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광야님이 언급하신 회사중에 한군데를 다녔었구요, 섬유수출회사, 흔히 벤더업체는 무역회사이기 때문에 바이어와 에이전트에게 챙겨서 보고할것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꼼꼼함과 부지런함은 필수구요. 업무량은 모 섬유가 아닌 다른 어느 회사를 가도 요새 업무량 적은 회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요. 다른 궁금한점은 쪽지 주시면 자세히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회사는 아니지만 의류 벤더업체에 몸담고 있는 일인입니다... 출퇴근 시간과 업무량같은 경우.. 적은 회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은 업무량에서 어떻게 분담하고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큰 차이가 있고,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칼퇴근이라는건 애시당초 생각을 버리시길....
첫댓글 회사마다 물론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중요한건 회사가 아니라 어느 바이어를 상대하느냐입니다. 같은 회사내에서도 매일칼퇴근 하는 부서가 있는반면 매일같이 야근하는 부서도 있으니까요..
2222222222222바이어에 따라 봉제계의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 일 수도 있어요~
저는 광광야님이 언급하신 회사중에 한군데를 다녔었구요, 섬유수출회사, 흔히 벤더업체는 무역회사이기 때문에 바이어와 에이전트에게 챙겨서 보고할것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꼼꼼함과 부지런함은 필수구요. 업무량은 모 섬유가 아닌 다른 어느 회사를 가도 요새 업무량 적은 회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요. 다른 궁금한점은 쪽지 주시면 자세히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회사는 아니지만 의류 벤더업체에 몸담고 있는 일인입니다... 출퇴근 시간과 업무량같은 경우.. 적은 회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은 업무량에서 어떻게 분담하고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큰 차이가 있고, 물론 회사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칼퇴근이라는건 애시당초 생각을 버리시길....
봉탈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봉제를 탈출한 사람을 일컫죠... 다 틀리지만. 일단 몸소 체험 해보시는게 가장 중요할듯.. 회사도 회사지만. 본사 근무냐, 해외 법인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죠 ^ ^
ㅋㅋㅋ 봉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