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과 시합에서 김민재가 뛰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한국이 아시아 대회 4강까지 올라 간 것 만큼도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4강 전에서 세계 최고 수비수 김민재가 경고 累積으로 결장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너무나 크다.
김민재가 결장하지 않고 뛰었다면 우승까지 확실하다.
김민제는 세계 최고 공격수들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역대 대한민국 前無後無한 수비수다.
세계 최고 공격수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 있다해도 수비가 허물어 지면 승리는 불가능하다.
수비가 뒷받침 해주지 않는 세계 최고 공격수란 있을 수 없다.
축구에서는 화려한 공격수가 최고의 몸값과 환호를 받지만 이름 없이 빛도 없는
수비수들의 밑거름 위에서 공격수들은 꽃을 피우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유명한 골잡이 성직자들이 한몸에 존경과 경배를 받기 일수다.
수비수 교인들의 피땀 눈물 위에 氣高萬丈하는 목사들이 너무 많다.
실패한 종교 지도자 세계 교회를 자랑하든 조 용기 목사.
세계 종교 통일 노래하든 김 삼환 목사.
수정 교회 라버트 슐러 목사. 이들은 하늘의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마태복음 6:2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거창 정착 2년! 주공 1차 16평, 4기통 기아 포르테 몬다고
미국 거지 왔다고 친인척. 친구. 후배들까지 멸시 천대였다.
거창 정착 2년! 시온 에셀 회원들 대부분 국졸. 중졸이다.
어찌 學閥도 없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가 異口同聲 충고다.
하늘 왕 예수님 제자들은 세리에 어부 출신들이다.
시온 에셀 회원들이 국졸 중졸 출신이라도 純粹하고 義理파들이다.
우리가 한번 주면 두 번 주는 사람들이다.
그제 어제도 마늘이 감기 들었다고 앞다투어 온갖 요리에 콩나물국.
미역국. 매운탕. 배. 삼천포 회까지 注文해 가져다 주는 사람들이다.
오합지졸 어중이 떠중이 100명 보다
시온 에셀 회원 한사람이 더 귀하고 소중하다.
거창 정착 2년! 가는정 오는정 때문에
노년이 너무 행복하다고 마늘이 喇叭手다.
잠언 18:24
친구를 많이 둔 사람은 해를 입기도 하지만 동기간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빌립보서 3:12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미 얻었다는 것도 아니며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