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양식 2024.6.28(금) 찬송 185
말씀: 레위기 6:8-23
제목: 번제와 소제를 드리는 제사장의 규례
묵상하기
1.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의 규례가 어떠합니까?
2. 소제를 드리는 제사장의 규례가 어떠합니까?
본문 살피기
1.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규례
본문 말씀은 제사를 맡아 감당해야 할 제사장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점들을 가르쳐 줍니다. 제사장들은 모든 제사의 규례를 정확히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제사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제사장들이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은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출13:20-21절에 “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그 백성 가운데 임재하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신앙의 불길이 항상 꺼지지 않고 타올라야 함을 상징합니다. 후에는 단에 불이 꺼지지 않게 할 것을 반복하여 명하셨습니다. 제사장들은 밤새도록 번제물이 완전히 타도록 한 후애 아침이 되면 그 재를 재버리는 곳에 버려야 합니다. 재는 번제가 온전히 드려졌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재는 곧 제물을 드리는 자의 제사가 온전히 치러졌움울 보증하는 것입니다.
2. 소제를 드리는 제사장 규례(14-23)
제사장들은 백성이 가져온 소제물들을 드릴 때 고윤 가룸 헌 움쿰과 소제물 위에 유향을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살라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 아들들만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장소도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만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소제물은 속죄제와 속건재와 같이 지성물이기 때문에 절대로 회막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17-18) 19-21절에 부정한 것에 대해서는 레 11-16장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부정한 것을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요. 이스라엘 법령의 보호와 실행으로부터 축축되는 것입니다.. 일종의 사회로부터 추방을 의미합니다.
적용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까?
먼저, 매일 제사를 드릴 필요는 없지만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사랑과 헌신과 충성의 불길은 항상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롬15:16절에 “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단번에 모든 제사를 대신하셨으므로 우리는 매일 제사를 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사랑과 헌신과 충성의 불길은 항상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지켜야 합니다.
다음, 대제사장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소제를 드려야 합니다. 이때 드리는 소제는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일은 극빈자들의 제물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소제를 드려야 합니다. 이때 드리는 소제는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예수님의 피로 저를 복음의 제사장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매일 제사를 드릴 필요는 없지만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사랑과 헌신과 충성의 불길은 항상 타오르게 하옵소서!
One word : “ 항상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충성이 타오르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