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선생님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루트입니다. 정상에서 동윤선생님을 잠시 추억했습니다.
첫댓글 속 깊은 사정은 모르지만 많이 유쾌하신 분 이었는데 고인의 평소 호탕하게 웃던 모습이 생각난다.술 좋아 하시는 분 이었는데 만약 그 길을 등반 할 기회가 된다면 술 한잔 올려야지.
내내 즐거운 맘으로 등반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우리 대장님 선등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는데 재각선배님 형님 자영누나 우리미영씨덕분에..이게 정말 팀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등반이였습니다. 많이 부족한점도 느끼게 되는하루였고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선배님의 노고도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감사해요~~^^
첫댓글 속 깊은 사정은 모르지만 많이 유쾌하신 분 이었는데 고인의 평소 호탕하게 웃던 모습이 생각난다.
술 좋아 하시는 분 이었는데 만약 그 길을 등반 할 기회가 된다면 술 한잔 올려야지.
내내 즐거운 맘으로 등반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우리 대장님 선등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는데 재각선배님 형님 자영누나 우리미영씨덕분에..이게 정말 팀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등반이였습니다. 많이 부족한점도 느끼게 되는하루였고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선배님의 노고도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