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펀 탁상달력에 매월마다 작품이 있어요
다리미도 있고 피아노도있고...
몇장을 넘기면서 고민을 하더라구요
뭘 만들지 하면서
헤어드라이기를 만들기로 결정^^
사실 헤어드라이기가 좀 쉬운 작품이었어여^^
같은 색깔 블럭찾고..
링크박스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다이소 가도 그런 박스 없고 ㅠㅠ
거의 완성단계가 되어 가네요
마직막은 사실 대충했어요....
완성하고 사진찍고 신났네요
동생 머리 말려주고..
동생은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서
머리 감고 나서도 금방 말랐어 ㅋㅋ
형이 주고 간 드라이기들고 웅웅웅 소리내고..
둘째도 이게 드라이기준 알고 저에게 와서
머리 말려준다고~~
한참 가지고 다녔어여^^
오늘은 퇴근하고 몰펀밖에 못했어요
시간이 정말 금방가네요~~
그래도 몰펀을 좋아해주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카페 게시글
몰펀놀이터 후기
헤어 드라이기
몰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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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12.02.15 11:5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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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라이기 사이즈도 크고 넘 좋네요. 윙~~ 소리 내면서 미용실 놀이하면 신나겠어요^^
미용실 놀이 생각못했어요.. 오늘 가서 셋팅기 찾아봐야겠어여^^
드라이기 정말 멋진데요~~큼직하이 ~~
동생머리도 말려주고^^ 형어 멋져요~
동생이 더 잘 가지고 놀아요^^
크기가 진짜보다 크네요. 잼있겠는데요.
딱 저희집 드라이기 크기랑 비슷하네요.. 저희가 업소용 쓰고 있거든요^^
드라이기 너무 맘에드네요...저희도 한번 만들어봐야할듯...ㅋ
홈스쿨 책자도 있는지 모르겠어여..저희는 달력보고 만든거라 ㅋㅋ
윙~ 소리내는 둘째 넘 귀여워요 저녁에 몰펀 만들고나면ㅎ 시간정말잘가요 저희도그래요
시간 잘 가서 무서워요^^
멋지네요 ...울 둘째 드라이기 엄청 좋아하는데...
형 머리 말리고 있으면 와서 드라이기 바람 쏴주면 엄청 좋아해요....
그죠.. 진짜 드라이기 자꾸 켜서 전기세 나가여^^
제가 갖고 싶어하는 미용실 들라이기 탐나네요
저희는 미용실에서 드라이기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