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과 심리치료애서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작업은 곧 내담자 문제의 이상적인 해결작업을 보장한다. 그러나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공황장애,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부부 상담, 알콜 중독, 가족 문제, 자신감 결여, 휴대폰 중독, 타인의식, 트라우마, 불안증, 부부갈등, 이혼, 자녀 문제, 성격장애 등을 다루는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에서 내담자 문제에 대한 완벽한 진단작업은 사실 쉽지 않다.
초보 상담자들은 내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작업을 완수하는 데에 매우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느끼는 큰 이유는 상담자는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인간의 마음 및 심리적 ․ 정신적 문제의 핵심 및 본질을 모두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담자 문제를 진단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작업은 곧 내담자 문제의 {완벽한 진단작업}을 말한다.
그러나 내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작업이 쉽지 않더라도, 상담자는 반드시 이 문제를 극복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이것은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에서 모든 상담자가 반드시 넘어가야 할 과제이며, 우리가 상담 공부를 끊임없이 정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작업을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정진하다 보면, 결국 올바른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작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담자 문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기준내용이 연구되어야 한다. 심상치료에서 진단작업을 할 경우, 내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기준은 먼저 1) 내담자의 외부 및 환경 자극요인, 2) 내담자의 내적 반응요인, 3) 내담자의 겉 문제와 속 문제의 일치성, 3) 그의 겉마음과 속마음의 적합성 등이다.
이에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에서 모든 상담자가 내담자 문제의 올바른 진단작업을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담자의 모든 문제는 그의 외적 자극 문제와 동시에 그의 내적 문제라는 점 둘째, 내담자가 호소하는 모든 문제는 그의 전체 문제 중 한 부분이며, 오직 그의 겉 문제라는 점, 셋째, 내담자의 겉 문제는 그가 평소 자신이 알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거나, 느끼고 있는 문제라는 점, 넷째, 내담자의 겉문제는 본질적으로 그의 모든 속문제와 동일한 속성과 본질을 갖고 있으며, 다만 이들이 외적 모습이라는 점, 다섯째, 내담자의 겉문제와 속문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깊고 큰 마음과 정신세계에 관한 문제라는 점 등
(심상치료 이론과 실제, 132, 2008)
최범식공동대표 올림 20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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