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아니거든요-
망했어!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난 인기 많은데 그걸 몰라, 티를 안내.
놓치고 싶지 않아!
야.. 나한테 왜 그르냐.. 좀 그러지 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러고 있다..
유재석의 기적을 못 믿으십니까?
수요일 12시에 집회가 있습니다. 한번 나와보시고 믿음을 길러 보십쇼.
(토닥토닥) 난 나를 사랑해, 난 나의 팬이야.
엑스큐즈.
김정호는 말했어 (도니:뭐라고?) 좋은말이겠지?
재미없어잇!
해지마 해지마.
잘생겼다~ 멋지다.
쉬욱-풍
봐줬더니!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소제 소냐도르 스파르타 앤 잭스패로우
유 페이스 와이?
(도니보고)저 형은 맨날 먹구, 싸구 귀여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하며) 갈 때는 순서가 없어요 형님.
랩퍼거든?
태호형 나빴어요!!!!! 맨날 거짓말만 하구!
뭐야 이 거지들은?
놔! 나 고급스런 놈이야, 나 유럽에서 왔어 나 여기 못 섞일 놈이야.
(뚱보형제가 때리자) 이 뚱보들이.. 새 옷인데 뚱보들아!
저 형은 진짜 교양 가야돼..
사..ㅅ..사사...사..... 사랑..그냥 좋아합니다.
너도 여자 만나지? 그 여잔 너랑 사귀는줄 알꺼 아냐?
당신 잘 때 입 벌리고 자서.. 내가 입 닫아줬어요..
담부턴 내 어깨에 기대 자지마요. 어깨 나가는 줄 알았어요..
(하트춤추는 거성보고) 공옥진 여사 춤이잖아요.
(앙리에게 홍철 가리키며) 코리안 싸이코x2
스물아홉에 집 나가는 꼴 보고 싶으면 알아서 해.
그러니까 홍대에서 모델이랑 고기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바보 계보) 영구, 맹구, 그 다음 나야..
(치마 입고) 엄마 돈 아껴써야 돼... 나 힘들게 버는거야.
-신입사원 면접 하하 상황극-
거성준하: 와 이 친구 잘생겼네. 인상이 좋아. 예의도 바르고..
하하: 어떤 회삽니까 여기?
거성준하: 치킨 앤 드링크. f&b (?)
유재석: 술과 치킨을 동시에 파는 그런 회사입니다.
하하: 호프집이네요.
(일동폭소)
유재석: 네 지금 저희 호프집 직원뽑고 있습니다 ㅋㅋ
사장님 방침이 항상 정장을..ㅋㅋㅋ
(준하 물 마시다가 웃겨서 뱉음)
유재석: 손님들을 위해 이런 물쇼도..ㅋㅋㅋ
하하: 사장님이 배달도 직접 하시나봐요? 아직 헬맷을 안 벗으신 것 같은데
준하: 나가!!!!!!
하하: 저분은 어떤 파트를?
거성: 난 치킨 업계에 있네
하하: 아. 남산에서 봤어요. 비둘기 잡고 있더라구.. 그 분 이시구나?
명수형 저 얼굴 가면 갖고 싶어요. 아무 것도 안 해도 웃길 수 있잖아요.
명수씨 그 가면 어디서 샀어요? (거성: 맞춰야 돼요)
(월드컵 특집 중)
거성: 와 과자 진짜 맛있다.
도니: 입에 묻은 거나 닦아요
거성: (버럭) 뭘 먹었으니까 입에 묻은 거 아니야!
하하: 그러니까 닦으라구요 (일동 폭소. 도니: 하하 말 진짜 잘한다)
거성: ...너 누구 만난대매? (ㅋㅋㅋ)
야 안혜경! 너 바다(sea)랑 바람나면 죽는다아~
박명수씨는 좋겠어요, 잃을게 없어서..
혜경이도 이뻐요.
(홍철보고) 나 얘 무서워..
(외계인닮은 멤버 1위 박명수 2위 유재석)
거성: 아니 내 얼굴이나 이 얼굴이나 뭐가 달라?
하하: 외계인도 호감 비호감이 있어요. (일동 ㅋㅋㅋ)
거성: ..야... 너 요즘 누구 만나냐?
마이맘.. 슬립. 소.. 드림. 드래곤... 이스트스카이... 컴..
윈도우.. 노크.. 오픈.. 드래곤볼.. 프레젠트. 헤헤헤헤.
치...치. 여기는 정상. 더이상 오를데가 없다..
(故 고상돈 선생의 말씀 인용)
(자기소개서 中) 내 음악의 장소는 한강
(일본에서 편의점 도시락 먹으며) 우리나라는 도련님이 짱인데.
(모내기 삼행시) 모처럼. 내가. 기분이 좋다!
이 시계 잠수 돼요? (재석:잠수가 아니라 방수죠 하하씨...)
(명수 볼에 뽀뽀하고) 쪽! 좋아서. 예뻐. 나 형 좋아하는 거 같아~
1등해서 엄마한테 고기반찬 사달라고 할꺼에요!
난 진짜 무서우면 서프라이즈도 못봐요.
(청기백기 상황극)
음악 주지마.
청기 올려 청기 올려
청기 올리지마라
백기 내려 백기 내려 백기 내릴꺼냐? 내리지 마라
(재석:잘한다~ 하하 잘한다~)
청기 올리지 말고 백기 내리지 말꺼냐
백기 내리고 청기 올릴꺼면 나보고 하지마라
그라면 청기를 내리지 마라 백기를 올릴꺼냐?
백기를 올리지 말꺼면 청기를 내려라
청기다섯번 내려 백기 백번 (ㅋㅋㅋㅋ)
날 새겠다!
나무 훼손하지 말아요. 방송위원회 13조에 걸려요.
준하: 나 웃기는 약 형돈이 사다 주려고.
하하: 형이 다 먹어야겠다. 털어야겠다 털어야겠어
(꼬마아이보고) 내 친구왔다. 몇시에 왔냐 전화하고 오지 어제 잘 들어갔어?
(자판기 들어가서 보이스메일톤으로) 김.형.자.퐈.이.팅.스.빠.르.따.
(자판기에서 인간 차임벨) 띠리리리리리리리리♪
(도니 거성 싸우는 상황극이 애매하게 끝나자 분위기 파악하고)
와 정리 안해주고 끝내니까 진짜 못돼보인다.
김옥정 여사님께 영상편지
"엄마 미안해요...
엄마한테 요리 못한다고 한거..
...진심이어서 미안해요..
엄마가 예전에 수제비 해줬잖아요..
한입 물었는데 입안에서
밀가루가 팡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못먹겠어요.."
난 누구인가~♪ (재석:꼬마꼬마)
진짜 하꼬마가 센스가 잇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하며) 갈 때는 순서가 없어요 형님. << 이건 노홍처리 껀데 ㅠㅠ
확실히 하하가 한 거 맞아요. 홍철이 팬들 왜 우기시냐규 ㅋㅋㅋ 가을 소풍 편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 때, 형돈이가 홍철이의 장난감 칼 가지고 위협적으로 포즈 취하니까 거성이 쫄아서 홍철이한테 '니가 나 보다 더 오래 살 꺼잖아' 하니까 하하가 뒤에서 시크하게 '갈 때는 순서가 없어요 형님' 이래서 다들 웃고, 자막으로 - 장난감 칼 가지고 참 너무들 한다 - 이렇게 나왔어요. 가을 소풍 특집 54분부터 한번 보시라규. ^^
요거 홍철이꺼 맞는것같은데요??
노홍철이 한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노홍철 맞아요
하하가 한거 맞는데;;; 예전에 가을소풍편에 완전 꽂혀서 거의 맨날 돌려봤는데 하하가 그런다규ㅋㅋㅋ;
방금 가을소풍편 동영상 돌려보고 확인하고 왔는데요.하하가 한 말 맞는데요? 세레나데.님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맞아요 하하가 한 거ㅋㅋ가을소풍 어제도 봤다구ㅋㅋㅋㅋ
홍철이가 다른 데서 한 말일 수도 있지만, 무도에서 저때 저 멘트는 하하가 한 거 맞다니까요? 영상 직접 확인하고 몇분 경에 나오는지까지 써놨으니 직접 보시면 되잖아요. 전혀 헷갈릴 만한 것도 아니고 하하가 말 한 거 딱 보이니까요.. 홍철이는 '아니 오래 살고 그런 게 어딨어요 형님' 이러면서 혼자 중얼 거렸어요.
ㅋㅋㅋㅋ 하하가 한것 맞긔 그 얼굴표정까지 다 기억해 ㅋㅋㅋㅋㅋㅋ
백기를 올리지 말꺼면 청기를 내려라!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있따규 ㅋㅋㅋ 롤러장갔을때 거성이 방귀 껴대니깐 하하가 "차라리 똥을 싸라 똥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웃겨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 가면...완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의 시크한 대답이 더 웃겨.....ㅋㅋㅋ 맞춰야 돼요..ㅋㅋㅋ
작성하신 분 진짜 대단하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들린다 들려 아주 귀여워죽갔어
ㅋㅋㅋㅋㅋㅋㅋ들린다 들려 아주 귀여워죽갔어
ㅋㅋㅋㅋㅋㅋㅋ들린다 들려 아주 귀여워죽갔어
천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