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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붓다의 향기 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묘향(妙香)
1.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는 뜻.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뜻.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으나 마나 하다.
- 지조 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는 뜻.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의 뜻.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아껴 사용하라는 뜻.
10.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
11.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뜻.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는 뜻.
- 보잘 것 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는 뜻.
- 실제로 배고파 고생을 해 본 사람은 세상살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안다는 말.
16.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피해를 입었다는 말.
- 남을 위험하게 하고 궁지에 몰아 놓는다는 말.
- 훌륭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의 말 한 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이니,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의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는 말.
- '남의 떡이 커 보인다.'와 같은 뜻의 속담.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 자기 사정만 알고 남의 사정은 알지 못한다는 뜻.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
-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미리 살피고 일을 처리하라는 뜻.
- 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듯 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
- 잘되어 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가 되었을 때 쓰는 말.
- 잘해줘도 욕 얻어먹으니 수준에 맞게 해주는 게 좋다는 뜻.
- 하려고 애쓰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같이 애를 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할 때 이르는 말.
-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자신이 도리어 손해를 입었다는 말.
-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신용해야 한다는 뜻.
- 재수가 없으려면 계속해서 일이 안 되게만 된다는 뜻.
-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 즉, 법은 도둑 때문에 생겼다는 뜻.
- 죄를 지은 자가 그것이 드러날까 걱정이 되어 너무 두려워 한 나머지 도리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실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모든 전후 상황을 고려하라' 하란 뜻.
-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오히려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상당히 먼 곳에서 벌어진 일 보다 잘 모른다는 뜻.
- 해줄 사람은 생각치도 않는데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는 뜻.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42.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누구나 마음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말을 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말을 함으로써 이로움 점이 있다는 뜻.
- 사소한 것 같은 말투 하나에도 정감이 있으면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상대방은 선택하게 되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말.
- 장에 가려고 망건을 쓰고 나서니까 장이 끝났다는 말. 어떤 일을 하는데 준비가 너무 길어 그만 때를 놓쳤다는 뜻.
- 남을 괴롭힌 사람은 뒷일이 걱정되어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마음만은 편하다는 말.
-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또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에 빗대어 하는 말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는 뜻.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여 좋은데, 좀 알고 있으면 도리어 걱정거리가 생겨 편치 않다는 말.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
- 작은 도둑이라도 진작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장차 큰 도둑이 된다는 뜻.
- 사람의 욕심의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 소문은 빨리 전달되므로 말조심 하라는 뜻.
- 되면 좋고 안돼도 크게 아쉽다거나 안타까울 것이 없는 흥정.
-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58.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자녀를 많이 둔 부모는 쉴 사이가 없다는 말.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른다는 뜻.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 ‘그럴 리야 없겠지’하고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뜻.
62.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63.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후에야 후회를 하고 뒤늦게 수습을 한다는 말.
-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 듯 하나 당장 나타나지 않는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뜻.
- 자신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한다는 뜻.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는 뜻.
- 어떤 부질없는 일에 탐닉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
69. 쏟아 놓은 쌀은 주워 담을 수 있어도 쏟아 놓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 사람이 한번 입으로 말한 것은 책임이 뒤따르므로 말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말하라는 뜻.
- 제아무리 잘 하는 일이라도 많이 생각하여 실패가 없도록 단단히 해야 한다는 뜻.
- 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기에는 조신해 보여도 그 속은 오히려 엉큼한 경우를 일컫는 말.
-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얻을 수 있다는 말.
- 자기의 능력 밖의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욕심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77. 옷이 날개다. - 꾸미는 것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뜻.
-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말.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몹시 인색하고 욕심이 많음을 이르는 말.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83.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풀이를 딴 곳에 가서 함으로써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덤터기로 죄 없이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
- 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한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 본래 제 천성이 좋은 않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똑같다는 말.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리 큰일이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는 뜻.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 팔이 자기 쪽으로 굽듯이 누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간다는 말.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키기 힘들다는 뜻.
- 이루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98.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 노릇 한다. - 잘 나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못나고 약한 사람이 잘난 체하며 기세부린다는 뜻.
99.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어버이를 공경하고 효성이 지극하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라는 말이다.
-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 |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