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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얼짱잇 고마워 힛♥
중독팸 : http://cafe.daum.net/poisoningFam
- 18 -
"이제 흑심장만 있으면되. 너때문에 확실히 깨달았어. 진짜 끝이야 차민재."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내말에 지은 차민재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는 하늘.
그 아래 멍하니 집으로 향하고 있는 나.
내가 말을하고 뒤돌아 걷는 동안, 차민재는 더이상 날 붙잡지 않았고,
난 미련없이 돌아왔다.
"....?"
집앞 언덕을 오르고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사람 형체 하나.
누구지?
누구길래 이렇게 불안하게 심장이 뛰는걸까.
"언니."
"....."
지금 별로 보고싶지 않은 얼굴중 하나인 신주아.
평소완 달라보이는 미소를 짓고선 우리집 앞에 등을 기대고 서있다.
"고마워 언니."
".....?"
대뜸 내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내뱉는 말이 고맙다는 신주아.
대체, 대체 뭐가 고맙다는 걸까.
지금 신주아가 내게 고마울 일이 뭐가있다고.
"너무 고마워..... 알아서 떨어져줘서."
"......뭐..?.."
"알아서 떨어져줘서 고맙다구, 멍청하게."
오늘 하루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모두 꿈이였으면 좋겠다.
흑심장에게 차민재와의 관계를 들킨일도,
지금 이렇게 내 앞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가운 얼굴로 얘기하는 신주아도,
모두 눈을뜨면 사라져버릴 꿈이였으면 좋겠다.
"언니한테 심장인 너무 과분했지. 그러니까 내가 별로 안나서도 알아서 쫑난거고, 그치?"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야..."
"말 그대로야. 진짜 어딜 꼴같지도 않은게 심장이 옆에서..휴,"
긴 머릴 손으로 쓸어올리며 말을 내뱉는 신주아.
예전의 따뜻함은 사라진지 오래다.
내가 가장 처음으로 마음에 문을 열었던 동생이자, 동성친구.
그래서일까, 지금 이상황이 이렇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
"심장이한테 배신이란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너가 어떻게 알겠어. 뭐 벌써 쫑났지만,
이번을 계기로 영영 심장이 옆에서 알짱거리지마."
"....너 신주아 맞아..?"
"응.그럼 내가 누구겠어?.내가 할말 다했으니까 갈께."
피, 하고 비웃음에 가까운 웃음을 보이더니 뒤돌아 가려한다.
나야말로 고마워, 신주아.
너에대한 환상을 이렇게 빨리 깨게 해줘서.
지금 내가 가장 후회되는건, 심장이의 말을 흘려들은거야.
너와 가깝게 지내지 말라던 흑심장의 진심어린 충고를.
"..싫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말했는데, 신주아는 뒤돌아 가던 걸음을 멈추고 날 쳐다본다.
신주아의 차가운 표정을 볼수록 심장이에게 점점 더 미안해지고,
"뭐?뭐라그랬어?"
"싫다고, 심장이 옆에 알짱거리지 말란 니말, 답이야."
"뭐? 참나, 너 미쳤어? 니가 지금 심장이 옆에설 자격이나 있다고 생각해?"
이젠 내게 언니란 호칭도 붙이진 않는다. 신주아는.
심장이 옆에설 자격..자격이라,
이렇게 나오면 난 또다시 할말이 없어진다.
더러운 까만 내가, 하얗디 하얀 심장이 옆에설 자격이..있을까, 과연.
"...."
"게다가 심장이한테 뭘 해줄수 있는데 너가? 풋, 해줄수 있는게 어딨겠어.
피해나 안주면 몰라."
"...."
"예전처럼 심장이가 도움을 필요로할때, 니가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나처럼 도와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잖아, 내말 틀려?"
아니, 하나도 안틀리다. 대꾸할 말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맞는 말만 골라서 하는 신주아.
더이상.. 반박할 말이 없다.
"일주일 뒤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많이했었는데, 고민 덜어줘서 너무 고맙다 언니야."
"...."
"아까 니네 둘이 손붙잡고 가버릴때, 심장이 표정을 니가 봤으면 나한테 이러지도 못해."
심장이 표정, 아까 살짝 본 심장이 표정은 아무 표정이 없었는데.
저런 기분상할 말들을 듣는데도,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냥 바보같이 반박도 못한채 신주아 앞에 서있을 뿐.
"그니까 다시 옆에설 생각 애초에 하지도마, 어짜피 이젠 심장이가 안받아줄테니까."
"...."
"일주일을 니손으로 영원을 만들어버린거야. 니 스스로."
다시한번 비웃음을 날리더니, 그냥 뒤돌아 가버린다.
가버린다..가버린다...가버려....
"설마 했는데."
"....."
"너였구나. 신주아."
뒤돌아가던 신주아의 발걸음이 거짓말 처럼 멈췄다.
......목소리에,
내 뒤에서 들리는 흑심장의 목소리에.
"심장..이?"
"....."
신주아의 떨리는 목소리.
이윽고, 어둑어둑해진 밤하늘 아래. 우리 세사람이 마주보았다.
날 가운데에 두고, 우리 세사람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이렇게 마주보고 서있다.
"너 진짜 못됐구나."
"...다,다..들었어?."
"아니. 들렸어. 니가 그랬구나. 니가 뒤에서...와."
신주아의 울듯한 표정, 흑심장의 차가운 표정.
흑심장은 전혀 놀랍지 않은 목소리로 와.를 연발했고,
"...뭐야..너그거, 그거 무슨말이야? 내가 뒤에서라니..난..."
"너가 우리 누나한테 나 일주일 동안 양보해달라 그런거, 게다가 지금도 뒤에서 이러고 있었잖아."
"....난 부탁한거야..백하얀이 부탁을 들어준거고!!!!"
눈물맺힌 목소리로 소리치는 신주아.
흑심장은 꿈쩍않고 얘기한다.
지금 이런상황에서, 흑심장의 우리 누나..라는 말에 뭉클한 난 이상한걸까.
"너 미쳤지. 그치."
"뭐? 내가..내가왜!!내가 왜 미쳐?!!미친건 쟤라구...!!!쟤랑 너랑 어울린다고 생각해!!?
나이도 네살 차이나고, 집안도 그렇..."
"시끄러..그만말해."
"뭐,뭐!!?"
집안얘기가 나오자, 더이상은 굳어질수 없을 지경의 표정을 짓는 흑심장.
신주아는 자신도 모르게 말한 집 이야기에 약간 당황을 한듯 싶었고,
흑심장의 그만 말하라는 말에 말 그대로 입을 꾹 다물었다.
"임해미같아..너..내가 임해미 제일 싫어하는거 알지. 근데 너 지금 임해미 같애. 아니 더 심하다."
"...그말은, 내가 제일 싫다는 말이야?그래?"
"원래도 싫었는데. 지금이 제일 싫어."
둘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자니, 덜컥 겁이난다.
언제나 밝고, 순수한 아이지만,
이렇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처럼 무섭게 말하기에,
오늘 내가 지은 죄의 크기는 가늠이 되지않아, 지레 겁부터 난다.
나에겐 과연, 아이는 어떤 표정과 말투로 말을할까. 얼마나 차가운 모습으로.
"너무..해. 심장이 너, 정말 너무해."
"...."
뚝뚝,
볼을 타고 흐르는 신주아의 눈물.
정말 서럽게 우는데도, 신주아는 이쁘다.
내가 처음 본 그날부터 신주아는 언제나 이쁜 아이.
감싸주고싶고, 보호해주고싶은. 여려보이는 아이.
"내가 너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는거 다 알고있으면서, 제일 잔인한건 내가아니라 너야."
"...."
"내마음 다 알고있으면서 무시하고 짓밟고 있는 너라구!!!"
왜일까,
신주아의 눈물섞인 고함에 내가 울컥하는 건.
신주아에게 뒷통수를 맞은지 몇시간도 채 되지않았는데,
왜 신주아의 눈물에 내가 뭉클하는거지. 대체,
"....."
"내탓만 하지마. 너도 아까 봤잖아. 얘가 거기서 뭘하고 있었는지."
내가 제일 피해가고 싶었던, 그러나 피해갈수 없는 얘기를 꺼내는 신주아.
그러면 난 아까의 끔찍했던 상황이 다시금 떠오르고,
흑심장의 얼굴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진다.
"그거까지 내가 시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난 그런 아저씨 오늘 처음본거니까."
"....."
"근데..둘이 완전 찐하던데, 방해한건 아닌가 몰라."
점점 수그러지는 내 고개.
그냥 뒤돌아 집으로 들어가고 싶다.
잠깐의 침묵, 그 속에서 나는 정말 미칠것만 같고.
"...누나 그만 괴롭히고 넌 가, 이제."
"...하, 참나.뭐?"
"나 누나랑 둘이 할말있어.단둘이."
신주아의 말에는 일절 대꾸하지 않은 채,
신주아에게 가라고 말하는 흑심장.
그에 신주아는 무척이나 어이없어하며 대답한다.
아이가 나랑 둘이 할말이 있다니, 대체 무슨말을 하려는걸까.
"진짜 너무한다.심장이너.."
"....."
"그래.가줄게.둘이 잘 풀어봐."
싸늘한 미소와 얄미울 정도의 비웃음을 남기고 뒤돌아가는 신주아.
이런분위기를 만들어놓고 그냥 가버리다니,
신주아가 어느정도 멀어지자, 내옆에 있던 흑심장은 발끝으로 바닥을 쿡쿡 찌른다.
잠깐동안 흑심장의 발장난이 계속되고,
깨어지지 않을것만 같던 침묵을 깨트린건 역시나 흑심장.
"누나."
"....응."
차분한 흑심장의 부름에, 나오지 않는 목소릴 억지로 짜내서 대답한 나.
무슨말을 할지 두렵다. 무섭다.
아직 흑심장과 난 제대로 사랑해보지도 못했는데,
내 멍청함 때문에 사귀자마자 일주일씩이나 멀어지고,
게다가 오늘은....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아까의 상황.
"지금 나한테 미안하지요. 그래서 얼굴도 못쳐다보는거지요."
"...."
"용서할께."
"..어?..."
"용서한다구요. 나 이말하려구 온거야."
지금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걸까.
날...아까 다른남자와 입을 맞춰버린 날...용서한단 말을 하는걸까.
날, 용서한다...고.
"...."
"큰맘먹고 용서하는건데, 치, 좀 좋아해주지."
"..아,..."
"누나가 안기뻐했으니까."
"....뭐가?"
"...하면서 누나가 최악이란 표정을 짓고 있었으니까."
분명 저 앞은 키스하면서겠지.
내가, 차민재와 키스하면서 최악이란 표정을 지었었나.
그래서, 그래서 용서하겠다는 흑심장.
그러면서 조금 멋쩍은듯 바보같이 웃어보인다.
"너...바보야?"
"...?"
"너 바보냐구!!!...지금 난 너한테 한대 맞아도 할말 없는 상황인데!!"
"...."
"근데 집앞까지 찾아와서, 신주아까지 보내놓고서, 나한테 한다는 말이
용서할게라니,... 너 진짜....넌..."
나만 생각할줄 모르냐는 마지막 말은 조여오는 목의 압박에 할수가 없었다.
나도모르게 흘러나오는 눈물, 그덕에 난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정말 바보같은 흑심장 때문에.
바보같이 화내야할 상황에서도 웃어버리는 바보 흑심장 때문에.
"....."
"아니면, 아니면 변명이라도..이유라도...설명하라고 다그쳐야지..."
"...누나."
"...나한테 왜그랬냐고, 왜그랬냐고 소리라도 쳐야지...이게뭐야..."
주저앉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곤, 울먹이며 말하는 나.
그런 내게 따뜻한 향기가 다가온다.
천천히, 천천히, 그러나 조심히.
.....그렇게, 날 따뜻하게 안아주는 흑심장.
"울지마.."
"......"
따뜻하게 울지말라고 말하는 흑심장덕에,
난, 몇분전만해도 오늘이 흑심장과의 마지막날이 될거라고 생각한 난,
더욱더 목놓아 울어버렸고.
"..나도 화나. 왜만났는지,왜그랬는지, 물어보고 따지고 싶었어."
"...."
"아니, 여기 와서도 그럴 생각이였어.."
"...."
"근데 그게 안되는걸 어떡해."
"...."
"누나 얼굴 보니까 용서한단 말 말고는 다른말은 생각이 안나는걸."
날 조심스레 앉아주고는 듣기좋은 목소리로 흑심장이 내뱉은 말.
새까만 하늘아래, 가로등 불빛만 간간히 빛을 발하는 이곳에서.
가슴떨리게 내뱉은 흑심장의 말.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는다.
내 상황, 신분, 처지..그리고 신주아의 말들.
...그저 흑심장으로 가득차버린 내 머릿속.
"그치만 다신 그러면 안되!!알았지?"
"...응..정말 미안해..정말..."
날 조심스레 떼어놓고는 활짝이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는 날 일으키더니, 나와 마주보는 흑심장.
"나..오늘 생일인데."
"..아."
그래, 오늘 흑심장의 생일이였지.
기억에 남는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기억에는 남되, 최악의 생일을 만들어줘버렸네.
이런 생각에 다시 죄스러워지면 흑심장은 말한다.
"...생일선물!"
"....!"
"소독겸이야!..헤헤.갈게누나!내일봐!"
어...?어...지금...지금..방금,
방금 내 입술에 잠깐 닿았다 떨어진건.
생일선물겸 소독이라고 말하며 내 입술에 닿은건...흑심장의 입술.
아까와는 다르게 떨린다.
아까의 차민재와는 전혀 다른 키스. 전혀 다른 느낌.
..내게 잠깐 입을 맞춘 흑심장은 내일 보자는 말을 남기곤 뒤돌아 달린다.
저멀리 손을 흔들며 흑심장이 뛰어간다.
.흑심장이 뛴다...
....심장이가 뛴다.
심장이..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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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루지루할까봐 이번편 마지막엔 흑백커플!!!(쉣시영구님께서 지어주셨어요^^)의 첫 키...스아닌 뽀뽀!
캬캬캬 앞으로 더 찐한...허허..앗.글구 드뎌 뒤돌아봐에서 탈출했어요!!!허허.
6월2일, 오늘은 선거하는 날이죠! 그치만 전 투표안하고 놀러를....ㅡ,.ㅡ
부재자라고 신고하시면 안되여....허허허.
전 학겨안가는데ㅋㅋㅋ다른데는 가는지 모르겠네여..훔...ㅜㅜ
암튼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6,17편 한꺼번에 나갑니당^^)Thanks to
셀리츄, 암암암, 김얼짱, ♪♪♪♪, 송송♥, 다잉뿌, 푸훼훼, 헬로베, 라흰, 김사장, 유애비화,
빅플라워, 잉잉 이, 프린스료, 메롱로, 말박정민, ♥sky♥, 은구★, 은울★, 바나난, 애교시츄,
현젼이, 정신분열, j.js, 재경이신부, rock 2, CheRish, 핑크빛공주님, 내눈엔다보여
업쪽 = 심장 or 댓글
심좡
와호와호!!! 와호장룡! ㅇㄷ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 함 해봄 ㅠㅠ ㅋㅋㅋㅋㅋ 우왕! 심장이 넘 착해!!! 천사마인드야 ㅠㅠ 역시 심장이 ㅠㅠㅠ 흑흑 나 이홍기 별로 안좋아했는데 언니가 이홍기를 심장이로 캐스팅 해서 이홍기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기 나오면 심장이! 이렇게 돼 ㅋㅋㅋㅋ
여튼 재미있다 마지막.. 츄릅츄릅한 둘의 달달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이렇게 나가 이제 ㅋㅋㅋㅋ 그만 애 태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주아 찌그레기가 뭐 할거 같긴 한데. 한 2편 정도는 그냥 맘놓고 사귀는 씬으로 넣어주세뮤~~ 크크 잘읽고 가용!
♡ 솦솦! 꺄 너왠일로 이런 폭댓을...ㅡ,.ㅡ항상 싴한 댓글만 남기고 사라진 솦이!!!!ㅋㅋㅋㅋㅋㅋㅋㅋ와호장룡뭐야 저질개그....ㅋㅋㅋㅋㅋㅋㅋ이홍길 안좋아했단마랴!!!?귀여븐 홍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솦은해피추종자...ㅋㅋㅋㅋ쿸쿸암튼폭댓 넘넘 고마부잉><쪽♥
ㅠㅠ..어뜨케 어젠 완쥰 진ㅈㅈㅏ좋아하는노랜데 어떻게 또 이렇게 제 마음을 알아주시공 비쥐엠으로ㅠㅠ 막..이래옄ㅋㅋㅋ 아근데 정말 언니 왜케 저를 애태우는거ㅇㅔ용ㅠ2ㅠ 심장이어쩔꺼야진짜 완전 내남자눼 ♥.♥ 내남자였으면..조켓당.. ㅋ 언래 홍기를 조아했ㅉ1만 심장보면서 더 좋아지구있규염 ㅋ 이연희랑 홍기가 은근 잘어울리는거가타효 ㅋ 저런 귀여운 동샹있따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들텐뒝..ㅋ 그나저나 병원비 내준 그 차칸 사람은 누굴까요ㅋ 아진짜 완쥰 궁금해여ㅠ.ㅠ ㅋ 이제 곧 20편!! 저두 이제 드뎌 언니으 업뎃쪽지를 받을수있는건가여ㅋ.ㅋ 업뎃쪽지꼬옥꼬옥 주쉐여 ㅋ 언니화이팅! ♡_♡
♡ 꺄 영구님!!!!드디어 제가 업뎃쪽지를 보내드릴수 있겠네여!!캬캬 영광이예여와 어젠노래좋아하세여????이거 아는사람 많이없어서ㅠㅠ헝헝...꺄저두 원래 홍기 좋아해여 후후 근데 홍기랑 연희랑은 안어울리는거같아서 좀 고민했다능,...ㅠㅠ꺆 업쪽꼭보내드릴게여! 매편마다 폭댓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영구님!><
심장!!!
마지막에 어떠케어떠케 뽀뽀했어 완전짱이예여!!!!!이제 다르다른가여><엄훠낫~~!!!!흑백커플 되게 잘지은거가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쥐엠 좋아여ㅜㅜ아근데 제가 너무 늦게온거같네요ㅜㅜㅜ앞으로 빨리올게여ㅜㅜㅜ
♡ 암암님!!!!!!!이제 다르다르....일거예요! 다르다르는 쓰기가 힘들어서ㅜㅜ엉엉...늦게라두 오셔서 읽어주시면 전 감사합니당!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업쪽보내드릴게여!
심좡><마지막대사완전좋아욤멋있어여.....완전잘쓰셨어요 깔보님ㅜ ㅜ ㅜ ㅜ제가 좀 늦게확인했지만 역시나 기대이상이예요!게다가 드디어 둘이 잘되서 좋아요ㅜㅜ신주아 저게 아주 죽을려고 어디서 언니한테!!!!!!!!아너무너무재밌어요+_+!!!!!!
♡ 다잉뿌님! 다들 마지막 대사를 좋아해주셔서 저도 좋다는 허허. 주아가 넘 버릇없이 나왔죵 ㅜㅜ헝 안그래도 욕을 더먹고있는...아 재밋게봐주셔서너무 감사드리구여! 항상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업쪽보내드릴게여^^
심장심장!
신주아!!!!!!!!!!!!!!완전 본색을 드러내서 한편으로는 속시원하지만 하얀이불쌍해요 상처받았을거같은데 완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 너무너무재밌어요 노래도 슬퍼요 그래도 마지막은 뽀뽀....*-_-*
♡ 헬로베님!!!!!!!!!><하얀이가 상처를 많이받았겠죠ㅠㅠㅠㅠ노래제가좋아하는노래예여!하핫.*-_-*<-이표정 넘 우낀거가타여ㅋㅋㅋㅋㅋ아댓글 너무 감사드리구여 업쪽보내드릴게여!
심장 언제나 절 두근구근 하게 만드는 작가님.ㅎㅎㅎ
♡ 잉잉님ㅜㅜ잉잉님 댓글은 언제나 절 두근두근.ㅎㅎㅎ허헛 댓글감사드려요ㅠㅠ꺄르 업쪽보내드릴게여!감사합니당!
[심장]
아 지금 학굔데 몰컴중이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컴하며 소설읽는 스릴ㅋㅋㅋㅋㅋㅋㅋ아 신주아 본색을 드러냈네요?드디어 저것이ㅋㅋㅋㅋㅋㅋㅋ진짜꼬시다 마지막에 뽀뽀!!아드디어 흑백커플 진도 나가는거예여?심장이뛴다 멋있움ㅜㅜㅜ
♡ 음표님!!!ㅋㅋㅋㅋㅋㅋㅋ저도 몰컴한적 많은데 허허. 꼬시다라는말 완전 오랜만에 들어봐여ㅋㅋㅋㅋㅋ후후 흑백커플의 진도는...이제..끄...으..ㅌ..허허허 댓글감사드리구여!업쪽보내드릴게여!
심장! 아웅..;ㅅ;..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군요 1! .. 역시 심장이는 하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나봐 ㅋㅋㅋㅋ.. 언니도 댓글 다느라 힘들겠어요 ㅋ. 힘내세요! ㅋ
♡ 잉 반모오라니까....-,.-반말해반말 캬캬 분열아 댓글 고마부잉!!!!댓댓글 가끔 귀찮을때도있지만 기뻐하면서 단다능...캬캬 고마워!
심장
!!!!!!!!!!!!꺄학!ㅎㅎ설레임...ㅎㅎㅎ젭알해피엔딩이길..ㅠㅠㅠ담편기대할게요!깔보님홧팅!!!!
♡ 시츄님^^똑같은 댓글을 두개씩이나...ㅋㅋㅋㅋㅋㅋㅋ해피엔딩을 바라신다니...차,참고할게여...하하핫 시츄님도 홧팅!!!!댓글감사드려용ㅠㅠ
심장
!!!!!!!!!!!!꺄학!ㅎㅎ설레임...ㅎㅎㅎ젭알해피엔딩이길..ㅠㅠㅠ담편기대할게요!깔보님홧팅!!!!
♡
심장!!
꺄아악!
재미있어요 ㅠㅠ
심장이 너무 귀여워요!
♡ 구님!반가워요!처음뵙죠,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여 ㅋㅋㅋㅋㅋㅋ업쪽보내드릴게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 Rish님!!!!!!!일하시나봐여ㅜㅜ힘드시겠어여...주말인데!엉엉ㅜㅜㅜㅜㅜㅜ이번편 안슬프니까 괜차나여!!헤헷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여 업쪽보내드릴게여!!!
꺄~~~~~~~~~심장이 조따 멋있다~후흑~~>☞♥☜<
♡ 샤량슈려윤님!!!ㅋㅋㅋㅋㅋ닉넴이 넘 특이하셔요!헤헤. 반가와요!처음뵙죠!!!꺄르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여!업쪽보내드릴게여^^
<심장>
ㅎㅎ 잘봤어요!
심장이 완전 멋있는거 가타요ㅎㅎ
심장이 같은 남친이 있었으면.... 좋겠는데..ㅎㅎ
글구 신주아 쪼꼬롬 불쌍하기도 한데..
하얀이 한테 나쁜말을 해서 불쌍한 마음이 싹~ㅎㅎ
담 편 기 대 요 > <♡
♡ SKY님!><심장이같지 않아도 남친이 생겼으면ㅜㅜㅜㅜㅜㅜㅜ엉엉. 담편 기대해주시구요!!!댓글 감사드려요><업쪽보내드릴게여!!!!!!!!
ㅎㅎ 오늘 처음부터 다 봤어요 ㅋㅋ 완전재미있는데요? ㅋㅋ 심장이는 착한거 같은데 뭔가..? ㅋㅋ
와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