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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번 소집때 그래도 김도훈감독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는 많이 사라진듯해요
박준우 추천 0 조회 853 24.06.10 19: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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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19:27

    첫댓글 김도훈 개인에겐 앞으로 감독생활에 큰 자산이 될거라고 봄

  • 작성자 24.06.10 19:30

    모리야스감독처럼 한번 단계적으로 키워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 24.06.10 19:38

    @박준우 정식 감독은 말도 안되는 소리니 언급할 가치가 없고 울산 시절 지적되어 왔던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했는지 보여줄만한 마땅한 데이터가 없다는게 가장 큰 리스크인데 워낙에 기본 툴 자체가 훌륭한 감독이라 중국전 잘 마무리하고 k리그던, 연령별 대표던 부임해서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보유한 괜찮은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매번 소모품처럼 땜빵으로 쓰고 버릴게 아니라 지원할건 지원하고 키워내는게 시스템이겠죠.

  • 작성자 24.06.10 20:01

    @Musiro 사실 세계 기준으로 단점없는 감독이 한국에 올리가 없죠 그런 단점들을 보완해 주는 역할이 기술위원회라 생각하는데 그게 외부에서 보기에 월권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걸 협회가 책임지고 막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사실 모리야스 체제의 일본이 부럽다는 생각도 가끔 들긴해요
    물론 지금까진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내감독이 그정도 믿음을 보이지 못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조광래나 신태용이나

  • 24.06.10 20:12

    @박준우 애초에 제대로된 철학과 시스템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전 지금 외국인 감독 모셔오려고 하는 것도 여론에 떠밀린 결정이라 생각해요. 국내 감독 관련 부분은 동의하지 않지만 존중합니다.

  • 작성자 24.06.10 20:20

    @Musiro 생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감독 모두 미디어대응에 대해선 낙제점에 가까웠다고 봐서요 기준점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긴 하지만요
    다른부분은 높은 점수를 줄만한 부분도 있었고 두 감독 모두 참작할만한 상황(승부조작 광풍,땜빵감독)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그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팀의 분위기를 좌우할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 24.06.10 19:35

    일단 내일까지 봐야할듯요. 잘하다가 삐끗하던게 문제였던터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0 20:32

    노노 절대안됨 ㅋ

  • 24.06.10 20:31

    내일 중국 100대영으로 패고 몽규가 와서 무릎꿇어도 정식감독 절대 하면 안됨. 이따위 프로세스로 감독선임되면 절대 안됨. 본인도 월드컵은 어떻게 가겠지만 객관적으로 좋은성적 내긴 힘들게 뻔한데 더 체급키워서 오길

  • 24.06.10 21:57

    지금 못하더라도 다음 시즌부터 성인대표 감독 보장은 해줘야지 연령대라고 성인대표까지 무조건 올라간다는 장담은 못합니다.

  • 작성자 24.06.10 22:13

    네 뭐 K1 감독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던지 연령별 대표 이후에 일정부분 성과가 있으면 월드컵 이후 A대표팀을 맡을 수 있게끔 지원을 해주는게 맞다고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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