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reeden: 영국 결제 시스템의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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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eeden: 영국 결제 시스템의 현대화

2024년 4월 15일 런던에서 열린 Innovate Finance Global Summit 2024에서 영란은행 금융안정 담당 부총재 Sarah Breeden이 연설한 내용입니다 .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4월 16일

사라  브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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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페이지

화폐와 결제의 혁신

우리가 경제 및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금과 이를 위해 사용하는 결제 시스템은 통화 및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는 영란은행의 역할에 있어 기본입니다. 돈과 지불은 수세기 동안 기술 혁신에 있어 낯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기술 변화의 속도, 폭, 깊이는 훨씬 더 급진적인 변화가 우리 앞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오늘 나의 목표는 영란은행이 이러한 발전의 이점을 포착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저는 결제 환경 전체를 고려할 때 도매 결제 혁신과 은행 결제 혁신의 중요성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및 소매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대해 지금까지 진행해 온 작업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 부문의 의견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올 여름 이 분야에 대한 토론 문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거의 5년 전을 되돌아보면, 페이스북과 다른 사람들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개척된 기술을 글로벌 규모로 실제 소매 결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Libra 스테이블코인을 제안했습니다. 그것은 다소 파란색의 볼트였습니다. 이는 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원활하게 결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거의 유비쿼터스 비접촉식 카드 결제 및 Apple Pay와 같은 새로운 지갑 앱 포함) 돈과 결제 분야의 기술 혁신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영국에서는 아직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소매 결제용 카드와 함께 사용되는 인도의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 브라질의 Pix, 스웨덴의 Swish 등 전 세계 은행 간 소매 결제 시스템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은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은행 계좌에서 매장 내 또는 온라인으로 소매업체에 결제할 수 있어 특히 소규모 기업에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수취인의 휴대폰 번호나 QR 코드만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은행 간에 결제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사라 브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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