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에 (내껍데기돌려도)에서 엄궁방항으로 쪼매만 가시면 엄청 큰 간판이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
전화번호가 엄써요....
칭구랑 작은집 먹었습니다. 둘이서 배뚜드리면 먹었어요..
근데 술이 남아서 양념돼지갈비 2인분 추가했었지요... 남기기 아까바서 꾸역꾸역...
칼국수 맛도 못보고 나왔습니다...
바닥에 자갈이 깔려있어요... 퍼질고 앉아서 묵을수도 있답니다...
왕대박스페샬 작은집 시켰습니다. 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지가 조아하는 계란탕도 나옵니다.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지만 맛난 도토리묵도 나오자 마자 묵어삐고 또 시킵니다..
고기가 부위별로 나옵니다. 월계수 잎파리가 한개 같이 올려집니다.
떡이랑 감자, 소세지도 별밉니다. 처음 먹어본 돼지껍데기도 별미더군요...
비싸다는 항정살만 칭구몰래 지가 다 먹었습니다...
고기 다 묵고나면 불판을 바꾸고 해물을 얹어줍니다. 같이나오는 무슨탕인지 모를것이
참 시원하고 맛납니다. 마요네즈 소스에 헤엄치고 있는 오징어도 맛있더군요..
참고로 여기 주인이자 주방장님이 레스토랑 요리사 였답니다.
그얘길 들으니 웬지 양념맛이 더 나는것이...^^;
주차장이 없어 조금 불편합니다. 가게앞 보도에 한두대 정도나 건물 뒷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인 말로는 수요일이 좀 붐비는 편이라는데 지가 갔던 금욜에 제법 손님이 많더이다..
회전률이 조아서 따로 예약은 안하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카드, 현금영수증 다 가능합니다. 음료수도 써비스로 주셨습니다.
이날 이후로 두번을 더 갔지만 칼국수를 못먹어봤습니다.
담엔 꼭....
첫댓글 가격두 싸구~ 맛두 그런대루 무그줄만 하구~ 내껍데기 처럼 줄 안서두 대구~ 써빙 아지매 참하구~ 칼국수 칼칼하이~ 맛나구~ 뻐스 정류장 바리 앞이라 교통 조쿠~ 담뱃재 암때나 털어두 머라카는 사람 읍꾸~ 정류소서 뻐스 기다리는 아가쒸 아지매들 이쁘구~ 암튼 가격대비 겐찬은 집인건 학실 하더이다~ 히..
항상 취해가 있으니~ 다 좋아 보임~ 푸히히..
엄궁방향이.아니고..구치소가는방향.아닌가요?????
으이그~ 엄궁 방향이나 구치소 방향이나?? 쌈장이나 댄장이나~ 그기 그거징~ 푸히히..
68 다니는 길에 거 말씀하시는건가~?
그렇쳐~ 68번 그리구 택시 승용차 등등 오만 차 다 댕기는 그길요~
난하나님 덕분에 지가 편하네요...ㅋㅋ...
그렇쳐?? 주례쪽 맛집 마니 올려줘요~ 제가 보충설명 해주께요~ 히..
가까운곳인데 아직못가봤어요.ㅎ 지나갈땐 사람들이 많이없더만요~
고기랑 해물이랑 같이 맛볼수 있으니 좋은것 같네여^^
주례쪽이라고 누가 더 신났넹
내껍데기 돌리도 묵고 나오면서 본집이네요......싸고 맛있다는......^^
주례는 좀멀어서 다음에꼭 가봐야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맛있겠네요
해물과 고기라 좋은 궁합... 참고 해야지..^*^
여기 지나가면서 맨날 보는곳인데.. 가격도 괜찬네요.. 저도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