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우밴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 동편에서 분배받은 기업이 상세히 기록됩니다.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15,24,29절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받았습니다. 가족이 많은 지파는 많이, 적은 지파는 적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 수 있도록 땅이 골고루 분배되었습니다. 누군가 땅을 빼앗기고 자기 기업을 잃어버려서 삶이 궁핍하고 고통스러워지는 일이 생긴다면 땅을 주신 하나님의 본의를 거스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이 선물하신 좋은 것들을 향유하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21,22,27,30절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 미디안 귀족과 점술가 발람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곤경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심판하고 가나안에 거주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그들과 같은 행동을 취한다면 그들처럼 심판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만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는 말세의 불경건함(딤후 3:1-5)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32,33절 레위 지파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으신 대신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레위 지파는 누구보다 삶의 기반이 넉넉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위 지파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 6:10)입니다.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최고의 기업인 하나님을 보장받았으니, 그보다 더 좋은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그들은 땅을 소유하지 않은 채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살면서 나머지 지파에게 하나님이 최고의 소유이고 선물임을 보여주는 역할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상급입니다(창 15:1). 주님과 비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배설물에 불과합니다(빌 3:8). 하나님이 언약을 맺어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언약 안에서 그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누립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인생의 복을 세상에 보여줍시다. (매일성경, 2025.01/02, p.74-75, 요단 동편 땅의 분배, 여후수아 1`3:15-33에서 인용).
① 르우밴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 동편에서 분배받은 기업이 상세히 기록됩니다.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받았습니다. 가족이 많은 지파는 많이, 적은 지파는 적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 수 있도록 땅이 골고루 분배되었습니다. 누군가 땅을 빼앗기고 자기 기업을 잃어버려서 삶이 궁핍하고 고통스러워지는 일이 생긴다면 땅을 주신 하나님의 본의를 거스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이 선물하신 좋은 것들을 향유하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②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 미디안 귀족과 점술가 발람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곤경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심판하고 가나안에 거주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그들과 같은 행동을 취한다면 그들처럼 심판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만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는 말세의 불경건함(딤후 3:1-5)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③ 레위 지파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으신 대신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레위 지파는 누구보다 삶의 기반이 넉넉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위 지파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 6:10)입니다.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최고의 기업인 하나님을 보장받았으니, 그보다 더 좋은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그들은 땅을 소유하지 않은 채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고 살면서 나머지 지파에게 하나님이 최고의 소유이고 선물임을 보여주는 역할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상급입니다(창 15:1). 주님과 비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배설물에 불과합니다(빌 3:8). 하나님이 언약을 맺어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언약 안에서 그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누립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인생의 복을 세상에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