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이젠 정말 장마가 끝난건가요?
날씨가 참.요상시랍게 오락가락하네요^^
광주는..오널 하루..
하늘은..구름을 잔뜩 채운체...
온종일 찜질방을 만들어줬답니다..ㅡㅡ;
에공..후덥지근해라..
아침에 뽀송뽀송한 새옷으로 완전 무장을 하고
학교를 갔는뎅..
돌아올땐..온통..눅눅한..
땀과..공기중 수중기와 함께..찝찝하답니다..ㅡㅡ;;
아.....
비가 올라믄..시원하게 쏟아지던가...
이건..무신 24시간 찜질방도 아니고...
잠도 안오긋넹^^;
다른 지역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용..
흠.벌써 목욜...
약간의 미팅 후유증으로 고생좀하고 있답니다..ㅋㅋ^^;;
(└>걍 맥없이 허전하공 외론건 아닌뎅 걍 이런저런생각만하공.ㅋㅋ)
다가오는 일욜은...토익셤보는날..
흠....
더버라......더워..더워...더워..
누가.제 더위좀 사주실래요? ^^
그럼제가 대신에 추위를 사 드리죵.ㅋㅋ
제가 추위엔 좀 강하거든요..
철원에서..겨울을 3번보내고 제대를 하고 나니..
ㅋㅋㅋ
아공.더버라.^^
다덜..더운밤....편한한 잠자리 되시길^^
히히.그럼.담에 또뵈여~ ^^
카페 게시글
원주원씨게시판
찜질방이 따로 없넹..ㅡㅡ;;;;;;;;;;;;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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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22: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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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하늘이라 좋구만... 좀 뜨겁지만 그래도 열심히 기분좋게 생활하자궁..ㅋㅋ
진정 더위를 모르면 더위에 대해 논하지 말라..;;;10일짜리 알바하는데..거의 노가대다..매일 땀으로 목욕하구..덥다고 한탄할 힘도 없네..ㅡ.ㅡ;;;;;;;;
컥....형 요즘 알바하고있어?ㅡㅡ;;같이 피를 나눈 형제로써 넘 무심한것같소..이제알았으니....ㅡㅡ집에언제오오..보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