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프모임 시간과 장소입니다!!

[몽크뭉크]

비가 내리나 싶더니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어제 새벽까지 신나게 달린 이유로 이제서야 일어난 저 몽뭉입니다..

이건 뭐 오후만 있는 일요일도 아니고... 저녁만 있는 일요일이군요.. 켕~

암튼!

11월 7일로 예정된 오프모임관련 사항입니다!!

시간 : 2009년 11월 7일 오후 5시

장소 : 신촌 현대 Uplex 앞(에 와서 전화 주세요~)

연락처 :

영원한 미소년 몽크뭉크 : 010-9800-4394

이젠 늙어버린 자칭 꽃미남 FILT : 010-3356-7476

순수청년 Yashacat : 011-9390-2534

준비물 : 늦가을 밤을 즐길 부담없는 마음 + 약간의 돈 1만 5천원(+@)

장소는 워낙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그런 이유로 걍 늘 모이던 신촌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도 역시 찬용님께서 참가하신답니다!!

참고로..

얼마전 아주 우연한 기회(?)로 찬용님이 준비하시는 2집 음원을 좀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완~~전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1집도 좋았지만, 1집을 저멀리 뛰어넘는 대단한 걸작이 나올 듯 싶어요!!(분위기도 엄청 밝아졌답니다.)

(물론 언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되시겠습니다.. 찬용님 작업 스타일로 봤을 때 아마도 내년하고도 한~참 더 걸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고로!!

다들 꼭 참석하셔서 음악이야기도 들으시고, 궁금한 찬용님의 근황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1월 7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감기 꼭 조심하시구요~!!

[고래잡이]

하하하, 이번엔 참석이 가능할 줄로 아뢰오.

[몽크뭉크]

오랜만에 뵙겠군요! ^^

[야옹]

와 벌써 2집을 준비하시다니.. 찬용님답지 않아요 ㅋㅋ 고래님도 오시고 ...ㅋ 그나저나.. 아 나는 피가 마르는구나;

[몽크뭉크]

모임에 오셔서 마른 피를 다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야옹]

면접은 잘 보고 돌아왔어요. 하루종일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그래도 잘 했습니다. 똘망똘망하게...흑흑... 결과는 하늘의 뜻에..

[임 성빈]

찬용님 보구 싶네요..

[몽크뭉크]

전 형님도 뵙고 싶습니다.. 내일 오시는거죠?!!

[빨간돌]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훈훈한 소식이~ ^^ 다들 뵙고싶네요~ 버뜨...

[몽크뭉크]

버뜨는 싫어요오~~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오~~ lmL

[야옹]

수정언니 오세요~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