는 일정에 넣기가 쉽지가 않단다.
마차를 타고 25분간 동네 골목골목을 누빈다.
이렇게 좋은 곳에 터잡고 사는 그들이 참 부러웠다.
이곳에서 멋진 양가죽 자켓 한쌍을 저질렀다~
개인적으로 미하스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하얀건물이 그리스 나라 느낌도 나고
품위있는 마을..귀족같은 마을
동화 속의 마을 같은 미하스
기억창고 속에 아로새겨저서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 같아요
저도
아름다운
미하스 가 가장 살고 싶은 마을 입니다
정말 예쁜 마을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진표현을 통해서 여행당시 를
세세하게 다시 느낄수있는 기회를 주셨군요.
반장님 덕분에 여행하면서 못보았던 모습들 까지
볼수 있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차를 탈때 상쾌하고 쾌적한 날씨의 느낌도
참 좋았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을의 수호신역활을 한다는 성모상이 있는
마을 꼭대기의 자그마한 동굴 '공소'가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