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회색
드라마랑 상관 없는 댓글 멈춰 ✋
빈센조 역 송중기 인터뷰 중
빈센조 입장에서는 차영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많이 떨렸을 것 같다.
차영이 입장에서 빈센조를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17회의 호텔 씬
당연히 17회 스포
*드라마 안 본 여시들을 위해 간략 설명*
사주받고 여주의 아빠를 죽인 사람을 남주가
죽이려다가 살려주고 대신 심부름꾼으로 썼는데,
걔한테 가짜 폭탄인척하고 진짜 폭탄 달아놨음
여주 아빠 복수하려고 ...
홍차랑 디저트를 권하기도 하고 시종일관 여유로움
행동 자체에 대해 도덕적인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음
심지어 폭탄 버튼을 누르고 차영이의
반응을 보기 직전까지도 여유로움...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기도하고
하지만 차영이가 괴로워하니까 표정이 싹 바뀜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물어봄
"혹시 그 사이 마음 변한거에요?"
초조하다는걸 온 몸으로 표현 중...
차영이가 "아뇨. 결심 안 변했구요. 중간 정산은
하고 넘어가야죠." 라고 대답하고 나서야 풀어짐
넥타이도 풀고.... 그리고 마지막에
"바벨타워 인허가 무효만들기가 쉬워지겠네요"
할때 다시 여유를 찾음
이 장면이 차영이의 눈치를 보고 있는
빈센조의 행동을 친절하게 보여주는 장면임
누구보다도 홍차영을 신경 씀.
자신의 악행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는 센조이지만,
차영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신경을 쓰는 빈센조....
첫댓글 본인 싫어하게될까봐 안절부절하는 남주가있다?! ㅎ 음 미슐랭
전나 맛잇음
센차 사랑해…….. 홍차때문에 안절부절하는 센조 존나 얌냠굿 ㅠ
빌런모습 살짝식 보여주면서 여주한테 이정도도 괜찮아?하는게 진짜 존맛탱....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럴을 모랄로 표기한듯~!
나두 거기서 멈췄어 ㅋㅋ morale 말하는듯? ㅋㅋ
앗 대댓많이달렸넨 못보고 달앗어ㅠㅠㅋㅋ
드라마 끝까지 안봤는데 이 장면도 그렇고 차영이가 빈센조 집에서 잘 때 밤에 대화 할때도...ㅋㅋㅋㅋㅋ
센차는 진짜 관계성 맛집이야.. 파도파도 재밌음
빈센조2 해주세요.. 제발요...
둘 관계성 존맛 진짜...
아 휴대폰 보면서 봤는ㄷ 다시 정주행할까봐 ㅠㅠㅠㅠㅠㅠ
제발 시즌투 해주라,,,,,,,,
센조가 차영이 눈치 볼때마다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더랏다고,,,,이장면이 최고임. 막편 키스신보다 이장면이 더 최고야
진심 이장면 개좋아ㅜㅜㅜ
진짜 존잼이야 시히히발... 종영했는데 나는 왜 더 과몰입이냐고,,
짜릿 여주 눈치만 보는 마피아 남친 넘나 리디재질
이 관계성 너무 맛있어 시발...
맛있다..
ㅠㅠ엉엉엉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