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우리해군 과 일뽕해상자위대 싸울경우~!!!

[살만혀]

요즘 일본의 독도 도발로 아주 심기가 불편합니다

미국까지 일본편들어주는 식이더군요

저는 군시절 `국방 일보` 에 실린 기사를 본적이 있는대
독도에서 우리해군과 일뽕해상자위대 전면전 할경우를
군사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 였습니다.

그결과는
우리 해군이 아주 선전하여 기적적으로 싸울경우 반나절 정도 버틸수 있다고 하더군요;;;;;
당시 우리나라 군인들이 보는 국방일보에 우리가 진다고 나온 내용이 참 충격적이 여서 기억이 나는군요~

한국일본 싸움에 미군이 어디 편들어 줄지 생각해보면 우리편을 ???들어줄까요???

제가 만약 대통령 이라면
독도에 수천톤의 기뢰를 깔고 독도 땅에도 수백톤의 폭탄을 심어두겠습니다
해상 자위대가 혹시라도 막 밀고 들어 와서(이번 일본국방백서 수정을 보면 가능성 있음)

일본정부 손에 독도가 들어갈 바에는 해상자위대와 같이 폭파 시켜서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는 편이 나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니까 저의 친구는 너무 극단적이라고 합니다.ㅠ.ㅠ

일본이 별짓다하는 동안 우리 정부는 뭐하는지 독도를 위해 뭐했다는 기사가

전혀 안보이는 군요 정말 정치인들은 땅에만 관심이 있는건가요?

독도 땅값이 올라야 관심이 생길런지요

답답한 마음 꼼수에서 독도 문제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노원갑 공릉을을 지역기반으로 두고 있는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선생님께 건의 합니다~

(8/18 대법원 선고 별일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참고 자료 하시라고 링크도 하나 투척 합니다.  http://poisontongue.tistory.com/m/1729

후담으로 군대 있을때

위문 편지에 초등학생들이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달라고 적어보낸 학생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일본으로 부터 독도를 지켜달라고 썼더군요

북한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라고 끌려온 저는 어의가 살짝 없어서 모든 내무실 위문편지를 다 모아다가 (거의 100여통)

읽어 봤는대 북한을 적으로 지목한 아이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우리군은 초등학생의 염원을 들어주기에 아직 약한 모양입니다. ~

우리정치인들은 초등학생의 염원을 들어주기엔 너무 바쁜가 봅니다.

우리국민은 초등학생의 염원을 들어줄 방법도 힘도 없으니 국가가 대표로 뭔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4대강에서 흙퍼다 독도까지 다리라도 놔야 되는거 아닌가요

인천공항 판돈으로 독도에 땅투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북한에게 돈봉투 주면서 일본이랑 교전하고 폭격하고 어뢰쏘라고 뇌물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니 황급히 정리하겠습니다......

일본의 초등학생들이 자위대에 독도를 뺏어 달라고 위문편지를 쓸까봐 살포시 걱정을 해보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살만혀]

일본의 꾸준한 도발이 심심해서 일리 업다고 봅니다 결국은 먹겠다는 속내인대
홍보도 좋코 호소도 좋코 외교도 좋치만 결국은 독도는 입으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혹자는 현재 일뽕과 우리나라 해상 전투력이 1592년 당시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영토는 미국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도 역사로도 확실한 대안을 찾을수 업으니
우리에겐 힘이 필요 합니다. 청계재단을 분해 하여 그돈으로 독도를 요새화 해야 합니다;;;;; 아무튼 걱정 스럽습니다.

[살만혀]

원전때문에 태평양쪽 오염되서 이번 독도 도발은 이갈고 덤비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