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동물농장] 효리와 순심이의 마지막 순간 (눈물+스압)
유희진 추천 0 조회 156,242 21.05.16 14: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5.16 14:53

    첫댓글 눈물나 ...

  • 눈물..ㅜ

  • 21.05.16 14:57

    아 너무 슬퍼... 무지개 다리 건넌 내새끼 생각나

  • 21.05.16 15:00

    노견 보낸 적 있어서 더 슬프다..
    그리고 되게 성숙해 멋진 어른이야

  • 21.05.16 15:04

    순심이 가기 전 날 사진이 우리 애 가기 전 날과 너무 비슷하다... 이제 한 달하고도 보름 됐는데..일상 생활 곳곳에 흔적이 있어서 참ㅜㅠ 마지막까지도 나를 변화시키고 간다는게 너무 와닿네ㅠㅠ

  • 21.05.16 15:05

    우리애 보고싶다

  • 21.05.16 15:16

    우리 애기 생각나 ㅠㅠㅠㅠㅠ 마지막 순간에 발작하고 간것까지..

  • 21.05.16 15:21

    이거보니까 나는 함부로 반려동물 못키울것같더라..

  • 21.05.16 15:23

    어떤 마음일지 너무 공감된다.. 우리 애기도 잘 지내고 있지? 꼭 다시 만날거야 걱정마

  • 21.05.16 15:26

    우리 댕댕이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남 ㅠㅠㅠㅠ 다신 강아지 못키울거 같아... 효리언니 진짜 대단해 그 과정에서 또 배웠다니까.. 난 그냥 너무 괴로워서 다신 겪고 싶지 않던데 ㅜㅠ

  • 21.05.16 15:39

    본방보면서 우리가족다 울었어 ㅜㅜ

  • 21.05.16 15:39

    나도 비슷한 시기에 보냈어.. 아직도 매일매일 생각나더라

  • 21.05.16 15:49

    아... ㅠㅠㅠㅠ 우리강아지도 나이많아서 눈물나... 어떻게 보내주지 상상만 해도 너무 슬픈데...

  • 21.05.16 16:00

    ㅜㅠㅜㅜㅜ슬퍼 ㅠ 울강쥐는 8살이지만 더 더더 살겠지만 벌써 준비하려니 슬프다 ㅠ

  • 21.05.16 16:03

    ㅠㅠ

  • 21.05.16 16:07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5.16 16:07

    나도 우리애기랑 단 5분이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사랑이 담긴 눈길로 하염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그냥 그렇게 시간 보내고 싶어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

  • 21.05.16 16:17

    ㅠㅠㅠㅠ우는중......

  • 21.05.16 16:18

    존나 눈물나서 이번 거 못봤어 에휴

  • 21.05.16 16:23

    우리강아지 보낸지도 한달이 넘었네 나 출산한지 얼마 안됐었는데 새벽에 진짜 우리강아지 안좋다는 말 듣고 울면서 본가로 뛰어갔던거 생각난다 제발 가지말라고 울면서 빌었는데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보고싶다 우리강아지

  • 21.05.16 16:29

    울 냥이 세살잉데 이거보고 오열중 ㅠ

  • 21.05.16 16:30

    아.슬퍼

  • 21.05.16 16:35

    나도 보낸지 한 달이 안되었는데 정말 어떤 마음인지.. 정말 너무 잘 알아서.. 가기 전에 이렇게 다 인사해주고 표현을 해주는구나 싶었어 그래서 너무 고마웠고.. 이렇게 오래 살다가 마지막까지 많이 아프지 않고 정말 나한테 시간을 줘서 해주고싶은거 다 해줬는데도 이렇게 지나가면 후회가 한켠에 남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다른 강아지들은 없지만 우리 가족한테 더 잘해야겠다 싶은 계기가 됐어. 정말 끝까지 너무 착하고 고맙고 정말 어렸을때 만나서 서투르고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이렇게 마지막까지 어른으로 만들어주고 가는구나 싶더라고. 그래도 한번만 나한테 다시 기회가 있다면 한번만 더 쓰다듬고싶어. 안아주고싶어. 이 촉감이 점점 잊혀진다는게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다. 아직도 내 옷에는 털이 한가득 묻어있는데.. 그 털 아직도 못 떼고 다시 옷장에 넣어놨어 그 흔적이라도 갖고싶어서. 그냥 너무 많이 사랑했어 아직도 사랑하고.

  • 21.05.16 16:57

    아...

  • 21.05.16 17:06

    작년8월에 무지개다리 떠난 울애기가 너무 보고싶다..

  • 21.05.16 17:15

    아진짜 이효리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은 마냥 밝고 귀여운 모습만 상상하고 반려동물을 데려오잖아ㅜㅜ 이런 모습까지 다 보여준다는게 진짜 최고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5.16 17:35

    2 연예인 이효리를 떠나서 인간 이효리가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음 지속적으로 삶을 배우고 베푸려고하는거…그냥 멋진 사람

  • 33 오오 맞아맞아.... 정말 대단해

  • 21.05.16 22:25

    44...진짜....존경...

  • 21.05.16 17:21

    아 너무 슬프다ㅠㅠ 울 애기 떠나보내는 상상만해도 눈물나오는데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됨 ㅠ

  • 21.05.16 17:28

    눈물줄줄...
    난 이제 더 못하겠어..

  • 말이 너무 좋다...
    마지막까지 나를 변화시키고 가는구나

  • 21.05.16 17:53

    울아가도 벌써 10살이야... 이제 같이 보낼날보다 헤어질날이 가까워지네

  • 원년멤버들이 가고 있네 순이야 하니까 순이가 조용히 효리한테 와서 안기는 거ㅠㅜ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