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ra Madigan Theme
스웨덴 영화 1967
엘비라 마디간 주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K. 467
(second movement: Andante) music by
Wolfgang Amadeus Mozart
인간에게 있어서, 특히 남녀에게 있어서 사랑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힘이 사랑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힘만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힘을 사랑은 분명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사랑의 힘도 그 위력을 발휘할 수는 없으니, 참으로 인간은 슬픈 존재임에 틀림없다. 사랑만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인간이라는 이 존재는 하루 세끼 먹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존재이니.. 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음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슬픈 존재일 수 밖에 없다. 먹고 살아가는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인간은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슬픈 존재라고 생각한다. 모차르트의 음악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첫댓글
음악과 영상과 조화가 넘좋네요
인간에게 있어서, 특히 남녀에게 있어서 사랑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힘이 사랑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힘만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힘을 사랑은 분명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사랑의 힘도 그 위력을 발휘할 수는 없으니, 참으로 인간은 슬픈 존재임에 틀림없다.
사랑만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인간이라는 이 존재는 하루 세끼 먹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존재이니..
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음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슬픈 존재일 수 밖에 없다. 먹고 살아가는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인간은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슬픈 존재라고 생각한다.
모차르트의 음악이 그러하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