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주식투기쎅터,주식투기종목 등도 정해보고 완화해볼 방책을 찾아 봄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주식투자는 안녕하십니까?
주식투자와 주식투기 중 어떤것을 원하십니까? 아마도 여러분들 대부분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원하실 것입니다.
저역시 전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대박 터지는 투기 보다는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투기를 하고 싶지 않아도 투기판이 되는 주식시장을 종종 접하는 경우가 느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주식투자가 조금 무서워집니다. 주식 30년 한사람이 이게 뭔소리냐고요??
전문가인 저도 주식투자 위기 의식을 종종 느낀다는 뜻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상하한가 + - 30%제도가 시행된 이후인듯 한데요.
주가의 움직임과 변동 폭이 커졌다 보면 틀리지 않을듯 싶습니다.
변동폭이 크다는 것은 데이트레이더나 스캘퍼 들에게는 먹잇감이 느는 것이니 해피 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너무 지나친 움직임과 예측하기 어려
운 급등락은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고 무서운 것은
뭔가 잘못되면 우리 개미는 그 내용을 알기도 전에 기관과 외인은 대량 물량을 장 끝날때 까지 들이 붓는다는 것입니다.
덩치 큰 매도 물량은 시장의 충격이며 우리 개미들을 경악하게 합니다.
더 무서운것은 물불 안가린 미친듯한 매도세에 고개한번 못드는 주가는 넋을 잃게 합니다.
지혜로운 투자자라면 역발상 투자가 될 수도 있지만 잘못 끼어든 개미들은 코피 터집니다.
필자가 얘기하고자하는 핵심은 지금부터입니다.
개미가 올 해 주식투자로 2~3개월에 10%씩 서너번을 수익을 냈다고 칩시다.
그러던 어느날
어마어마한 폭락을 한 두 종목이라도 당하면 그동안의 수익은 본전은 커녕 마이너스가 됩니다.
일년 은행 이자가 2~3% 정도니 10년치 이자가 날아간셈..
물론 종종 기십프로 또는 +30% 위로 날아가는 종목도 자주 봅니다.
하루의 주가 움직임이 10년치 은행이자 이상 움직인다는 것
과연 이런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까요?
가끔은 전문가도 오금이 저릴정도의 투기판떼기 누구도 원하지 않을듯합니다.
그러면 주식투자는 어찌해야 할까?
투기가 아니고 투자로 하려면,,,
첫째, 위기관리
위험도가 높은 종목은 더더욱 위험이 도사립니다. 투기 위험 높은 쎅터나 테마 또는 종목은 처음부터 거래를 줄이고
피해보면 어떨까요?
둘째, 손실관리
위험을 줄일수는 있지만 완전히 피해가기는 불가능입니다. 손실보단 수익의 확률을 높이고 손실은 자기만의 기준을 정해
과감히 잘라내는 손절매가 꼭 필요합니다.
셋째, 장기보유 마인드의 회피
오래보유한다고 수익내는것은 아닙니다. 장기로 보유할수록 위험에 노출됩니다.완벽하지는 않지만
단기로 보유하며 위험을 줄이고 적시에만 공략하고 수익을 챙기고 다시 기회를 보는것
단기 초단기 투자가 답이고 대안이라는 생각입니다.
넷째, 올인투자 금지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릅니다.지렛데를 활용함도 좋지만 지렛데 미수,신용등으로 -30%면 하루면 깡통계좌가 됩니다.
자기 투자금 내에서 투자하고 만일을 대비해 지원금을 일부라도 남겨두면 투자위험이 줄어들수 있을 것입니다.
험난한 주식투자의 기로에 서있는 '개미투자자의 골육책'을 한 번 생각해보면서 같이 공감 하셨으면 합니다^^
-글쓴이.프로데이트레이더 최원철-
첫댓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시장의 흐름에대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가치주 투자 해보려고 했는데..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냥..외인이 팔아째끼면 그냥 떨어지니깐요.
다시 데이트레이딩이다 싶습니다..
스승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생각해보고 곱씹어볼 내용이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갈수록 세력에 유리하게 발전되는 전략에 흔들리지 않을 개미들의 마인드컨트롤은 성인군자 수준을 요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연구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놓치않고 살아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