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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뮤지컬데이 :)
한 달에 한 번인데 이번 한 달은 꽤 -
길게 느껴졌었는지, 라라가 너무 좋아했어요 !
이번에 관람한 뮤지컬은
‘오즈의 마법사’였어요 🧙🏻♂️🩵
용감하게 손 들고 무대에 올라가서
양철나무꾼에게 기름칠을 해줬어요👍
💚
그리고 마녀가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허수아비와 마녀를 따라가 사진 찍자고 말해서
라라만 이렇게 독사진도 찍었어요🤪
❤️
라라 제일 친한 친구 여누와
오랜만에 외출(2주동안 못 놀았🥲)했더니 -
신나서 둘 다 하루종일 사이좋게
손잡고 다님🫣
💛
뮤지컬 보고 나와서
물감놀이만 하다가 처음으로
쿠킹클래스 ! 🧑🏻🍳
라라가 만든 약과쿠키🍪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엄청난 폭우를 뚫고
집에 가는 길 -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까지 냠냠!먹고,
재미지게 놀고, 9시에 귀가😴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 일요일 -
해남으로 ‘브레드 이발소’ 영화보러
친한 언니랑 고고!🚗💚💛
너무 재밌어서 1시간 30분이 후딱 -
지나갔어요🥹🩷🩷
밥먹고 나와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샤브샤브도 먹고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삭바삭 초코과자 먹으러 예쁜 카페도 갔어요.
🍰
너무너무 잘 먹고, 잘 놀고 !
다이소쇼핑하고🛍️
위스타트에 갔더니 해준이가 있었어요🤪
해준이랑 다이소에서 사온 장난감으로 같이 놀다가
해준이가 집에가고, 그림그리기👩🏻🎨❤️
5시 퇴근하시는 선생님따라
라라도 집으로 돌아왔어요👋🏼👋🏼
폭풍같았던 비가 지나가고,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아직은 후덥지근한 -
다음주부턴 조금은 선선해진다고 하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