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4325호)
창42:26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요셉의 형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요셉에게 곡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을 남겨두고 떠나야 했기 때문에 그들은 참으로
무거운 발걸음이었을 것이며 마음에 떨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애굽에 오게 된 요셉의 형들의
발걸음은 단순히 귀향의 발걸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내 인생
여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우리의 심령 성전의 기초 돌이 되기 때문에
이들이 걷는 여정에서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 믿음은
껍데기 믿음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으며 자신이 걷는 좁은 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광야교회 생활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연단하시며
심령을 변화시켜서 결국에는 진리의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첫댓글 샬롬!^^...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