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8. 천일국11년 천력3.19/ 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위해서 염려하고, 하나님이 염려할까봐 내 생활을 절제하고 혹은 하나님이 고통을 느낄까봐 내 환경을 정리하면서 수시로 하늘을 위주하고 내 환경적인 모든 것을 상대적 여건으로 일치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느냐.... *말씀선집58-289*
230509. 천일국11년 천력3.20/ 화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선생님은 빚지는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빚져 가지고는 발전하는 법이 없습니다. 시련에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그것을 꺾어 나가면 그것은 비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미래의 거름더미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거름더미에 뿌리를 박고 자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에 수고한 댓가를 받고서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43-59*
230510. 천일국11년 천력3.21/ 수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자기 스스로가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하나님이 계신다. 그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나와는 하나다’ 하는 자각된 입장에 서서 자기의 모든 소신을 한 목적에 결정적으로 집중시켜 가지고 나서게 될 때에, 거기에는 새로운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결과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58-294*
230511. 천일국11년 천력3.22/ 목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지금 이 앞에 심어 놓은 잣나무를 가만 보면, 새로이 심어 무가치한 존재로 보이지만 이것이 자라게 되면 이 동산에서 제일 큰 나무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현재에 좋게 보이는 나무가 좋은 나무가 아니라 그 나무를 질적으로 볼 때, 어떤 나무의 종류에 속해 있느냐 하는 것이, 즉 그 종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고 있는 싹이 작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고 그것이 점점 자라게 되면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보다도 큰 나무가 될 수 있으며, 그 나무의 종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말씀선집43-38*
230512. 천일국11년 천력3.23/ 금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마음은 위대한 것입니다. 마음은 무한히 광대하고 엄청난 것입니다. 이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도 모시어 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올바른 마음을 가지게 되면 만민을 일시에 평화의 왕궁으로 옮겨놓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방향과 방법에 따라 선의 방향도 생겨나게 되는 것이요, 악의 방향도 생겨납니다. *말씀선집37-116*
230513. 천일국11년 천력3.24/ 토요일 아침을 여는 훈독회
내가 가나오나 어떠한 행로에 서 있더라도, 혹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그 자리에는 나만 있지 않다. 하늘이 같이 있다. 내가 보고 느끼는 전부, 혹은 환경에 있는 모든 것을 인식하는 것은 나만이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는 시선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는 그런 동감의 시선이 여기에 곁들여 있고 내가 내미는 손길에는 하늘의 동정의 손길이 깃들어 있다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악한 자리에 나갈래야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말씀선집5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