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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땅에서 36번 국도 2차선, 4차선 이러한 추상적 개념만 보고 기다리면 안 된다. - 이상향의 도로 주변 일대를 천혜의 관광 휴게공간으로 확보해 두면 향후 긍정적인 측면이 대두될 것.
"앞서 영덕~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운행 중이지만, 현재 울진지방은 아직까지 지난 1995년부터 36번 국도 2차선 직선화 구간조차도 공사를 마치지 못하고 있어 경북 내륙권과의 문화교류와 물류 교통에 직접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울진지방 주민들은 오랜 세월동안 국가적 원전 건설사업에는 적극협조 했음에도 불구하고도, 적극 개선되지 않는 도로 여건을 알면서도 각종의 이러한 어려움을 감수하고 인내 중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등 국가의 책임있는 분들의 국가적 용단이 요구된다고 지적드립니다. 편집자주."
◆궁여지책(窮餘之策)의 제언...울진 36번국도 4차선 같은 2차선, 특색있는 도로화
울진 땅에서 36번 국도 2차선, 4차선 이러한 추상적 개념만 보고 기다리면 안 된다고 봅니다. 실제 이용해 보니 이렇다는 감각적 정책 실현 구상론과 미래지향적인 이상향의 도로 주변 일대를 천혜의 관광 휴게공간으로 확보해 두면 향후 긍정적인 측면이 대두될 것으로 사료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울진군(금강송면 삼근~울진읍 온양종점) 36번국도 2차선 건설과 관련, 경북도청 방문을 위해 올해 금강송면 삼근 톨게이트를 지나 봉화구간을 자주 이용해본 결과, 안동을 중심으로 한 내륙도시와의 문화, 경제적 가치를 위한 상호교류의 필요성 대두 및 신설 36번 국도 2차선 이용결과 교량 구간을 제외한 지면 도로구간은 넓은 갓길 등의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차량 이용이 정체되지 않은 관계로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러함에 현실적시의 적용정책 구상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실제 이용해 보니 이렇다는 “실제 이용현장의 감각적 정책 실현 구상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울진구간(금강송면 삼근~울진읍 온양구간)이 공사중으로 교량구간 및 일반도로 구간에서 넓은 갓길구간과 각종 다양한 휴게공간을 여유있게 확보 할 수 있다면 운전자들이 2차선이지만 크게 불편함이 없이 4차선 같은 2차선 구간을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도로 구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울진 36번 국도 19.6km 전체 구간의 4차선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도 아닌 것 같다는 가정하에 우선적으로 2차선 고각 교량 구간중 필수적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양차선 4차선 구간이 필요한 구간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4차선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도 구상 했으면 합니다.
특히 신설 울진 36번 국도 2차선 도로는 1.삼근 톨게이트 구간(금강송 산림테라피, 금강송에코리움 접근성 확보), 2.삼근-하원-대흥 구간중(여유 휴게 공간 확보) 3.신림 군립 추모원 일대(여유 휴게 공간 확보)를 중심으로 4.온양 종점구간 일대 인접 지대(여유 휴게 공간 확보)가 요구된다고 지적 드립니다.
[칼럼]울진 36번국도.. 벌써 봉화군 분천역에 도착했나!! 이전과 비교해 볼 때 완전한 격세지감(隔世之感)느껴.., <관련기사 2017/08/09> ( http://www.dkdaily.com/sub_read.html?uid=47786) 노성문 기자 tkrhd1@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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