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월호 슬픔이 비처럼...>
오늘 최고위 모두발언 때
세월호 얘기하다가 울컥했습니다.
하마터면 발언을 못마칠뻔 했습니다.
세월호만 생각하면 목이 메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쉼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잊지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마포 쓰레게 소각장 철회하라!>
국민동의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오세훈 시장의 밀실독선 행정을 저지하는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 공지 1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613B68EAC3763AEE054B49691C1987F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추가 설치" 전면 철회에 관한 국민동의 청원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청원기간:
3/30 17시58분부터4/29 23시59분까지
청원기간 내에 5만명의 동의를 받으면 소관 위원회로 회부된다고 합니다.
주민 모두의 힘을 믿습니다.
소각장 백지화!!!
우리 힘으로 반드시 이끌어냅시다.
가족 친구 친척 모두 동참할 수 있게 독려합시다~~
■ 공지 2 ■
더불어 4월22일 토요일 2시 마포구청광장에서
<추가소각장 저지 마포구 주민 총 궐기대회>가 열립니다.
마포주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지역에 1750톤의 소각장을 건립하여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잔인한 서울시 행정을 반드시 막아냅시다!
<남북 경협인들의 슬픈 이야기>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책 한권으로
한반도 평화를 생각합니다.
피눈물나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https://youtu.be/733HHK8kSF4
<피눈물나는 남북경협인들의 이야기>
<텀블벅 펀드에 가입해 주세요.>
남북 경협 1세대 기업인들의 격정 인터뷰 '크라우드 펀딩' 출간
<펀딩 목표금액은 1,500만원이고 앞으로 남북경협 기업가들의 2, 3차 인터뷰도 구상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펀딩을 마감하고 후원자들에겐 5월 30일부터 책과 지우다우 에코백을 배송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7777777777
남북 경협 1세대 기업인들의 경험이 책으로 출간된다.
https://youtu.be/733HHK8kSF4
https://tumblbug.com/7777777777
<텀블럭 펀드에 가입해 주세요.>
남북 경협 1세대 기업인들의 격정 인터뷰 '크라우드 펀딩' 출간
<펀딩 목표금액은 1,500만원이고 앞으로 남북경협 기업가들의 2, 3차 인터뷰도 구상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펀딩을 마감하고 후원자들에겐 5월 30일부터 책과 지우다우 에코백을 배송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7777777777
남북 경협 1세대 기업인들의 경험이 책으로 출간된다.
통일부 산하 남북경제협력협회는 1세대 남북 경협 기업인 7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도서출판 평사리 간행) 출판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5.24조치 해제 및 피해 기업 지원, 남북 경협 재개를 위해 2013년 구성된 '남북경협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의 명맥을 이어 2015년 11월에 설립한 통일부 산하 비영리단체다.
경협 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협회는 이번 책을 통해 지하자원 분야에서 남북 경제 협력을 수행해 성공적으로 기반을 구축한 서평에너지 이영성 대표를 비롯해 남북 경협의 신화를 창조한 1세대 경협인들의 용기와 애환, 희망을 담아냈다.
석탄 전용 항만 건설, 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2005년 북한 무연탄을 성공적으로 수입할 수 있었던 이영성 대표의 직접 투자 전략을 비롯해 △국내 농가에 마늘 수매가를 높여 구매하고 북한 노동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깐마늘로 수십억의 수익을 낸 산과들농수산 김용관 대표 △북한 현지에 공장을 짓고 식품을 해외에 팔고자 한 승국물산 정경진 대표 △중계무역으로 리스크를 줄인 경협 컨설팅 전문가인 드림이스트 이종근 대표 △중국에 완성 공장, 동남아에 리스크 분산 생산 기지를 건설한 지피 정태원 대표 △북한 동해안 수산물의 독점 반입권을 확보한 흥진교역 윤범석 이사 △북한 천연기념물 강서약수를 상품화한 대동무역 김영미 전무 등의 노하우 인터뷰가 담겼다.
이들은 북한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일찌감치 남북 경협에 뛰어든 경협 1세대들이다.
협회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거창한 생각으로 경협에 뛰어든 것은 아니었지만 물과 기름 같았던 남과 북의 사이에 인간관계와 공감의 힘, 기업인 특유의 현실감각과 유대감을 통해 극단의 분열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협 중단으로 인한 좌절과 슬픔의 애환도 인터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깊은 고통 속에서도 다음 우리들에게서 남북 경협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책 제목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로 피어났다.(노컷뉴스)
이번 책 출간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은 텀블벅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평화의 소녀상'의 김서경·김운성 작가가 컬래버한 친환경 에코백을 리워드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